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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티 생활의 지혜

젊음을 유지하는 비결 등록일 : 2009-02-19 11:07

No 35: 활짝 웃는다.
유머는 삶의 질을 살찌우게 한다. 웃음은 경직된 일상생활에서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데 커다란 도움이 된다. 일본의 여러 연구결과에서 피실험자들이 웃으면서 저녁식사를 하는 동안 혈당이 감소해 비만과 당뇨병에 상당한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No 34: 사교적인 성격이 되자.
최근 한 연구에서 사교적인 생활을 할수록 삶의 만족도가 큰 것으로 조사됐다. 여러 사람들이 함께 모여 즐거운 시간을 보낼 때 자기 만족과 긍정적인 사고방식이 충만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No 33: 레저생활을 즐긴다.
다수의 연구에서 레저활동을 많이 하는 성인들의 치매율이 38% 낮은 것으로 보고됐다.

No 32: 자신을 위해 투자하자.

매일 자기만의 시간을 갖는다. 미래의 행복을 위해 건설적인 계획을 세우는 시간을 틈틈이 갖는다.

No 31: 정기검진을 받는다.
조기발견하면 질병이 심각한 상태까지 진행하는 것을 사전에 막을 수 있다. 다음으로 미루지 말고, 1년에 한 번씩 정기적으로 건강을 확인하는 습관을 들인다.

No 30: 치과진료를 받는다.
최소 1년에 한 번 치과에 간다. 최근 한 연구에서 구강질병과 심장질환 사이에 강한 연관성이 있다고 발표했다.

No 29: 전립선을 강화하자.
전립선 비대증은 남성의 노화과정에서 일반적으로 일어나는 증세다. 가장 흔하게 나타나는 조짐으로, 방광에 소변이 차 밤잠을 자주 깬다. 40세 이상 남성은 정기적으로 전립선 검사를 받아야 한다.

No 28: 가려 먹는다.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키는 음식을 알아내어 섭취하지 않도록 한다.

No 27: 타월을 매일 세탁한다.
며칠씩 계속 쓴 수건에는 곰팡이 균을 비롯한 유해한 박테리아의 온상이다. 이런 수건으로 얼굴을 닦으면, 코와 입을 통해 세균에 감염되기 쉽다.

No 26: 우울할 땐 도움을 청한다.
집안에 우울증 병력이 있는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우울증에 걸릴 확률이 높다. 약물과 명상 요법을 동시에 병행하면 훨씬 효과적으로 치유할 수 있다.

No 25: 양질의 단백질을 적당히 섭취한다.
단백질은 근매스 유지와 세포 회복은 물론 인지 능력을 향상시키는 데 도움이 된다. 운동 선수들은 매일 체중 1파운드(약 0.45kg) 단백질 1g을 섭취해야 한다.

No 24: 생선을 즐겨 먹는다.
고등어와 연어 같은 생선에 들어있는 어유(漁油) 콜레스테롤을 낮추고 동맥 경화를 막는 필수 지방산을 다량 함유한다. 또한 오메가-3 지방산은 기분을 좋아지게 할 수도 있다. 생선이 먹기 싫다면, 차선책으로 어유를 1~2g 함유한 보충식품을 매일 섭취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No 23: 알록달록 다양한 색깔을 먹자.
각종 영양소와 항산화제가 가득한 과일과 야채를 매일 5인분 섭취한다. 특히 항산화 물질은 노화방지에 특효가 있다.

No 22: 변형 지방산을 경계한다.
수소가 주입된 변형 지방산은 수많은 가공식품에 널리 이용된다. 그러나 심장질환, 당뇨병 심지어 근육손실까지 일으키는 위험요인이다. 나초, 프렌치프라이, 과자 등을 가급적 섭취하지 않는 건강에 이롭다.

No 21: 저칼로리, 고섬유질 탄수화물이 몸에 좋다.
물에 잘 녹는 섬유질 식품인 오트밀은 콜레스테롤 수치가 낮아 심장병의 위험을 낮춘다. 매일 30~35g 섭취하는 것이 적당하다.

No 20: 토마토와 친해진다.
리코펜이 풍부한 토마토는 심장병을 비롯한 몇몇 암을 예방하는 데 효과가 있다. 케톱, 토마토 페이스트, 파스타 또는 스파게티 소스 같이 토마토를 가공한 식품의 리코펜 함량이 훨씬 많다.

No 19: 브로콜리를 곁들인다.
브로콜리는 비타민 C, 카로테노이드, 엽산을 다량 함유해 심장병 발생위험을 감소시킨다. 최근 한 연구에 따르면, 신선한 브로콜리를 씹을 때 브로콜리 세포에서 항암효과가 있는 화학물질 술포닐 요소를 분비한다.

No 18: 견과류를 한줌 챙긴다.
하루 아몬드 한줌을 섭취하면, 남성의 콜레스테롤 수치를 10%까지 낮출 수 있어 심장병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된다. 소금을 첨가하지 않은 볶은 아몬드에는 비타민 E, 칼슘, 마그네슘, 칼륨이 들어있다.

No 17: 요구르트를 마시자.
단백질과 탄수화물을 동시에 섭취하기에 좋은 식품. 장 내 유해한 균과 싸우는 데 필요한 유산균이 들어있어 건강에도 매우 이롭다.

No 16: 딸기가 좋아!
엘라직산(Ellagic Acid)이 다량 들어있어 암세포의 성장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다.

No 15: 겉껍질이 딱딱한 빵이 좋다.
독일에서 실시된 다수의 실험에서 빵의 단단한 껍질이 항암효과를 낼 수 있다는 결과가 나왔다. 익히지 않은 빵의 크러스트보다 익힌 크러스트에 항산화 성분이 8배나 더 많이 들어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No 14: 노란색의 기적을 맛보라.
인도카레에서 발견되는 혈액암의 일종인 다발성골수증의 진전을 늦추거나 치유하는 데 효과적일 수 있다.

No 13: 피자 한 조각은 보약?
이탈리아인 8,000명을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 정기적으로 피자를 먹을 경우 식도암에 걸릴 확률은 59%, 결장암에 걸릴 확률은 26% 낮은 것으로 조사됐다.

No 12: 진한 코코아 한 잔이 심장을 보호한다.
다크 초콜릿은 혈액 내 플라보노이드를 증가시켜 심장건강에 도움이 된다.

No 11: 건강을 마신다.
매일 알코올 음료 1~2잔 당뇨병, 심장병, 치매 위험을 감소시키는 데 도움이 된다.

No 10: 커피타임을 갖는다.
커피를 마시는 사람은 당뇨병, 간 질환, 담석증에 걸릴 위험이 낮은 것으로 최근 한 연구에서 보고됐다. 단 하루 3잔 이상은 마시지 않도록 한다. 또 다른 연구에서는 하루 6잔 마신 경우 심장병에 걸릴 위험이 더욱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No 9: 생명의 근원, 물을 샘솟게 하라.
인체의 모든 시스템은 수분이 적당한 상태에서 최상의 기능을 발휘한다. 규칙적으로 운동한다면, 하루 약 4리터의 물을 마셔야 한다. 증류수는 체내의 독성을 제거하는 데 가장 좋은 양질의 물이다.

No 8: 똑똑한 단백질을 이용한다.
유청은 근육성장을 도울 뿐 아니라 면역체계를 강화하는 데 도움이 된다. 또한 암과 심장병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된다.

No 7: 웰빙-컬러, 녹색
녹차 1컵은 담배로 인한 발암물질을 억제할 수도 있다.

No 6: 건강의 기초를 다진다.
복합 비타민과 미네랄 보충식품은 정신적 기민함, 면역체계, 전체적 건강을 향상시킬 수 있다. 최근 한 보고서에 따르면, 65세 이상 성인이 매일 복합 비타민을 섭취한 경우 의료비를 상당수 절감할 수 있다고 한다.

No 5: 노화에 저항하는 영양소
셀레늄, 비타민 A, C, E와 같은 항산화제는 자유 라디칼을 중화해 세포를 보호하고 질병의 위험을 감소시킨다. UCLA 연구진은 매일 비타민 C 300mg을 섭취한 경우 그렇지 않은 경우보다 심장병 위험을 45% 낮출 수 있다고 발표했다. 하버드 대학 연구에선 비타민 E가 심장병 발생률을 41%까지 낮출 수 있다고 한다. 또한 셀레늄은 노년층의 감염발생률도 낮추는 것으로 나타났다.

No 4: '남성'을 지킨다.
에스트로겐 과다분비는 체중증가, 체지방 축적, 피로의 요인이 되므로 6-OXO(밤 시간 200~600mg 섭취), DIM(하루 2~3회 100mg), 칼슘 D-글루카레이트(하루 2~3회 150~200mg) 등의 항에스트로겐 보충제를 섭취하면 도움이 된다.

No 3: 단백질을 빨아들인다.
프로테아제(Protease: 단백질 분해효소)는 섭취한 단백질이 원활히 흡수되도록 돕는다. 식사 전 2~4g을 섭취하는 것이 적당하다.

No 2: 남자의 건강, DHEA 안에 있다.
일본의 한 연구진은 디하이드로에피안드로스테론(Dehydroepiandrosterone)을 매일 4주 동안 25mg 먹으면, 심폐질환의 위험이 있는 남성의 건강이 향상된다고 보고했다.

No 1: 베이비로 돌아가자.
매일 유아용 아스피린(81mg)을 1회 복용하면, 심장발작의 위험을 32% 감소시킬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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