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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십견 예방 등록일 : 2010-04-30 23:50
오십견은 50세에 많이 온다고 해서 오십견이라는 이름이 붙었지만 최근에는 유아부터 시작해서 20대에도 많이 오는 병이 되었다.
원인으로는 장기간에 걸친 근육이나 인대의 손상, 목 디스크 등으로 장기간 팔다리를 움직이지 못하였을 때 발생하며 관절염, 당뇨병 등 내과적 질환에 의한 경우도 있다.
하지만 특별한 원인이 없이 노는 경우도 종종 있다.
증상은 환자마다 다양하나 팔을 위로 올리거나 뒤로 젖힐 때 운동의 제한과 함께 극심한 통증을 을으키고 심한 경우에는 머리를 감는다거나 세수를 하기 어려워지게 되고 숟가락 질을 못할 정도로 악화되어 일상생활을 하는데 많은 제약이 따르게 된다.
예방할 수 있는 방법으로는 앉아 있을 때의 올바른 자세를 들 수 있다. 자연스러운 경사각을 이룰 수 있도록 해주시고, 너무 지나치게 차렷자세를 취하는 것은 오히려 어깨근육의 긴장을 유발할 수 있으니 주의하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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