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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입술 지키기 습관, yes or no!! 등록일 : 2010-03-18 15:28
입술은 얼굴 중 유일하게 피지선이 없는 부위라 자연적인 보습막이 형성되지 않는다.
특히 건조하고 차가운 바람에 노출될 경우 트거나 갈라지고 심하면 피가 날 수도 있는데,
매우 연약하고 민감한 부위인 만큼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하다고 할 수 있다.
아름다운 입술을 지키기 위해 절대 하지 말아야 할 습관과 꼭 지켜야 할 습관에 대해 알아본다.
특히 건조하고 차가운 바람에 노출될 경우 트거나 갈라지고 심하면 피가 날 수도 있는데,
매우 연약하고 민감한 부위인 만큼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하다고 할 수 있다.
아름다운 입술을 지키기 위해 절대 하지 말아야 할 습관과 꼭 지켜야 할 습관에 대해 알아본다.
No! 절대 하지 말아야 할 습관
▶입술 뜯지 말기
입술이 트거나 긴장이 될 경우 습관적으로 입술을 물어뜯지는 않는지 확인한다.
입술을 강제적으로 뜯을 경우 입술이 갈라지거나
심하면 피가 날 정도로 상처를 만들어 입술 건강을 해칠 수 있다.
▶입술에 침 묻히지 말기
입술이 건조할 때 입술에 침을 묻혀 건조함을 줄이는 것은 오히려 입술의 수분의
빼앗으며 입술을 자극해 염증을 악화시킬 수 있으므로 절대 피해야 할 습관이다.
Yes! 꼭 지켜야 할 습관
▶입술보호제를 적극 활용
입술도 다른 피부처럼 그냥 둘 경우 건조해져 쉽게 틀 수 있다.
입술 보호제를 틈틈이 발라 줌으로써 촉촉함을 유지해주는 것이 좋다.
비타민 E가 들어 있는 제품은 보습력이 좋아 건조한 입술에 도움이 된다.
▶각질제거와 입술팩
일주일에 한 번 정도는 입술에 있는 각질을 제거해준다.
세안 시 입술 각질을 충분히 불린 후 또는 스팀타월로 입술을
3-5분간 덮어 각질을 부드럽게 만든 후 면봉을 이용해 살살 밀어낸다.
각질 제거 후에는 영양 크림과 보습 에센스를 섞어 충분히 발라주는 것이 좋다.
얼굴팩만 신경 쓰지 말고 입술팩에도 관심을 가져 본다.
입술 팩으로는 꿀을 많이 이용하는데, 꿀에는 비타민 B와 당분이 들어있어
영양을 공급해 줄 뿐만 아니라 살균 기능도 있어 염증을 가라앉히는 데에도 도움이 된다.
입술팩은 입술에 꿀을 충분히 바른 후 랩을 씌우고 10-20분 정도 지난 후에 제거하면 된다.
▶꼼꼼한 클렌징
입술 클렌징에도 각별히 신경 써야 한다.
립스틱, 립글로스 등을 바른 후 제대로 클렌징을
하지 않는다면 입술 건조함이 더욱 악화되고 갈라지기 쉬워진다.
꼼꼼한 클렌징과 함께 임술 보호제를 발라주면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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