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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티 생활의 지혜

생활의 지혜(식생활) 등록일 : 2011-03-03 09:14

★ 식 생 활
1. 코르크 마개 끓는 물로 재생…
헐거워진 코르크 병마개는 끓는 물에 5분 가량 넣었다 꺼내면 처음처럼 팽창해 다시 쓸 수 있다.
2. 계란 요리때 냄새 없애려면
계란요리를 할 때 계란 특유의 냄새가 싫으면, 파슬리를 잘게 썰어 계란 위에 흩뿌리면 냄새도 없애고 모양도 예쁘다.
3. 생선 말릴 때 참기름 발라야
생선을 말릴 때 생선 표면에 참기름을 발라서 말리면 파리가 기름을 싫어하므로 모여들지 않아 위생적으로 말릴 수 있다.
4. 인스턴트 커피 끓이는 법
인스턴트 커피를 맛있게 끓이려면, 커피가루에 끓는 물을 두세 방울 떨어뜨린 뒤 스푼으로 잘 섞어 걸쭉하게 만든 다음, 끓는 물을 조금씩 더 부으면 된다.
5. 냉장고 속 냄새 없애려면…
먹다 남은 굳어진 빵은 버리지 말고 냉장고 안에 넣어두면 냉장고속 음식 냄새가 말끔히 제거된다.
6. 술 조금 탄 물로 비린내 제거
생선 요리를 한 냄비에서 비린내가 사라지지 않을 경우, 물에 약간의 술을 풀어 행구면 비린내가 싹 가신다.
7. 주전자 안쪽 물때 식초탄 물로
주전자 안쪽에 물때가 생기면, 물을 가득 넣고 식초를 서너 방울 떨어뜨린 뒤 다음날쯤 헹궈내면 깨끗해진다
8. 그릇 기름기 귤껍질로 닦아
그릇에 기름기가 많이 묻었을 경우, 귤껍질로 한번 닦아내 주면 귤껍질 속 구연산이 기름기를 분해해 효과적으로 씻을 수 있다.
9. 알루미늄 식기에 묻은 때는…
알루미늄 식기는 검은 때가 끼이는게 흠인데, 이때는 토마토를 통째로 넣거나 사과껍질과 심을 넣고 충분히 끓인 다음 물로 닦아내면 된다.
10. 우유팩을 도마대신 사용
나무 도마에 고기나 생선을 올려놓고 힘주어 칼질하면 도마에 칼자국이 생기고 병균이 서식하게 된다. 이때 우유팩을 펼쳐 씻어 도마 대신 사용하자. 우유팩은 단단해 좀처럼 칼자국이 안 생긴다.
11. 도마에 소금 뿌려 비린내 제거
도마의 생선 비린내를 없애려면, 도마에 소금을 뿌리고 솔이나 스펀지로 문지른 다음 흐르는 찬물에 씻으면 된다.
12. 꿀병 마개 열리지 않을 땐…
꿀병 마개가 꿀과 함께 달라붙어 잘 열리지 않으면, 뜨거운 물에 마개 부분을 담갔다가 열어보자.
13. 도마에 냄새 배지 않으려면…
도마를 사용할 때는 우선 도마에 물을 묻힌 후 행주로 물기를 닦아내고 사용해야 냄새가 배지 않고 씻을 때 음식 찌꺼기가 잘 떨어진다.
14. 상한 우유 확인법
우유를 냉수에 몇 방울 떨어뜨렸을 때, 우유가 물에 퍼지며 물이 흐려지면 상한 것이고, 펴지지 않고 그대로 가라앉으면 상하지 않은 것이다.
15. 용기에 밴 김치냄새 없앨 땐
플라스틱 용기에 생선이나 김치 냄새가 배었을 때는 푸른 잎 채소를 잘게 썰어 넣은 다음 뚜껑을 덮고 하루쯤 두면 냄새가 사라진다.
16. 냄비속 탄 음식 없애려면
냄비에 음식물이 새카맣게 타 붙었을 때는 냄비를 식힌 뒤 비눗물을 부어 팔팔 끓이면 깨끗이 제거된다
17. 수돗물 소독약 냄새 제거…
수돗물의 소독약 냄새를 없애려면, 팔팔 끓여주면 된다. 얼음을 얼릴 때도 수돗물을 끓인 다음에 냉장고에 넣으면 얼음에서 소독약 냄새가 나지 않는다.
18. 뜨거운 그릇을 옮길 땐…
뜨거운 그릇을 들 때는 마른행주로 싸서 드는 게 좋다. 물은 공기보다 열을 빨리 전달하므로, 젖은 행주로 뜨거운 그릇을 들면 금방 손이 뜨거워진다.
19. 감자 껍질 얇게 벗기려면…
감자 껍질을 얇게 벗기려면 감자를 끓는 물에 살짝 데쳐서 부드러워졌을 때 나일론 수세미 같은 것으로 문지르면 된다.
20. 카레-스프 짠맛 없애려면…
카레나 스프 등의 간이 너무 짤 때는 감자를 굵직굵직하게 썰어 넣으면 감자가 익으면서 소금기를 흡수해 간이 맞춰진다.
21. 카레가 짤 땐 케첩으로 중화
카레가 너무 짤 경우 물을 넣으면 카레의 제맛을 살릴 수 없다. 이럴 때 토마토 케첩을 넣으면 토마토의 단맛이 카레의 짠맛을 중화시켜준다.
22. 냉동된 식품 녹이려면…
냉동된 식품을 녹일 때, 육류는 냉장실에 넣어 저절로 녹게 하고, 생선이나 조개류는 물에 담가놓고, 야채는 바로 끓는 물에 요리하는 것이 좋다.
23. 튀김냄비 기름 때 벗기려면…
튀김냄비의 기름때를 씻을 때는 물을 가득 부은 다음, 밀가루를 우윳빛보다 약간 엷게 타서 팔팔 끓이면 된다. 국수나 스파게티를 삶은 물로 설거지를 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24. 부엌에 밴 냄새 없애려면…
부엌에 나쁜 냄새가 베어 있으면 냄비에 녹차, 홍차 등 한줌의 찻잎을 넣고 불에 올려 연기를 내자. 그 냄비를 들고 부엌에 한바퀴 돌며 구석구석 연기가 미치게 한 뒤 환기하면 냄새가 싹 가신다.
25. 변색된 은식기 처리법
은식기를 계란이나 양파 요리에 사용하면 변색될 수 있다. 검게 변색된 은식기는 중탄산소다를 약간 용해시킨 더운물에 넣어 삶으면 깨끗해진다.
26. 색이 변한 은으로 된 가락지 등은 이렇게...
색이 변한 은색 반지나 목거리 팔찌 등을 호일에 싸서 끓는 물에 넣고 삶아 보세요. 아주 깨끗해집니다.
27. 빵은 냉장고에 넣지 마세요
바나나, 고구마, 마요네즈, 가지, 빵 따위는 냉장고에 넣어 두면 본래의 맛이 떨어진다.
28. 냉장고에 둔 맥주는…
맥주나 음료를 냉장고에 오래 넣어두면 맛이 떨어진다. 마시기 서너 시간 전이나 하루 전에 넣었다가 마시는 것이 좋다
29. 병속을 헹굴 땐 달걀껍질로
병 속을 씻기 힘들 때는 병에 물을 조금 넣은 뒤 달걀 껍질을 부숴 넣어 흔들면 깨끗이 씻어진다.
30. 남은 밥은 랩 싸서 냉동실에
먹다 남은 밥을 며칠 두려면 랩으로 밀폐한 뒤 냉동 보관하는게 좋다. 냉장고에 넣어두면 탄수화물이 열화해서 밥맛이 떨어질 뿐더러 오래 보존할 수도 없다.
31. 신김치에는 생계란이 제격
신김치는 김치 한포기당 생계란 2개를 파묻어 두었다가 10시간쯤 지나서 꺼내 먹으면 신맛이 훨씬 덜 하다. 깨끗이 씻은 조개 껍데기를 넣어도 효과가 있다.
32. 감기에 걸려 입맛 없을 땐…
감기에 걸려 식욕이 떨어진 환자에게는 얼큰한 된장국에 달걀을 깨 넣어 반숙 정도가 되었을 때 먹이면 좋다.
33. 국수가 엉킬 땐 참기름으로
국수를 끓일 때 국수 가락이 서로 달라붙는 것을 막으려면 국숫물에 참기름을 한 스푼 넣은 다음 국수를 넣어 끓이면 된다.
34. 배껍질로 동김치 곰팡이 제거
동김치 국물에 생기는 흰 곰팡이를 없애려면 배껍질을 국물 위에 띄워 놓았다가 먹을 때 걷어내면 배 껍질에 곰팡이가 묻어나 국물이 깨끗해진다.
35. 튀김 후 기름에 남은 냄새는
튀김 후 기름에 남아있는 재료 찌꺼기 냄새는 무, 감자, 양파 가운데 하나를 기름을 넣고 튀기면 냄새가 감쪽같이 증발된다.
36. 생선튀김 기름 비린내 없애려면
생선을 튀겨낸 기름은 비린내 때문에 또 쓰기 어렵다. 이럴 때 튀김 마지막에 감자, 파 등을 함께 튀기면 냄새가 깨끗이 없어진다.
37. 손에 밴 파냄새 식초로 없애
파를 다듬고 나면 손에 파냄새가 심하게 난다. 이럴 때는 물보다는 식초로 손을 씻으면 파냄새가 깨끗하게 사라진다.
38. 꿀병에 고무줄 감아 개미퇴치
꿀통이나 설탕통에 개미가 달려드는 것을 막으려면 통 중간쯤에 고무줄을 몇 겹 감아주면 된다. 개미가 고무 냄새를 싫어하기 때문이다.
39. 닭고기는 굽기 전에 구멍내야
닭고기를 잘 구우려면 굽기 전에 포크로 껍질에 구멍을 내면 열이 잘 통해 껍질이 수축되지 않고 잘 구워진다.
40. 생선 구울땐 양배추 잎 깔고…
생선을 구울 때 프라이팬 바닥에 생선 껍질이 눌어붙어 요리가 볼품없이 된다. 이럴 경우 양배추 잎 하나를 펼쳐 놓은 뒤 요리하면 눌어붙지 않는다.
41. 야뇨증-설사엔 곶감이 좋아
야뇨증에는 곶감 서너 개를 물에 넣어 달여서 잠자기 전에 마시면 효과가 있으며 설사도 멎게 한다.
42. 간장으로 생선냄새 없애
생선을 굽고 나면 주방이 생선 냄새로 자욱하다. 이때 생선을 구웠던 석쇠나 프라이팬에 간장을 떨어뜨려 주면 간장 타는 냄새가 생선 냄새를 없애준다.
43. 계란구이와 김은 찰떡궁합
달걀 프라이는 대개 소금을 뿌려 먹는데, 간장을 붓고 그 위에 김가루를 얹어 먹으면 별미다. 김가루는 가위로 잘라야 보기가 좋다.
44. 배수구는 뜨거운 물로 소독
저녁 설거지 후에는 싱크대 배수구에 뜨거운 물을 부어 주는게 좋다. 뜨거운 물이 살균을 물론 악취까지도 제거하기 때문이다.
45. 우유로 치즈를 부드럽게
빳빳하게 말라 굳어버린 치즈는 우유에 잠시 담가두면 훨씬 부드럽고 맛도 좋아진다. 우유에 넣어 끓여도 좋다.
46. 과음 후 토할땐 귤껍질로
과음 또는 과식으로 토하거나 입안이 마를 때는 귤껍질 속에 있는 흰 부분을 구워서 끓인 물과 함께 마시면 좋다.
47. 감기엔 배추뿌리-생강…
몸이 오싹거리며 열과 두통을 동반한 감기에는 배추뿌리를 깨끗이 씻어 생강, 흑설탕을 넣고 끓여 마시면 효과가 있다.
48. 살짝 데치면 껍질 잘 벗겨져
감자나 당근껍질은 끓는 물에 살짝 데쳐서 표면이 부드러워진 뒤에 벗겨야 얇게 껍질만 벗겨진다.
49. 레몬은 둥글고 매끄러워야
레몬은 껍질이 매끈매끈하고 둥글며 끝이 뾰족하지 않은 것이 맛도 좋고 수분이 많이 함유된 싱싱한 레몬이다.
50. 고춧가루 빛깔 곱게 내려면
고춧가루 색깔이 좋지 못하면 김치 담그기 하루 전에 고춧가루를 따뜻한 물에 개어 불려 두었다가 사용하면 빛깔이 고와진다.
51. 돼지비계 떼지 말고 구워야
돼지 비계를 먹지 않는 사람이라도 구울 때는 비계째 구웠다가 먹기 전에 비계를 떼어나야 돼지고기 특유의 맛을 즐길 수 있다.
52. 생선 비늘은 수저로 잘 벗겨져
생선 비늘은 칼로 벗기기보다는 수저를 생선 몸통에 대고 밀면 훨씬 비늘이 깨끗이 잘 벗겨진다.
53. 멸치볶음 설탕 제맛 내려면
멸치볶음 만들 때는 먼저 설탕을 넣어 다 녹인 다음 간장을 넣는 게 좋다. 함께 넣으면 설탕이 제맛을 내지 못한다.
54. 식초로 붕어 비린내 없애
붕어 등 민물고기를 요리할 때는 식초를 탄 물에 넣어 두는 것이 좋다. 물고기가 식초를 마시고 몸속에 있는 비린내를 토해낸다. 또 식초는 비린내를 함유한 지방분을 중화시키는 효과도 있다.
55. 흡연후 과일로 비타민 보충을
애연가가 담배 한 개비를 피우면 레몬 1개분에 해당하는 비타민 25mg이 체내에서 없어진다. 감귤, 감자, 딸기 등을 자주 먹는 게 좋다.
56. 미나리는 치질 변비에 좋아
미나리는 식욕을 돋구고 대장과 소장의 활동을 좋게 해 변비를 없애는 데 효과가 있다. 치질 환자들은 생즙을 내 먹어도 좋다.
57. 석쇠 달군 후 생선 구워야
석쇠를 뜨겁게 달군 다음 생선을 구우면 곱게 잘 구워진다. 굽기 전에 식초를 조금 발라서 구우면 석쇠에 생선이 달라붙지 않는다.
58. 딸기로 봄철 피부관리
요즘 많이 출하되는 딸기는 비타민C가 많이 들어 있어 원기회복에 좋고, 부신피질의 기능을 왕성하게 해 피부를 아름답게 하며 혈액을 맑게 해주는 작용을 한다.
59. 조개속 흙-모래 뺄려면
국을 끓일 때 조개 속 흙이나 모래를 빼려면 요리하기 한 두시간 전에 소금간을 한 물에 놋수저나 칼같은 쇠붙이를 함께 담가둔다.
60. 소금물에 조개 담그면 모래 빠져
조개류에 들어있는 모래를 빼낼 때는 소쿠리에 담아 소금물이 담긴 큰그릇에 넣어두면, 나중에 조개를 꺼낼 때 모래가 그릇바닥에 가라않아 섞이지 않는다.
61. 게는 무거울수록 싱싱해
게를 살때는 윤기가 흐르고 들어봐서 무거운 것을 고르고 딱지를 살짝 손끝으로 눌러봐서 탄력이 있는 것이 싱싱하다.
62. 설탕-술로 멸치국물 맛내
멸치국물 맛을 제대로 내려면 멸치 똥을 빼고 물에 넣어 끓인 뒤 세사람 분량에 설탕 반찻술, 술 반찻술 비율로 넣어 다신 한번 끓이면 신기할 정도로 맛있는 국물이 된다.
63. 레몬즙으로 바나나 신선하게
바나나는 껍질을 벗겨놓고 나서 얼마 안 있으면 색이 거무스름하게 변한다. 이를 방지하려면 레몬즙을 떨어뜨려 주면 좋다.
64. 밥 할때 식초 타면 잘 안 쉬어
밥이 쉬지 않게 하려면 밥을 할 때 미리 식초 두어 숟가락을 물에 타서 밥을 하면 쉴 염려가 없고, 입맛을 돋궈준다.
65. 싱싱한 콩나물 고르기
콩나물을 고를 때는 줄기가 순백색을 띠고 통통하면서 독특한 향기가 나는 것을 고른다. 줄기가 가늘고 길거나 검은 반점이 있으면 상한 경우가 많다.
66. 코 막혔을 때 쑥으로 치료
코감기에 걸려 코가 막혔을 때 쑥을 가볍게 비벼서 콧구멍에 끼우면 막혔던 코가 확 트인다.
67. 쌀은 1주일 지나면 맛 '뚝'
쌀은 일주일 정도 먹을 양만 구입 하는게 좋다. 쌀은 정미한 그날부터 맛이 조금씩 떨어져 1주일 후부터는 급격히 맛이 떨어진다.
68. 배추 맛있게 절이는 법
배추를 절일 때는 소금을 넉넉히 뿌리고 서너 시간만 절였다가 씻은 뒤 양념 속을 넣으면 배추의 단맛이 덜 빠져 맛있는 김치를 담글 수 있다.
69. 고추씨 빻아 양념으로
고추씨는 햇볕에 잘 말려 볶은 다음 절구에 넣고 빻으면 매콤하고 고소해서 고춧가루와 깨소금의 중간 양념으로 요긴하게 쓸 수 있다.
70. 냉장고속 냄새는 알코올로
냉장고 속은 소독용 알코올로 닦은 뒤 마른 수건으로 닦아내면 살균효과도 있고 나쁜 냄새도 없어진다.
71. 백포도주로 수박을 맛있게
달지 않은 수박을 맛있게 먹으려면 속살만 발라 커다란 그릇에 담아 냉장시킨 뒤, 설탕과 백포도주 한 잔 정도를 섞으면 별미다.
72. 마요네즈 철따라 보관법 달라
마요네즈는 고온과 저온에 약하기 때문에 여름에만 냉장고 문쪽 칸에 넣어두고 봄·가을·겨울에는 실온에 두는 것이 좋다.
73. 편두통에 벌꿀이 좋아
편두통이 올 때는 벌꿀이 효과가 있다. 벌꿀 한 숟가락을 먹고 1시간쯤 지나면 통증이 가라앉는 경우가 많다.
74. 전자레인지로 김 바삭하게
장마철이나 습기가 많은 날에는 김을 잠깐만 꺼내놓아도 눅눅해지기 쉽다. 이럴 때는 김을 전자레인지에 넣고 15초 정도 가열하면 다시 바삭바삭해진다
75. 구운 김은 비닐봉지에 보관
구운 김을 비닐봉지에 넣어서 비비면 김 조각이 여기저기 흩날리지 않을 뿐만 아니라 그대로 보관할 수 있어 좋다.
76. 알루미늄 도시락에 넣고 김 구워
많은 김을 한꺼번에 구어야 할 때는 김에 기름소금을 골고루 바른 다음 알루미늄 도시락 속에 차곡차곡 쌓아 넣고 은은한 불에 2∼3분 올려놓으면 된다.
77. 김은 두장씩 구워야 제맛
김을 바삭바삭 맛있게 구우려면 김을 두장씩 겹쳐서 살짝 구우면 된다. 김이 겹쳐졌기 때문에 향기가 밖으로 달아나지 않아 제맛을 낼 수 있다.
78. 소금 넣으면 기름 안 튀어
야채와 고기를 후라이팬에 볶을 경우 기름이 여기저기서 튀어 옷이나 주방이 엉망이 되기도 한다. 이럴 때는 소금을 한줌 후라이팬에 넣고 나서 고기를 볶으면 기름이 튀지 않는다
79. 숙취해소에 좋은 과일들
봄에는 딸기, 여름에는 수박과 참외, 가을에는 감과 포도, 겨울에는 귤과 사과가 숙취를 푸는 데 좋다.
80. 자기 자주 사용해야 오래 써
커피 잔과 같은 고급 자기 그릇을 아까워서 쓰지 않고 장식장에 모셔 놓는 사람이 많다. 그러나 자기 그릇은 자주 사용하면서 적당한 수분을 접하도록 해야 오래 쓸 수 있다.
81. 포도는 꼭지쪽이 달아야
포도에는 지친 체력을 회복하는데 좋은 포도당이 듬뿍 들어있다. 포도는 꼭지쪽에서 멀수록 빨리 익기 때문에 꼭지쪽 포도알을 먹어보아 단 것을 사는 것이 좋다.
82. 채소-과일녹즙 따로 마셔야
녹즙은 식이성 섬유, 비타민 등 현대인의 식생활에 부족하기 쉬운 갖가지 영양소를 골고루 갖추고 있다. 하지만 채소와 과일은 소화와 흡수되는 시간이 서로 달라 함께 녹즙으로 마시면 배탈이 나기 쉽다.
83. 물수건으로 수박 시원하게
낚시나 등산을 갔을 때 찬물에 담갔다가 먹을 수밖에 없다. 수심이 얕을 때 일부만 가라앉아 골고루 시원해지지 않는다. 이럴 때는 물에 담가둔 수박 위에 수건 한 장을 덮어놓으면 전체가 골고루 시원해진다.
84. 식초-설탕이 야채 싱싱하게
냉장고의 야채가 시들어 있을 때가 있다. 이럴 때 식초와 설탕을 섞은 물에 약 20분 정도 담가두면 야채의 싱싱함이 되살아난다.
85. 오징어 데칠 때 무 넣어서
끓는 물에 얇게 썬 무를 넣고 다시 얼마 동안 끓이다가 오징어를 넣으면 오징어의 색깔이 좋아질 뿐 아니라 맛도 좋다.
86. 만두 안 터지게 끓이려면
만두를 잘못 끓이면 껍질이 터지게 된다. 밀가루를 반죽할 때 달걀과 참기름을 섞으면 끈기가 있어 반죽하기도 좋고 끓일 때 잘 풀어지지도 않는다.
87. 고기 키위에 재우면 연해
고기 한 근에 과일 키위를 8분의 1쪽 넣어서 한동안 재었다가 요리하면 아주 연한 고기가 된다. 키위의 양이 많을 수록 고기가 더욱 연하게 되므로 취향에 맞게 양을 조절할 수 있다.
88. 다시마로 맛있는 밥을
밥솥에 안쳐놓은 쌀 위에 약 3cm정도 크기의 다시마를 올려놓고 밥을 지으면 밥에 다시마 맛이 스며들어 밥맛이 더 좋아진다.
89. 흰떡 정갈하게 썰려면
방금 뽑아낸 흰떡을 썰면 칼에 떡이 달라붙는다. 이럴 때 토막낸 무에 칼을 문질러가면서 썰면 갓 뽑아낸 떡도 달라붙지 않는다.
90. 차멀미엔 귤껍질-생강 좋아
차멀미를 막으려면 차를 타기 전에 귤껍질과 생강을 2대 1의 비율로 달여서 복용하면 효과가 있다. 또 차를 타고 가면서 인삼이나 솔잎을 씹어도 멀미 기운이 사라진다
91. 당근냄새 없애려면 냉장고에
당근 냄새가 싫어 당근요리를 먹지 않는 사람들이 있다. 이럴 때는 당근을 냉장고에 넣어두거나 물 속에 이틀 정도 담가두면 냄새가 없어진다.
92. 콩은 데친 후 냉장고에
부추, 완두콩, 강낭콩을 사다가 그대로 냉장고에 보관할 경우 변색이 빠를 뿐 아니라 신선도도 떨어진다. 시장에서 사오는 즉시 살짝 데쳐 냉장고에 넣어두면 색상과 신선도를 유지할 수 있다.
93. 속이 아플 땐 쑥 생즙을
배가 아프거나 구토가 심할 때 쑥으로 생즙을 만들어 마시면 통증이 한결 덜하다.
94. 생선찌개 비린내는 된장이 없애
생선찌개를 먹다보면 비린내가 날때가 있다. 생선찌개를 만들 때 생선이 다 익은 다음 된장을 풀어 넣으면 비린내를 없앨 수 있다.
95. 고기찜 미리 간하면 맛있어
고기찜은 간을 하지 않고 익히면 감칠맛이 덜하다. 처음에 간장, 기름, 마늘 다진 것을 3분의 1쯤만 넣고 익힌 뒤, 나머지를 설탕 후추와 함께 넣으면 맛이 한결 좋다.
96. 언 고기 녹일땐 신문지 싸서
언 고기를 녹일 때는 신문지 대여섯 장에 알맞게 녹을 때까지 몇 시간 상온에 놓아두면, 썰어서 요리해도 편하고 고기즙이 흘러내리지 않아 맛도 변하지 않는다.
97. 부엌 조리대 무로 닦으면 좋아
부엌 조리대나 배수구가 더러워졌을 경우 무에 클렌저를 묻혀서 닦으면 흠집도 나지 않고 놀랄 정도로 잘 닦인다.
98. 신 사과-귤 섞으면 훌륭한 주스
너무 익거나 단맛이 없고 시기만 한 사과는 주스를 만들어 먹으면 좋다. 사과 하나에 귤3~4개를 적당한 크기로 썰어 믹서기로 갈아 주스를 만들면 맛과 향이 좋다.
99. 냉장고 냄새엔 김빠진 맥주를
먹다 남은 맥주를 잘 뒀다가 행주에 적셔 냉장고 안을 닦으면 더러움뿐만 아니라 냄새까지도 깨끗이 없앨 수 있다.
100. 볶음 요리후 남은 기름 맛 좋아
볶음 요리를 하다 남은 기름은 버리지 말고 볶음 요리할 때 다시 쓰면 맛이 좋다. 기름 속에 재료의 맛이 녹아있기 때문이다.
101. 생선 구울 때 마늘 뿌려 보세요
생선은 갓 구워내 바로 먹어야 제맛이 난다. 이때 생선에 마늘가루를 살짝 뿌려 먹으면 생선구이 맛이 한결 좋아진다.
102. 끓인 녹차는 훌륭한 방향제
시중에서 파는 화장실용 방향제 냄새를 싫어하는 사람은 녹차를 2~3분쯤 끓여 화장실에 놓아두면 그윽한 향을 즐길 수 있다.
103. 물 뿌려 가열한 건포도 말랑말랑
건포도는 오래 놓아두면 뻣뻣해져 맛이 떨어진다. 이럴 때는 건포도에 포도주나 물을 뿌려 랩을 씌운 다음 전자레인지에 넣어 30초 정도 데우면 연하고 부드러워진다.
104. 수분 적은 소금 꼭 쥐어보면 알아
수분이 적은 소금이 좋은 소금이다. 소금을 한줌 집어들어 꼭 쥐었다 폈을 때 적게 남아있을수록 수분이 적은 것이다.
105. 얼린 채소 데칠 땐 잘게 부숴서
잘게 썰어서 얼려둔 채소나 콩을 데치려면 덩어리를 부순 다음에 데쳐야 더 좋다.
106. 튀김은 익는 시간 비슷한 것끼리
여러 재료를 섞어서 튀김을 만들 때는 익는 시간이 서로 비슷한 것끼리 섞는 것이 좋다. 소시지, 감자 양파 등은 같이 섞어 튀겨도 무난하다.
107. 포개진 그릇 뺄 땐 '냉-온탕'을
유리잔이나 밥그릇 등이 포개어져 잘 빠지지 않을 때는 위쪽 그릇에 찬물을 붓고, 아래 그릇을 더운물에 담가놓으면 쉽게 빠진다.
108. 국물 낸 멸치, 활용하기
다시마 국물을 우려낸 멸치. 그냥 버리신다구요? 아까우면서도 딱히 이용할 방법이 없어서 그냥 버리셨다면 이 방법은 어떨까요? 국물을 낸 멸치를 건져, 바구니에 담고 30분간 물기를 뺀 후, 햇볕이 잘 드는 곳에서 말려주세요. 그 상태에서 양념에 무쳐 먹어도 밥반찬으로 좋지만 한번 다시 기름에 튀겨 바삭바삭하게 만들면 아빠, 술안주로도 일품이랍니다. 한가지 더! 햇볕에 말린 멸치를 믹서나 강판에 갈아 덮밥이나 비빔밥 위에 살살~ 뿌려 먹으면 영양도 섭취하고 맛도 일석이조. 혹시 비린내가 날까 걱정할 수 도 있는데요.. 한번 삶아 낸 멸치는 고소한 맛이 더 난답니다.
109. 배탈설사는 오이로 잡아라
배탈이 나서 설사를 할 때는 얇게 썬 오이를 설탕에 재어 양껏 먹으면 좋다.
110. 뽕나무-결명자, 부기에 효과
뽕나무 가지를 말린 것 10g과 결명자 5g을 물1되에 넣고 달여서 따뜻하게 자주 마시면 부기에 효과가 있다.
111. 식초로 유리그릇 닦으면 윤기
물에 두세 방울의 식초를 타서 유리 그릇을 닦으면 반짝반짝 윤이 난다. 또 헝겊에 소금과 식초를 묻혀 사기그릇을 닦으면 묵은 때도 잘 닦인다.
112. 레몬 발라주면 닭 냄새 없어져
닭 냄새를 없애려면 간을 하기 전에 레몬즙을 짜서 발라주면 된다. 그릇에 술을 부어 고기를 15분 정도 놓아두어도 냄새가 사라진다.
113. 튀김재료 흔들어주면 모양 좋아
튀김을 만들 때 기름에 넣은 재료를 젓가락으로 잡고 가볍게 흔들어주면 튀김옷의 모양이 잡혀 보기 좋게 튀겨진다.
114. 오징어+마요네즈+고추장=별미
마른 오징어를 구워 먹을 때 마요네즈에 고추장을 섞어 찍어 먹으면 별미다. 마요네즈와 고추장의 비율은 취향에 따라 조절하면 된다.
115. 막힌 버너구멍 철사로 뚫어줘야
가스 레인지의 버너구멍이 막히면 불완전 연소로 불길이 붉은 빛을 띠게 된다.이럴 때는 버너를 들어내 와이어 브러시로 닦아주고 버너구멍을 철사로 뚫어주면 된다.
116. 부추 짓이겨 붙여두면 가시 빠져
살에 가시가 깊이 박혀 잘 안 빠질 때는 고약을 바르거나 부추를 짓이겨 서너번 갈아 붙여두면 가시가 밖으로 빠져 나온다.
117. 밥 다 되기 3분전에 찬밥 넣어야
먹고 남은 찬밥을 맛있게 데우는 방법이 있다. 밥을 새로 지을 때 밥이 다 되기 3분전쯤 찬밥을 가장자리에 얹어 놓고 데워보자. 새 밥처럼 맛있게 된다.
118. 연한 소금물에 담그면 변색 막아
사과는 깎은 지 얼마 되지 않아 금방 누렇게 변색된다. 이럴 때 연한 소금물에 담그면 변색을 막을 수 있다. 레몬즙을 조금 탄 레몬수도 같은 효과가 있다.
119. 김칫독 밑에 밤-도토리 잎을
김장김치를 덜 시게 하려면 김칫독 밑에 10cm 두께로 밤잎이나 도토리잎을 깔아두면 좋다. 알카리성을 지닌 이들 재료가 산성인 김치의 신맛을 중화시켜 김치가 시지 않게 한다.
120. 껍질 까칠한 달걀이 신선해
계란은 껍질 표면이 매끄러운 것보다 까칠까칠한 것이 신선한 것이다. 또 흔들어 봤을 때 소리가 난다거나 속이 흔들이는 것은 오래된 것일 가능성이 높다.
121. 물오징어는 그대로 볶아야
물오징어를 졸이거나 볶을 때는 물을 별도로 붓지 말고 오징어가 갖고 있는 수분을 그대로 이용해야 오징어 본래의 풍미를 느낄 수 있다
122. 삶은 콩나물 찬물에 헹군 뒤 요리
콩나물을 맛있게 무치려면 콩나물 삶은 것을 차가운 물에 두 번 정도 헹군 다음 요리해 보자. 며칠동안 보관해도 아삭아삭한 맛이 유지된다.
123. 커피용 필터로 걸러 기름 재사용
한번 사용한 기름을 다시 깨끗하게 만들려면 커피용 필터로 한번 거르면 된다. 기름을 담은 그릇 안에 마늘과 생강 한쪽씩 넣어두면 냄새까지 제거된다.
124. 물에 금방 퍼지면 상한 우유
날짜가 지난 우유가 상했는지 상하지 않았는지 알아보려면 물에 우유를 한 방울 떨어뜨려 보면 된다. 금방 퍼지면 상한 것이고, 퍼지지 않으면 괜찮은 것이다.
125. 녹말 풀면 고기 식은 후에도 윤기
맛있는 불고기도 식으면 기름이 엉켜서 볼품이 없고 맛도 떨어진다. 고기가 다 익은 다음에 녹말 1큰 술을 물에 풀어 넣으면 식은 후에도 윤기가 나고 맛이 있다.
126. 음식물 물기제거에 분유통 활용
빈 분유통은 그냥 버리기 아깝다. 분유통 밑에 구멍을 여러 개 내서 싱크대 밑에 두고 음식물 찌꺼기의 물기제거에 활용해 보자. 뚜껑이 달려 냄새도 안 난다.
127. 달걀포장용기는 불에 녹여 버려야
달걀포장 용기는 부피가 커서 쓰레기 처리가 곤란하다. 가스레인지에서 약간 녹인 다음 후물거릴 때 작게 접어 누르면 아주 조그맣게 줄어든다..
128. 전자레인지로 행주 삶으려면
행주를 재빨리 삶고 싶을 땐 행주를 물에 적신 상태에서 세제를 넣고 전자레인지에 7분간 가열하면 깨끗하게 해결된다.
129. 꿀은 냉동실에 넣어 장기 보존
꿀을 장기간 보존할 때는 냉동실에 넣어두자. 온도가 낮아서 포도당이 결정체로 굳지 않아 걸쭉한 상태를 오랫동안 유지할 수 있다.
130. 음식 검게 탄 냄비 햇볕에 말려 제거
냄비에 검게 타 붙은 음식을 없애려면 금속 수세미 대신 2~3일 동안 햇볕에 말려보자. 완전히 마르면 눌어붙었던 것이 저절로 벗겨진다.
131. 탄 냄비 닦는법
요리하다가 냄비가 타면 대개는 철수세미로 세게 긁어서 탄 것을 없애려고 하지요? 그렇게 하면 냄비만 손상될 뿐 별로 지워지지도 않고 짜증만 나실 겁니다. 그럴 경우에는 냄비에 끓는 물과 식초를 넣고 한참을 끓여 줍니다. 그리고 나서 수세미로 닦으면 쉽게 닦을 수 있으니 한번 해 보세요!! 비눗물보다는 효과가 좋을 것입니다.
132. 남은 카레 우유로 데우면 감칠 맛
먹다 남은 카레를 다시 데울 때 우유나 요구르트를 활용해 보자. 맹물대신 우유나 요쿠르트를 넣으면 질척거리지도 않고 카레 특유의 감칠맛을 그대로 살려 준다.
133. 커피 찌꺼기로 식기 기름때 닦아
식기의 기름때를 없앨 때 커피 찌꺼기가 아주 유용하다. 식기에 커피 찌꺼기를 뿌린 다음 스펀지로 문질러 닦아 내고 더운물로 헹구면 기름때가 말끔히 제거된다.
134. 밥을 전기밥솥 중앙에 모아 보온
전기 밥솥의 밥을 맛있게 보온하려면 밥솥 중앙으로 몰아 놓아야 한다. 넓게 퍼져 있으면 표면적이 늘어나 수분이 계속 증발돼 밥이 뻣뻣해지기 때문이다.
135. 굳은 식빵은 물에 키친 페이퍼 적셔 오븐에 구워
딱딱하게 굳은 식빵은 키친 페이퍼를 물에 적셔서 빵 전체를 감싼 다음 오븐 토스터에 넣어 구워보자. 갓 구워낸 빵처럼 부드러운 식빵이 된다.
136. 위와 변비, 불면증에 좋다나?
변비에 고생을 하고 항상 위가 편안하지 않으신 분, 잠이 안오시는 분. 우유에 현미식초를 한 스푼 넣고 저어 주시고, 또 한스푼 넣고 저으시고, 또 한 스푼 넣고 저어 주면 걸쭉해 지며, 여기에 꿀을 넣으면 맛난 요구르트가 된데요. 이것을 아침 공복에 드시면 됩니다. 그리고 잠이 안 오시는 분은 저녁에 드시면 좋답니다. 우유에 산을 넣으면 응고되는 거 아시죠? 이 원리로 치즈를 만든답니다.
137. 소금 굽고 나면 음식 안 들러붙어
음식이 자꾸 들러붙을 때는 프라이팬에 소금을 구워 보자 소금이 검게 될 정도로 구운 다음 잘 닦아내고 기름을 얇게 둘러 주면 음식이 들러붙지 않게 된다.
138. 티백 넣어 사발면 끓이면 맛있어
먹기 쉽지만 느끼한 맛이 흠인 사발면을 맛있게 먹으려면 물을 넣을 때 티(茶)백을 함께 넣어보자. 기름기가 제거돼 깔끔한 맛을 즐길 수 있다.
139. 식초 넣으면 신김치와 같은 맛 나
덜 익은 김치로 찌개를 끓었을 때는 찌개가 거의 다 끓었을 때 식초를 반 큰 술 정도 넣어주면 신김치와 거의 같은 맛을 낼 수 있다.
140. 전자레인지 가열 후 고춧가루 보관
고춧가루를 보관할 때 전자레인지를 써보자. 랩을 씌우지 않고 1분 정도 가열한 후 보관하면 잡균의 번식을 막고 습기도 제거돼 고춧가루 향이 오래 보존된다.
141. 달걀 뾰족한 부분 아래로 넣고 보관
냉장고의 달걀 칸에 넣을 때는 달걀의 뾰족한 부분이 아래로 가게 넣는다. 달걀은 둥근 쪽에 숨구멍이 있는데 이것이 위로 가야 내용물이 움직이지 않고 잘 상하지 않는다.
142. 폐식용유 버릴 땐 우유팩 활용을
폐식용유를 버릴 땐 우유팩을 활용해 보자. 우유팩 속에 신문지를 뭉쳐 넣고 여기에 폐식용유를 부으면 된다. 신문지가 식용유를 빨아들여 흐르지 않는다.
143. 국수를 삶을 때 넘치지 않게 하려면...
국수를 삶을 때 보통 냄비를 사용하는데 용기를 바꾸어 보세요. 전골 후라이팬을 이용하여 국수를 삶으면 밑면이 곡선이고 윗면 이 넓어 물이 넘치지 않아요. 맛있게 만들어 드세요.
144. 유리컵에 묻은 찌든 때 없애기
유리컵에 묻은 때, 세제로 아무리 닦아도 지워지지 않은 경우 이리하면 어떨까요? 식초와 소금을 혼합하여 유리잔 구석구석 솔로 닦은 후 물로 깨끗이 헹궈 보세요. 와!
145. 후라이팬의 기름 때 없애기
후라이팬을 먼저 달군 후 소주를 넣어 보세요. 기름때가 떨어져요. 이것은 알코올의 용해력과 수렴작용 때문이랍니다. 달궈진 후라이팬이니 조심하세요!
146. 물병의 물때 제거 방법
잘 알고 계시겠지요? 하지만 모르고 계신 분을 위해.. 물병에 물과 소금을 넣고 흔들어 보세요. 어떠세요. 깨끗해졌죠? 그 동안 세제로 닦고 헹굴 때 물도 많이 쓰고 이제 간단히 해결해 보세요.
147. 파인애플 껍질을 볶은 밥에 이용하세요. 파인애플 껍질을 버리지 마시고 파인애플 볶은밥을 해주세요. 파인애플 껍질에 볶은밥 재료를 넣어 전자랜즈에 2분 정도 돌려보세요. 파인애플의 향이 볶은밥에 스며들어 아주 맛있는 파인애플 볶은밥이 완성되었어요.
148. 손에 묻은 기름 때 깔끔이 없애기
집에서 기름기 있는 음식을 만들다가 손에 기름이 많이 묻어 비누로도 미끄러운 느낌이 가시지 않는다면, 설탕을 생각하세요. 설탕을 손에 묻혀 살살 문지르면서 닦아내면 손이 뽀득뽀득 깨끗해진답니다.(밀가루도 이용해 보세요. 똑같은 효과가 있습니다.) 한가지 더! 볼펜 잉크가 손에 묻어 지워지지 않을 때에는 성냥알의 화약을 물에 묻혀 조금씩 문질러 주면 잉크얼룩이 감쪽같이 사라진답니다.
149. 알알이 캔, 남김 없이 마시기..
과일의 알갱이가 담긴 음료수는 끝까지 마시기가 여간 곤란한 게 아니죠? 음료수를 거의 다 마실 때쯤 되어 눈으로 보면 입구에 맛있는 과일 알맹이가 걸려서 끝맛이 찝찝했던 경우 다 있으실 거예요. 알알이 캔을 남김없이 마시는 비법은... 바로, 알알이 캔의 뚜껑에 달려있습니다. 우선 알알이 캔의 뚜껑을 딴 다음, 뚜껑을 직각으로 세워주세요. 그리고 코밑에 대고 90도 각도를 유지하면서 마시면 된답니다. 놀랍게도 알맹이가 거의 남지 않게 마실 수 있답니다.
150. 기름 튀기지 않고 생선 튀기기
우유를 입혀 생선을 튀기면 생선에 보호막이 생겨 기름이 튀지 않는단다. 우유에 생선을 20~30분 정도 담근 후 거즈에 수분을 제거한 후 튀겨 보세요.
151. 플라스틱 반찬통 냄새싹! 얼룩싹~
플라스틱 반찬통 냄새싹! 얼룩싹~ 김치를 담았던 플라스틱 통은 빨갛게 김치 얼룩이 남게 마련. 세제로 씻어도 잘 닦이지 않고 냄새도 남는데... 이때 치약을 헝겊에 묻혀 닦으면 놀랍게도 얼룩이 싹 지워진다.
152. 냉동실에 꽁꽁 얼린 고기를 해동하는 방법
알루미늄 냄비를 엎어놓고 냉동 고기를 올려놓고 다시 알루미늄 냄비를 올려놓으면? 알루미늄이 공기중의 열을 흡수, 언 고기로 전달하기 때문에 단 10분이면 골고루 해동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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