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잃으면 다 잃는다!>

평생건강 책임질 주치의를 정하라

평생 건강관리를 맡길 주치의를 선택해 아프지 않더라도 정기적으로

건강검진과 상담을 받는 것이 중요하다. 이때 명의를 찾아 자신의 몸을

여러 의사에게 맡기기보다는 한 명이라도 꾸준히 자신의 건강을 관심

있게 관리해 줄 수 있는 의사를 찾는 편이 더 효율적이다.

흡연자라면 꼭 담배를 끊자

흡연자는 비흡연자에 비해 폐암 위험이 20배, 후두암 11.5배, 구강암 13배,

식도암 6.4배 등으로 높다. 때문에 무엇보다도 금연이 건강관리의 첫 덕목

으로 꼽힌다.

올바른 식이 조절을 하자

"밥이 보약"이란 말도 있듯 잘 먹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없다. 콜레스테롤과

포화지방산 섭취를 줄이기 위해 육류는 기름이나 껍질 없는 부위를 선택하고

계랸은 주3~4개 정도 먹는 것이 좋다. 또 잡곡밥, 곡류, 콩 등에 많은 복합당질과

섬유소 섭취를 늘리면 비만은 물론 당뇨병, 고지혈증 예방에 효과적이다.

적당한 운동을 규칙적으로 하자

운동은 비만과 우울증, 노쇠증후군 예방과 치료에 도움이 되고 질병에 대한

저항력을 높인다. 규칙적으로 운동하는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관상동맥질환 발생 위험이 2배가량 낮고 고혈압 발생 위험도 35~52% 줄어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