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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 좋아지는 법? 클렌징 노하우! 등록일 : 2009-10-05 17:27
트러블을 예방하는 클렌징,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을까
여름내 자외선의 자극을 받은 피부는 환절기 일교차가 심한 탓에 피지와 땀의 분비가 일정치 않아 주름이 생기거나 거칠어 지기 쉽다. 클렌징으로도 불안정한 피부의 리듬을 제자리로 돌릴 수 있다는 것을 알고 있는지, 환절기 클렌징, 재점검이 필요하다.
올바른 클렌징 습관
저자극 클렌징 how to 클렌징 제품을 얼굴에다 바로 문질러 거품을 내면 피부가 자극을 받게 되므로, 깨끗이 씻은 손에서 '♡♡당' 크린싱젤을 충분히 거품 낸 후 마사지하듯 부드럽게 문지른 다음, 미온수로 깨끗이 씻어낸다. '♡♡당' 크린싱젤은 간단한 세안으로 오염된 먼지나 불순물은 물론 메이크업의 잔여물까지 깨끗하게 제거해 주는 한방성분의 클렌징 제품으로, 피부를 청결하게 관리해 준다. 세안 후 얼굴 위에 타월로 얼굴을 비비거나 문질러 닦는 것은 피부 손상의 지름길, 타월을 가볍게 얹는 낌으로 톡톡 두드리며 닦아낼 것.
부드러운 각질 제거 각질은 외부자극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해주는 막으로, 건강한 피부라면 죽은 각질이 자연스럽게 떨어져 나가고 새 포가 올라오지만 외부 자극이나 스트레스 등으로 민감해진 피부와 노화 피부는 순환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아 문제가 된다.특히 일교차가 심한 가을이면 각질이 자연스럽게 떨어져 나가지 않고 피부에 쌓이게 되어 거친 피부결의 원인이 되므로 주의해야한다. 한방 천연성분이 메이크업 잔여물과 각질 및 각종 노폐물을 자극없이 제거해주고 각질관리 기능까지 있어 피부를 깨끗하게 가꾸어 주는 '♡♡당' 크린싱크림은 티슈오프, 워시오프 겸용 제품이라 더욱 편하게 활용할 수 있다.
딥클렌징 천연셀룰로오조, 무당거미추출물, 매실추출물과 각종 한방 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된 사로매 필링젤은 두터워진 각질을 부드럽게 연화시켜 주고, 천연 미용성분이 얼굴 피부에 수분을 공급하여 청아한 피부결로 가꾸어 준다. 각질관리는 평균 주1~2회 정도 사용하는 것이 적당하다. 세안 후 물기를 닦아낸 다음 사로매 필링젤을 적당량을 덜어내어 눈가와 입가의 민감한 피부를 제외한 얼굴 전체 부위에 펴 바른 다음 얼굴의 안쪽에서 바깥쪽으로 원을 그리듯이 부드럽게 마사지한 후 미지근한 물론 잔여물을 씻어내면 된다.
잘못된 클렌징 습관
클렌징은 무조건 세게? 메이크업이 지워지는 원리는 제품에 적당한 힘이 가해지면서 메이크업 잔여물과 노폐물이 피부에서 떨어져나가는 것. 환경오염과 먼지, 각종 노폐물에 손의 세균까지 더할 예정이 아니라면 세안 전 손을 먼저 깨끗이 씻는 것은 기본이다. 세안할 때 잘 씻겨 나가라고 세게 힘을 주어 클렌징하는 편이라면 이것도 잘못된 습관이다. 고치지 않고 지속할 경우 얼굴에 주름을 부르거나 피부를 예민하게 만들 수 있으므로 유의
물의 온도를 생각하지 않는 클렌징 각질을 불리고 노폐물을 제거하는 데는 효과적인 뜨거운 물, 하지만 너무 뜨거운 물은 피부를 건조하고 늘어지게 만들 수 있다. 또 찬물은 모세혈관과 모공을 수축시켜 팽팽한 피부와 튼튼한 혈관을 만들어 주는 효과는 있을지 몰라도 찬물로만 세안하면 메이크업 제품의 오일 성분이 제대로 씻겨나갈 수 없다. 적당하게 미지근한 물로 세안한 후 찬물로 패팅하여 마무리하자.
강한 스크럽제의 잦은 사용 각질 제거는 클렌징만으로는 없어지지 않는 노폐물을 제거해 주어 피부 트러블의 발생을 막는다. 하지만 너무 자주 강한 스크럽 제품을 사용하는 것은 금물이다. 스크럽은 일주일에 1~2회 정도로 관리해주고, 입자가 너무 거칠거나 크지 않은 스크럽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스크럽 전에는 얼굴에 스팀타월을 잠시 올려놓아 피부의 온도를 높여 피부 자극을 줄여주는 것이 바른 방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