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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티 생활의 지혜

스트레스 받았을 때 행동강령 등록일 : 2009-01-29 09:00

눈에 보이는 아픔이 아니라고 방치하면 더 큰 질병을 초래한다.
마음의 병인 정신적인 스트레스는 만병의 근원이라 하지 않던가? 자신의 스트레스 정도를 정확히 알고 스트레스를 극복하는 방법을 배워보자.
+ 스트레스 받았을 때 행동강령

땀을 흘리며 운동하라
운동을 하면 기분이 좋아지는 엔도르핀이 생성된다. 적어도 일주일에 3~4번은 땀을 흘리며 꾸준히 운동하면 스트레스를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

카페인을 섭취하지 말라
스트레스 받을 때 커피를 마셔 푸는 경우가 있는데 커피, 차, 초콜릿 등에 함유된 카페인은 스트레스를 증폭시킨다.

취미생활을 즐겨라
자신을 위해 즐기는 여가시간과 스트레스는 반비례한다. 만약 취미생활을 즐길 여유조차 없다면 그만큼 스트레스에 노출되어 있다는 증거다.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자신을 칭찬하라
자신에 대해 과소평가하는 것은 그만큼 자신에게 스트레스를 주는 행위다. 본인이 충분히 괜찮은 사람이라고 스스로 칭찬해보는 것도 좋다.

신선한 과일과 채소를 즐겨라
비타민 C는 스트레스를 유발하는 호르몬의 생성을 억제한다. 단, 한꺼번에 많이 먹지 말고 꾸준히 섭취할 것. 꾸준한 비타민 C 섭취는 몸과 마음을 건강하게 해준다.

혼자 있는 시간을 갖고 명상하라
북적이는 곳을 피해 조용한 곳을 찾을 것. 자신에 대한 반성과 문제점, 해결책 등을 생각하면서 앞으로의 계획을 세워보는 시간을 갖는 것도 좋다.

환경을 바꿔라
집 안 인테리어를 바꾸거나 여행을 가면 새로운 기분이 든다. 환경의 변화는 메말랐던 생활에 윤활유 역할을 하며 긴장이 풀리고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방법이다.

많이 웃어라
스트레스를 받거나 분노를 느낄 때 혈압이 올라간다. 즐겁게 웃을 경우 스트레스 호르몬을 억제시키고 혈당을 정상치로 유지시켜 주는 효과가 있다.

감동적인 영화를 보며 울어라
스트레스가 극도로 달했을 때 울고 나면 편안한 느낌이 들 때가 있다. 감동적인 영화를 보고 흘리는 눈물에는 스트레스 호르몬이 몸 밖으로 배출되기 때문이다.
참고도서 《스트레스 치료법》(삼호미디어)
스트레스 자가진단법
평상시 다음과 같은 내적, 외적 반응이 나타난다면 나는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는 증거. 체크한 숫자로 나의 스트레스 지수를 알아볼 수 있다.
□ 혈압이 올라간다.
□ 소화가 안 된다.
□ 맥박과 심장박동이 빨라진다.
□ 숨이 자주 차거나 가슴이 답답하다.
□ 위장장애를 일으킨다.
□ 심장이 두근거린다.
□ 설사 또는 변비가 있다.
□ 초조해진다.
□ 근육이 경직된다.
□ 눈이나 목에 통증이 있다.
□ 콜레스테롤 수치가 증가한다.
□ 피로감이 해소되지 않는다.
□ 생리주기가 변한다.
□ 술, 담배 양이 증가한다.
□ 한숨이 자주 나온다.
□ 근육경련이 자주 일어난다.
□ 호흡이 얕아진다.
□ 얼굴을 자주 붉힌다.
□ 평소와 달리 땀을 많이 흘린다.
□ 손이 차거나 땀이 난다.
□ 식욕의 변화가 온다.
□ 두드러기나 가려움증이 생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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