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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굶거나 땀흘리지 않고 살 빼는법♣ 등록일 : 2010-02-11 08:34
체중 조절을 위한 방법은 딱 두가지다.
운동을 통한 칼로리 소모와 식이요법을 통한 칼로리 섭취 제한.
하지만, 다이어트란 말처럼 쉽지는 않다. 바쁘고 틀에 박힌 생활 속에서 하루 1~2시간씩
매일 운동하기도, 하루 세끼 저칼로리 음식만 먹기도 불가능한 일이기 때문이다.
직장이나 가정일로 따로 시간을 내어 체중 조절을 할 여유가 없다면,
주어진 여건 속에서 최선을 다하는 수 밖에 없다.
생활 속에서 자연스럽게 체중을 줄일 수 있는 방법들을 실천해보자.
1. 집에서, 사무실에서 움직이는 시간을 늘려라운동을 통한 칼로리 소모와 식이요법을 통한 칼로리 섭취 제한.
하지만, 다이어트란 말처럼 쉽지는 않다. 바쁘고 틀에 박힌 생활 속에서 하루 1~2시간씩
매일 운동하기도, 하루 세끼 저칼로리 음식만 먹기도 불가능한 일이기 때문이다.
직장이나 가정일로 따로 시간을 내어 체중 조절을 할 여유가 없다면,
주어진 여건 속에서 최선을 다하는 수 밖에 없다.
생활 속에서 자연스럽게 체중을 줄일 수 있는 방법들을 실천해보자.
헬스클럽에 갈 시간이 없다고 신체활동을 아예 포기하는 것은 금물. 의자에 앉아만 있지 말고, 한시간에 1번씩 자리에서 일어나 서 있고, 점심시간에는 회사 근처를 산책하는 등 생활 속에서 활동할 기회를 찾아보자. 이렇게 '잠시도 가만히 있지 않는 사람'이 되면 앉아만 있을 때보다 하루 350칼로리 이상 더 소모할 수 있다.
2. 세끼를 모두 먹되, 한 끼당 400칼로리로
살을 빼겠다는 생각에 끼니를 거르는 경우가 많은데, 규칙적으로 세끼를 챙겨 먹는 것이 오히려 장기적으로 다이어트에 도움을 준다. 끼니당 칼로리를 제한하고 식사 횟수는 그대로 유지하면 칼로리 소모는 물론 인슐린,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 등을 조절하는 데에도 도움이 된다.
3. 운동되는 집안일 찾아하기
집안 일도 돕고, 신체활동으로 체중도 줄일 수 있으면 일석이조. 건성으로 청소, 설겆이를 하던 습관을 버리고, 운동처럼 칼로리가 많이 소비되도록 동작을 크게 하여 일해보자. 좋아하는 음악을 틀어놓고 활발히 몸을 움직여 청소를 하면 스트레스도 해소된다.
4. 하루 8잔의 물 마시기
수분이 충분히 공급되어야 신진대사가 활발하게 일어난다. 독일 연구팀에 따르면, 차가운 물을 2잔 마시는 것으로 90분간 신진대사율을 30%나 높일 수 있다. 이는 신체가 물을 따뜻하게 덥히고 내부로 흡수하기 위해 에너지를 소모하기 때문이다. 식전이나 식간 출출할 때 청량음료보다는 물을 먼저 마시는 습관을 들이자.
5. 계단 이용하기
엘리베이터를 기다리며 멍하니 서 있는 시간을 없애자. 계단 오르내리기는 다리 근육을 탄탄하게 만들 뿐 아니라, 몸의 균형을 잡아주고 칼로리 소모도 높다.
6. 가방, 짐들기를 팔운동으로
무거운 짐을 들고 짜증을 내기보다는 이것도 운동으로 활용하는 적극성을 갖도록. 쇼핑백이나 짐가방을 둘로 나누어 양손에 들고 팔을 움직여 근육을 자극해보자.
7. 매끼니, 간식마다 섬유질 4g 이상 섭취
섬유질이 풍부한 식품은 포만감을 주어 칼로리 섭취를 줄일 수 있으며, 변비를 없애는데도 효과적이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하루 섬유질 섭취량이 13g 이하인 여성들은 더 많은 섬유질을 섭취하는 경우에 비해 과체중이 될 확률이 5배나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끼니와 간식 때 야채와 과일을 곁들여 하루 섬유질을 25g정도 섭취할 수 있도록 노력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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