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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티 생활의 지혜

생활 고수들의 지혜 총정리 등록일 : 2009-09-13 22:06

생활 고수들의 지혜 총정리
★먹다 남긴 밥 보관
남은밥을 1회분씩 나눠 랩이나 팩에 담아 밀폐한뒤 냉동시키면밥맛이 변하지 않는다. 냉장실에 넣어두면 단백질이 파괴되면서 맛을 잃는다. 먹을때는 정종을 조금 뿌린다음 전자레인지로 데워먹으면 맛이 원래 그대로다
★양파껍질 벗길때 눈 안맵게 하려면
양파껍질을 물속에서 벗기면 양파의 아릴프로피온이라는 휘발성 최루물질이 물에 흡수된다. 또 양파를 차게한뒤 썰어도 눈물이 안나온다.
★먹다 남은 햄 보관
요리하다 남은 햄과소시지는 잘라낸 자리에 식초를 묻힌뒤 랩으로 싸두면 좋다. 살균효과도있고 또 맛이 가지 않는다. 먹다남은 겨자도 식초를 뿌려두면 오래 보존할수있다.
★먹다 남은 치즈 보관
먹다 남은 치즈의 마른부분에 우유를 묻히고 랩에싸서 전자렌지로 살짝 가열해 주면 맛이 되살아나고 부드러워진다. 또 치즈를 오래 보관하려면 가운데부터 잘라먹고 남은것의 자른면을 서로 붙여 랩에 싸서 보관하면 된다.
★묵은 쌀 냄새제거
묵은 쌀에서 나는 냄새 제거에는 식초가 제격 우선 저녁에 식초한방울을 떨어뜨린물에 쌀을 담갔다가 씻어서 물기를 빼놓는다.다음날 밥을 지을때 한번더 미지근한 물로 헹군뒤 밥을 지으면 냄새가 나지 않는다.
★생선 비닐 벗길때
민물 생선을 요리할때 보통 비늘을 벗기게 되는데 칼로 긁어내면 비늘이 튀어 조리대와 부엌바닥을 더럽히기 쉽다. 이럴때는 칼대신 스푼이나 쓰다 남은 무로 비늘을 긁어내면 된다. 무를 이용할때는 무을 어슷하게 썰어 그 뾰족한 부분으로 비늘을 벗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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