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생활의 지혜
꼭 알아두면 좋은칫솔질 백과 등록일 : 2010-03-28 22:19
칫솔질은 음식찌꺼기와 프라그를 제거해 준다. 프라그란 치아에 끈적끈적하게 붙어있는 거의 무색의 얇은 막으로 이 프라그가 치아우식과 잇몸병의 주원인.
칫솔질은 불소가 함유된 치약으로 적어도 하루에 두번은 해야 하며 부드럽고 끝이
둥근모를 가진 칫솔을 사용해야 한다. 3개월마다 칫솔을 교환해야 하며 솔이 닳았을 때는
즉시즉시 교환해 줄것!!
= 칫솔질 시기 =
칫솔질은 아침에는 식사 전에 하는 것보다 식사 후에 해야 한다. 치아뿐만 아니라
혀도 부드럽게 닦아주는 것이 좋다. 학교나 직장에서도 점심식사 후 칫솔질을 기억하자!!
자는 동안엔 치과질환이 가장 많이 발생하므로 자기 전에는 반드시 칫솔질을 한 깨끗한
상태로 자야 한다. 정석으로는 4번정도(아침식사후,점심식사후,저녁식사후,잠자기전) 식후 3분안에, 3분동안 충분히 철저하게 칫솔질을 하여야 합니다
= 칫솔질 방법 =
칫솔질은 윗니와 아랫니를 따로 닦는다. 유치는 옆으로 칫솔질을 하고, 영구치아는 윗니는 위에서 아래로 쓸어 내리듯이, 아랫니는 아래에서 위로 쓸어 올리 듯이 닦는 것이 좋다.
칫솔질을 무조건 옆으로만 하는 방법은 치아와 치아 사이는 잘 닦이지 않고
오히려 치아가 닳아서 젊은 시절 시린이로 고생할 수 있음을 명심해야한다.
A : 치아의 바깥면을 깨끗하게 하기 위해 칫솔을 잇몸에 대해 45도로 기울이며 아주 부드럽게, 또 아주 짧게 앞뒤로 칫솔을 움직인다. 이때 앞 뒤로 움직이는 범위는 치아 폭의 절반으로 잇몸에 대해 계속 45도를 유지해야 한다.
B : 그 다음 치아의 안쪽면을 닦는다.
C : 어금니부위의 씹는 면을 닦는다.
D : 앞니의 안쪽을 닦기위해 칫솔을 직각으로 세우고 위아래로 움직이며 이때는 칫솔의 앞 부분을 사용한다.
E : 마지막으로 혀를 닦는다. 혀의 세균을 없애며 입냄새도 없어지게 된다.
쉽게쉽게 설명한 아래의 그림!!
= 좋은 칫솔 고르는 방법 =
♧ 칫솔머리는 작고 둥근 것이 좋다.
♧ 목이 가늘고 길어야 좋다.
♧ 칫솔모의 끝이 잘 가공된 제품이어야 한다
♧ 조금 부드러운 느낌의 칫솔모가 좋다.
♧ 손에 잘 잡혀야 한다.
♧ 칫솔모가 촘촘히 박혀 있는지 살핀다.
♧ 항균처리된 것을 고른다.
♧ 목이 가늘고 길어야 좋다.
♧ 칫솔모의 끝이 잘 가공된 제품이어야 한다
♧ 조금 부드러운 느낌의 칫솔모가 좋다.
♧ 손에 잘 잡혀야 한다.
♧ 칫솔모가 촘촘히 박혀 있는지 살핀다.
♧ 항균처리된 것을 고른다.
= 칫솔 관리 방법 =
칫솔은 두개를 번갈아 사용한다.
칫솔 모가 완전히 마무르는 데 하루 정도 걸리기 때문이다.
칫솔을 살 때는 보름 정도의 시차를 두도록 한다.
칫솔을 같은 시기에 쓰기 시작하면 동시에 비슷하게 낡아서 칫솔질이 불량해질 수 있기 때문이다.
칫솔은 한 달 정도만 사용한다.
칫솔의 수명은 개개인의 칫솔질 방법이나 세기에 따라 다른데,
칫솔의 수명은 개개인의 칫솔질 방법이나 세기에 따라 다른데,
대개는 한 달 정도가 적당하다. 이 때쯤 되면 칫솔 모의 탄력이 없어지므로 교체하는 것이 좋다.
하지만 쉽지는 않을듯..^^;;;
칫솔질을 한 후에는 칫솔을 깨끗이 씻는다.
흐르는 물에 칫솔 모를 아래 방향으로 향하게 하여 음식물 찌꺼기나 치약을 씻어낸다.
흐르는 물에 칫솔 모를 아래 방향으로 향하게 하여 음식물 찌꺼기나 치약을 씻어낸다.
그런 다음 칫솔을 세면대 모서리에 탁탁 쳐서 칫솔 모에 남아 있는 찌꺼기와 물기를 완전히 제거한다.
칫솔 머리를 위로 향하게 하여 보관한다.
칫솔질 후의 보관도 신경 써야 한다. 입안의 세균이 옮을 수도 있으므로 다른
칫솔질 후의 보관도 신경 써야 한다. 입안의 세균이 옮을 수도 있으므로 다른
칫솔과 접촉되지 않도록 하고, 통풍이 잘 되는 곳에 보관한다. 너무 밀폐된 곳에 보관하면
세균이 증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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