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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티 생활의 지혜

입술 건강을 위한 생활수칙 등록일 : 2009-02-19 11:46

일주일에 1번, 각질 제거 필수 | 일주일에 한 번은 샤워나 세안 후 입술 각질이 불은 상태에서 각질 제거를 한다. 면봉을 이용해 입술 주름을 따라 잘 문지르면 각질을 손쉽게 제거할 수 있다. 스팀타월로 팩을 하는 것도 방법.

입술 클렌징에 신경 쓰기 | 립 틴트나 립스틱 등 메이크업 제품을 제대로 클렌징하지 않으면 메이크업 제품의 색이 착색되어 검게 변하거나 입술이 점점 건조해지면서 갈라지기 쉽다. 클렌징을 꼼꼼히 하고 립 케어 제품을 먼저 발라 입술을 보호한 다음 립스틱을 바르면 자극을 줄일 수 있다.

매트한 립스틱 피하기 | 제품 자체가 건조하면서 컬러도 강하면 입술의 수분을 빼앗는 것은 물론 건조한 입술에 착색될 염려가 있다. 또 강하게 문질러 닦으면 주름이 생길 수 있으므로, 수분이 함유된 립 케어 제품을 꼼꼼히 바른다.

지속적으로 수분 공급하기 | 입술이 얇거나 자주 갈라진다면 주 2회나 3회 정도 꿀팩을 하면 좋다. 달걀흰자에 꿀을 섞어 입술에 바르고 랩을 씌운 뒤 15분 뒤에 제거하면 된다. 꿀팩은 염증을 가라앉히는 효과도 있다. 포도씨오일을 바르는 것도 방법. 자기 전에 손가락을 이용해 가볍게 바르면 되는데 포도씨오일은 끈적임 없이 수분을 공급하고 막을 형성해 수분 증발을 막아준다.

손가락 마사지로 탄력 주기 | 영양 크림이나 에센스, 오일 등을 체온을 이용해 녹인 뒤 고루 섞는다. 입술에 원을 그리듯 바르면서 마사지한다. 20분 정도 그대로 둔 뒤 부드러운 티슈로 자극 없이 제거한다.

입술에 침을 묻히지 말 것 | 입술이 건조하다고 느껴질 때 입술을 핥아 침으로 적시면 오히려 입술의 수분이 날아가 거칠어진다. 침에 들어 있는 아밀라아제, 말타아제와 같은 소화효소들이 입술 피부를 자극해 염증이 악화되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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