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일어나면 관절이 붓고 통증이 있다?
이런 특정한 시간에 생기는 증상들은 여러가지 증상이 심해지는 원인들 때문인데요,
이를 알고 미리 대비책을 세워놓으면 좋겠죠!!
특정 증상이 악화되는 시간대를 살펴볼게요~
1. 오전 6시 : 심장마비
심장마비와 뇌졸중 위험은 오전 6시부터 높아지기 시작해 오전 10시경 최고조에 이른다. 신체가 깨어나 활동하려면 산소를 필요로 하기 때문에 혈압을 높이는 화학물질이 분비된다. 이것은 위험 군에 속한 사람에게 심장마비 위험을 높이는 요소다.
2. 오전 7시 : 통풍
통풍은 요산 농도가 높아서 이것이 관절 주위에 결정을 이루며 뭉쳐서 생기는 통증으로 발에 많이 발생한다. 혈액 내 요산의 농도는 오전 7시에 가장 높고 오전 11시에 가장 낮다. 잠자는 사이에 요산이 쌓이는 것이 원인으로 생각된다.
3. 오전 8시 : 알레르기
눈이 가렵고 콧물이 흐르는 알레르기 증상은 아침에 가장 심하다.
전문가들은 이불이나 침대보를 접어 넣는 과정에서 집 먼지 진드기를 비롯한 원인물질이 공기 중에 퍼지기 때문으로 추정하고 있다.
4. 오전 9시 : 편두통
편두통 환자에게 가장 위험한 시간대는 오전 8~10시다.
아침에 혈압이 높아지는 것이 원인일 가능성이 크다고 한다.
5. 오전 10시 : 관절염
관절이 아프고 뻣뻣해지는 증상은 아침에 가장 심해진다.
밤에는 활동을 하지 않는 탓일 수도 있고 혹은 체내 호르몬 수준이 달라진 것이 이유일 수도 있다.
6. 오후 3시 : 공황 발작
불안감과 공황발작이 일어날 가능성이 가장 높은 시간대다.
이것은 신경계의 활동이 활발해지는 시간대이며, 스트레스를 일으키는 시간이기도 하다.
7. 오후 9시 : 위궤양
이 시간대에 위궤양 증상이 가장 심해지는 것은 이 때 신체가 음식을 소화시키기 때문이다.
8. 오후 10시 : 습진
건선이나 습진 같은 감염성 피부병이 있는 사람은 10 명 중 7명꼴로 이 시간대에 증상이 심해진다. 체온이 높아지면 신경 말단의 자극이 심해져 가려움을 더 많이 느낀다는 것이다.
9. 오후 11시 : 분만통
여성의 분만은 오후 11시에 시작되는 일이 가장 많다.
호르몬 분비의 변화 때문이기도 하며, 이 시간대에 신체가 가장 이완돼 있기 때문이다.
10. 오전 4시 : 천식
많은 환자들이 숨을 쌕쌕하며 쉬는 증상이 가장 심한 시간대다.
밤에 알레르기 유발물질에 더 많이 노출된다거나 호르몬 변화 탓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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