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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티 생활의 지혜

각종 곰팡이 제거법 등록일 : 2010-02-25 09:56

장롱 뒤쪽 등에 곰팡이가 피었을 때는 식초로 제거할 수 있다.

<식초>

곰팡이는 산에 약하므로 마른걸레에 식초를 발라 닦아주면

쉽게 곰팡이를 없앨 수 있다.

곰팡이는 번식이 쉬우므로
반드시 아토세이프 새집증후군 스프레이

마무리 하여 번식을 막아준다.

가구에 벌레 먹은 구멍이 생겼다면

살충제를 구 멍 안에 뿌려 벌레를 죽인 다음

촛농을 떨어뜨려 구멍을 메우면 가구가 상하지 않는다.

1주일에 1회 정도 난방을 해서 눅눅해진 옷, 가구 등의 습기를 말려주고

선풍기를 옷 장, 신발장, 벽면에 털어 주어서

통풍과 습기 제거를 도와준다.


곰팡이 제거에는 녹차 잎이최고

<녹차잎>

녹차는 마시는 것만이 아니다.

찻잎 찌꺼기를 망에 담아 장롱 귀퉁이에 걸어 두거나,

서랍 밑에 찻잎을 깔고 신문지를 덮은 후

옷을 보관하면 곰팡이 걱정은 끝.

녹차 잎에 들어있는 탄닌 성분이 습기를 강하게 빨아들임으로써

곰팡이서식 조건을 완전히 차단하기 때문이다.

차의 은은한 향기는 보너스.





욕실 곰팡이는 락스와 휴지로

<락스>

가뜩이나 눅눅한 날씨인데 목욕 후 샴푸나 비누방울이 벽에 남게 되면

없던 곰팡이까지불러 모으기 마련.

욕실 타일에 심하게 곰팡이가 끼었을 때는

락스를 휴지에 묻혀 20분 정도 붙여둔다.

휴지를 떼낸 다음에는 반드시 물로 깨끗이 씻어내는 게 요령.

하지만 목욕 후 미리 바닥과 벽면 중간까지 뜨거운 물을 뿌려주고

환기시키는 게 최고의 예방법이다.




쾌쾌한 옷은 식초물,섬유청정제에 담근다. :

장마철, 큰 골칫거리는 빨래.

세탁하려고 모아 둔 옷에서 곰팡이가 곧 잘 생겨나고

방금 세탁한 옷은 습기 때문에 잘 마르지 않아 눅눅해지기도 한다.

옷에 곰팡이가 생겼다면 햇볕에 내놓아 곰팡이가 날아가도록 한 다음

표백제 희석시킨 물 속에 담가 두었다가 세탁을 하면 깨끗해진다.

퀴퀴한 냄새가 밴 옷을 빨때는

헹구는 물에 식초 한 작은 술을 넣으면

냄새가 말끔히 없어지고 섬유도 부드러워진다.

<아토세이프 섬유청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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