■ 한의사가 뽑은 면역력 강화식품 9


1.마늘

비타민B는 인체의 에너지 대사를 원활하게 하여 면역기능을 강화시키는 기능을 한다. 알리신 성분 자체적으로도 각종 질병의 감염이나, 세균의 침입을 차단하는 기능을 한다. 


2. 브로콜리 등 녹황색 채소

채소에 있는 비타민,A, B, C와 마그네슘 성분은 면역력을 활성화 시키는 기능을 하여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한다. 항산화 작용으로 유해한 성분의 발생을 억제시켜 면역력을 강화한다. 


3. 동물성 단백질/식물성 단백질

면역력을 강화시키는 데는 단백질과 아연의 공급도 필수 성분이다. 단백질은 외부 병원균이 되는 항원에 대항하는 항체의 주성분으로 결핍시 피부가 약해지고 위나 폐의 점막에 면역 성분이 제대로 공급되지 못하여 질병에 걸리게 된다. 


4. 요구르트

요구르트는 장운동을 촉진시켜 소화 기능에 좋다고 알려져 있다. 면역력을 강화시키기도 하는 데 살아있는 배양균이 가득한 요구르트가 장의 기능을 도우는 것은 물론 면역력 강화에도 좋은 음식이다.


5. 굴 및 생선

바이러스가 침입하였을 때 방어기능을 하는 백혈구가 부족하면 면역력이 약화될 수밖에 없는 데 굴이나 게 등 갑각류에 함유된 셀레늄이라는 성분은 백혈구의 생성을 도와주는 대표적인 음식이다. 또한 고등어, 연어, 청어 등에는 오메가3 지방산이 풍부하여 신체 내에 발병한 염증을 치료하는데 도움된다.


6. 버섯

버섯에 함유된 베타클루칸이라는 성분은 바이러스나 각종 질병이 외부에서 침입하였을 때 이들 항원을 제거하는 세포를 활성화 시키는 기능을 지니고 있다. 특히,식약청에서 면역 증강에 효과적이라고 인정한 성분인 ACHH는 버섯에 다량 함유되어 있어 면역력 강화에 좋다. 


7. 홍차

면역력을 높이는 성분에는 아미노산인 L-테아닌이 있는데 바로 이 성분이 홍차에 다량 함유되어 있다. 


8. 현미
현미에는 베타글루칸이라고 하여 항산화 작용을 일으키는 섬유질 효소가 함유되어 있다. 이 성분을 동물에 실험한 결과 헤르페스, 탄저병, 인플루엔자와 같은 각종 질병에 노출될 확률이 월등히 줄어들었다. 


9. 고구마

비타민 A성분은 우리의 피부를 보다 강하고 건강하게 만드는 기능을 한다. 바로 고구마에는 베타카로틴이라는 비타민A성분이 많기 때문에 피부를 튼튼히 만들어 면역력을 높이는 좋은 음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