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때부터 안경을 썼는데 지금 두아이의 엄마가 된 지금까지도 안경을 쓰고 있네요.

불편할 때가 많아서 안경을 벗고 싶지만.. 벗으면 잘 보이지 않으니깐..

그렇다고 라식 수술 하기도 겁나고..

간단히 하는 운동방법 소개해 드릴께요~~

1.눈 주위 마사지 ... 눈동자 굴리고 관자놀이 꾹꾹

2.각막 지켜주는 비타민 A, 피로 덜어주는 비타민 C 권장

몸이 만냥이면 눈이 구천냥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눈의 소중함을 말하는 대표적인 표현인데요.

눈은 건강할 때 지켜야 한다는 것은 누구나 아는 사실이지만 막상 건강하고 유익한 행동을 생활에 적극 실천하는

사람은 많지 않다.

내눈에 관심을 갖자.

집중해 일하거나 공부하는 모습은 참 보기 좋아요. 그러나 이렇게 한곳에 오랫동안 시선을 고정시키는 것은 눈 건강에 '무조건'좋지 않습니다.특히 여름에는 안구가 물기가 적어진 상태여서 눈의 피로를 풀어주지 않으면 각막에 손상이 오기 쉬워요.

적절한 시간마다 눈을 쉬어주는 노력과 관리가 필요합니다.

회사에서 일을 할 때 한 시간마다 한번씩 일거리에서 눈의 시선을 멀리 창 밖으로 돌려줍니다.

TV시청은 적어도 2.5m 이상 떨어져 합니다.

강한 햇빛이 있는 경우 선글라스나 모자를 꼭 착용하는 것이 좋습니다.다.

이런 실천법은 눈의 건강을 지켜주고 건강함도 유지하는 방법인 동시에 시력이 나빠진 눈의 상태를 어느정도 개선시켜 주기도 합니다..

눈이 좋아하는 음식들

눈 건강을 위해서는 비타민, 미네랄, 칼륨, 칼슘 등의 영양소가 많이 함유되어 있는 음식을 꾸준히 먹어야 한다.

비타민 A는 야맹증을 예방하고 각막을 튼튼하게 해준다. 간, 당근, 고구마,시금치, 파슬리, 해바라기씨 등에 많이 들어있다.

비타민 C는 눈의 피로를 덜어준다.

딸기, 감귤, 양배추, 피망, 양파 등의 과일과 채소가 대표적이다.

칼륨은 부드러운 눈의 조직을 보호하는 작용을 한다.

칼슘은 눈에 지타치게 물기가 많은 경우, 그리고 눈을 지나치게 깜빡여 생기는 염증, 결막염을 완하시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