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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병장수!병 없이 길고 오래 사는 방법 등록일 : 2010-07-26 09:39

무병장수! 병 없이 길고 오래 사는 방법
건강하기만 하다면 누구나 오래 살고 싶은 마음은 인간이라면 누구나 갖고 있는 소망이다.
하지만 매일 작거나 큰 병에 시달리고, 부정적인 사고를 지닌 경우라면 사는 것이 즐겁거나 좋지만은 않을 터. 건강하고 질병 없이 오래 사는 방법은 먼저 사고와 생활 습관부터 바꿔야만 이뤄질 수 있다.


몸이 건강 하려면 먼저 건강한 사고를 지녀라!
1. 낙천적인 사고
낙천적인 사람은 몸 안의 면역체계가 튼튼하다는
보고가 있다. 때문에 질병 노출 위험이 적고, 걸린다 해도 쉽게 낫는다. 반대로 비관적인 사람은 자기
몸에 변화에 관심이 없거나, 조금이라도 이상이
생기면 너무 유난 떨어 오히려 스트레스를 받기
때문에 건강하지 않다.

2. 우울증에서 벗어나려면 애완 동물을 키워라?
연구에 따르면 애완동물을 쓰다듬거나 곁에 두는
것만으로도 심장박동수가 줄어들고 혈압이 낮아진다고. 또한 애완동물을 키우는 사람은 병원에 가는
횟수와 우울증에 걸리는 일이 적다.

3. 수명단축에 치명적인 자기 비하와 낡은 사고
캐캐묵은 사고는 몸도 캐캐묵게 만든다.
마음을 활짝 열고 당신의 삶 앞에 펼쳐진 무한 가능성을 받아드리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자존감이 높은 사람은 자신이 중요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건강에도 신경 쓴다. 연구결과 신체적 건강 상태가 비슷하더라도 자신을 사랑하고 자존감이 높은 사람이 우울하거나 피해의식 자기 비하적 생각을 갖고 있는 사람보다 오래 살았다고 한다.

4. 전망이 좋은 곳에 살면 건강해진다.
수술을 받은 환자가 전망 좋은 방에 입원하면 벽밖에 보이지 않는 방에 입원한 환자보다 회복도 빠르고 퇴원도 빠르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이는 좋은 풍경과 좋은 공기는 사람의 기분을 좋아지게 만들고
스트레스 해소에도 효과가 있어 자신의 삶이 만족스럽고 희망적인 생각을 많이 하게 된다고.


없던 병도 생기게 하는 나쁜 생활 습관
1. 너무 심한 운동
운동선수들이 의외로 단명하는 직업이라는 사실을 아는지.
운동속도가 너무 빠르고 격해지면 우리 근육은 필요한 만큼 충분히 산소를 얻을 여유가 없어지고
결과적으로 근육은 무산소 대사를 하게 되므로 근육 속의 젖산이 축적되어 다리가 욱신거리고 칼로리가 많이 소비된다.

2. 장시간 TV 시청은 단명으로 가는 지름길
텔레비전을 보면서 방출되는 전자파와 또 운동 부족 등은 흡연이나 고혈압 높은 콜레스테롤 수치만큼이나 수명을 단축하는 결과는 낳는다.

3. 최소 주 1~2회는 소음공해에서 벗어나라
소음은 만성 스트레스를 유발해 몸을 쉬지 못하게 해 긴장 상태를 지속시킨다.
심지어 잠을 잘 때도 두뇌와 몸은 소름에 계속 반응하고 코르티솔과 에피네프린 같은 스트레스 호르몬을 품어낸다고. 이 호르몬은 심장과 혈관을 변화시켜 고혈압, 심부전, 심장마비, 뇌졸중 등의 위험을
높인다.

4. 비만 혹은 너무 깡마른 몸
비만 정도가 높으면 높을수록 질병에 노출될 위험도 함께 높아진다. 뇌졸중, 암, 당뇨, 관절 등의 질병에 노출된다고. 또 너무 마른 몸도 건강에는 해롭다. 연구결과에 따르면 엉덩이가 너무 작은 여자보다 약간 큰 여자가 심장병에 걸릴 위험도 적다는 결과가 있다고.

5. 집을 치워라
어수선하고 더러운 방은 정신이 혼미하고 스트레스를 받는다. 심지어 우울해지기까지 한다고.
왜냐하면 잡동사니가 널려있고 더러운 방은 잠재의식에 스트레스를 주어 자율신경계를 자극하기
때문이다.


무병장수로 가는 지름길
1. 채식

과일과 야채를 하루에 2~5인분 만큼 먹으면 암 발병률이 현저히 낮아진다. 또한 고기 등의 육식을
하는 사람보다 성격도 온순하며 요절할 확률도 20%나 낮다고.

2. 요가
요가 철학에 따르면 사람의 나이를 결정하는 것은 살아온 햇수가 아니라 척추의 유연성이라고 한다.
요가를 하면 척추 및 몸의 유연성을 높이고, 피부도 탱탱해진다고. 또한 몸 안에 쌓인 노폐물과 스트레스가 사라지고, 복부 근육까지 강화되어 노화과정이 늦어진다.

3. 레드 와인
적포도주에 있는 폴리페놀 성분이 동맥경화증을 예방하고 혈관을 건강하게 만든다고.
단, 과음은 금물이며 하루에 한잔 정도가 적당하다. 폴리페놀은 항산화 효과가 있어 적당하고 소량의 와인음주는 암 발병률은 낮추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

4. 낮잠
주 3회정도 30분의 낮잠은 심장마비를 예방하고 심장관련 사망률을 37%나 줄어들게 한다는 보고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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