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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티 생활의 지혜

임신 기간 중 아빠의 할 일 등록일 : 2010-01-06 11:56

1 개월

집안일을 자진해서 도와준다.
출산방법에 대해 이야기 한다.
늦은 귀가나 잦은 손님초대는 피한다.

2 개월

아내와 의논해서 병원을 결정한다.
휴일에는 아내와 함께 외출을 한다.
일주일내내 집에서 혼자 불안해하며 지냈을 아내를 위해 휴일에는 가까운 곳으로 나들이를 나가본다.
대화와 스킨십을 통해 아내에게 애정을 표현한다.
가끔은 아내에게 요리를 해준다.
가벼운 성생활은 즐겨도 좋다.

3 개월

금연을 선언한다.
출산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과 준비가 필요하다.
오래 기억될 수 있는 임신기념 선물을 한다.

4-5 개월

애칭을 정해 부르며 태아에게 이야기를 건넨다.
아내와 함께 좋은 음악을 골라 듣는다.
입덧을 끝낸 아내에게 데이트를 신청한다.
빈혈 예방을 위해 임신부용 철분제제를 사다준다.

6 개월

임신 중인 아내에게 꽃을 선물한다.
아내의 체중관리에 각별히 신경을 쓴다.
아내와 함께 즐길 수 있는 취미 생활을 가진다.
병원 정기 검진일에 함께 간다.

7 개월

아내와 함께 아기용품을 준비한다.
적당한 아기 이름을 생각해본다.
출산 때 남편이 동석할 거라면 미리 준비한다.
뱃속 아기와 대화 시간을 자주 갖는다.
피곤해 하는 아내의 팔과 다리를 마사지해준다.

8 개월

집안 대청소를 한다.
아기 방을 꾸민다.
아내의 어려움을 이해하며 격려해 준다.
아내의 다리를 마사지 해준다.
성생활은 가능하면 자제한다.

9 개월

기쁜 마음으로 아기 맞을 준비를 한다.
함께 산보하면서 기분전환을 한다.
대화시간을 자주 가진다.
호흡법을 함께 연습한다.
산후 조리는 어떻게 할 것인지 함께 결정한다.
걱정되는 증세가 있을 때는 즉시 병원에 전화한다.

10 개월

출산에 대한 불안한 마음을 함께 해소한다.
출산 진행에 따른 호흡법을 총연습한다.
비상시 연락처를 미리 체크해 둔다.
아내가 회사로 자주 전화해도 짜증내지 않는다.
임신을 기념해서 재미있는 사진을 찍는다.
출산 후 육아 동참에 대한 마음의 준비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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