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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모 스트레스 간단한 탈모 예방법으로 초기에 잡자!.html 등록일 : 2010-02-16 21:54

탈모 스트레스 탈모예방으로 초기에 잡자!!

현재 국내 탈모인구는 약 900만명에 이른다. 숫자는 날로 증가하는 추세 이지만 탈모증상을 호소하는 연령대도 점점 낮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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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조사에 따르면 20대 이상 남녀 10명 중 3명이 탈모증세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중 28%는 탈모초기 증상 또는 전문치료가 필요한 증세로 파악됐다.

탈모는 초기 치료가 중요한데 그 이유는 극복할 수 있는 확률이 높기 때문이다. 탈모치료법이 예방보다 더 좋은 치료는 없다고 할 정도로 탈모예방은 굉장히 중요한 부분이다.

탈모를 가지고 있는 사람들을 보면 수면을 충분히 취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다. 특히 사업을 하더나 직장내 스트레스가 많은 사람들이 그렇다.

탈모는 두피 관리만 잘해도 예방이 가능하다. 그러기위해서는 무엇보다 생활습관을 바꿀 필요가 있다.


탈모스트레스 초기 예방 - 브러싱

우선 브러싱을 많이 해주어야 한다. 빗질은 두피의 혈행을 자극해서 모근을 튼튼하게 해주는 가장 기초적인 손질법이다. 보통 두피의 영양분이 머리카락까지 가도록 하기 위해서는 하루에 1백번 정도 브러싱을 하는 것이 적당하다. 머리 감기 직전에도 브러시로 머리를 한번 빗어주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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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모스트레스 초기 예방 - 이틀에 한번 샴푸

정상적인 머리카락의 경우엔 보통 이틀에 한번씩 샴푸 하는 것이 좋다. 피지분비량이 많이 금세 끈적이는 사람은 매일 감아도 좋지만 하루에 2번 샴푸는 좀 많은 편이기 때문에 머리카락이 건조해지거나비듬이 생기는 원인이 되기도 한다. 그리고 머리 감을 물의 온도는 체온보다 약간 높은 37도 정도가 좋다. 손을 대 보았을 때 약간 따듰한 정도면 되는데, 무 뜨거운 물로 머리를 감으면 두피에 남아 있어야 할 기본 유분기 마저 제거된다. 이러면 머릿결이 거칠어지고 푸석푸석해지기 쉽다.

탈모스트레스 초기 예방 - 머리 말리기

흔히 우리 주위를 보면 머리를 안말리고 자는 사람들이 있는데 피부가 잠자는 동안 영양을 받는 것처럼 머리카락도 마찬가지로 영양을 받는다. 특히 젤이나 무스 등을 바른 상태로 그냥 자면 머리가 손상될 수 있다. 머리를 감고 자더라도 꼭 말리도록 하는 이 좋다.젖은 상태로 자면 머리카락이 엉켜 큐티클층이 상하기 쉽기 때문 이다.

탈모스트레스 초기 예방 - 스트레스 줄이기

탈모의 원인은 다양한데 가장 큰 원인은 유전적 요인과 남성호르몬 안드로겐을 들 수 있다. 여성의 경우 자가 면역 질환이나 스트레스로 인한 원형탈모, 대략의 건조한 비듬으로 두피가 벗겨져 모발이 빠지는 비강성 탈모증의 증상이 있다. 과도한 스트레스나 피지 분비의 이상, 혈액순환장애 등도 탈모의 원인으로 꼽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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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모스트레스 초기 예방 - 미네랄,단백질 섭취

탈모가 걱정되거나 탈모가 진행되고 있는경우 미네랄과 단백질을 많이 섭취해야 한다. 계란, 검은 콩 검은깨,흑미 등은 대표적인 탈모예방,발모촉진 음식으로 손 꼽힌다. 계란의 비오틴 성분은 탈모증, 비듬, 지루성 피부염 등의 치료를 도와주고 피부와 솝톱도 건강하게 해준다. 호두는 머리카락에 탄력을 주며 검게 해주고 목이 버섯은 액의 전화를 도와준다고 한다.


탈모스트레스 초기 예방 - 금연

흡연으로 인해 탈모가 진행되는 경우도 많다.담배를 피우면 혈관이 수축되고 불필요한 콜레스테롤이 가함으로써 피의 농도가 진해져 혈액순환을 방해한다. 뿐만 아니라 담배로 인한 혈액순환 장애는 체온을 떨어뜨린다. 한 연구결과에 따르면 담배 한 개비를 피우면 체온이 1도씨가 떨어진다고 한다.
체온이 낮아지면 혈액순환이 잘 되지 않아 두피에 피가 통하지 않게 되고 탈모까지 이어질 수 있다. 이는 모낭이 있는 두피에도 영향을 끼치게 되고 따라서 흡연으로 인해 영양공급을 제대로 받지 못한 머리카락은 탈락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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