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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드랑이와 등살 케어법 등록일 : 2011-06-13 23:19

튜브 톱을 입어도, 홀터넥을 입어도, 슬리브리스를 입어도 신경 써야 하는 곳이 앞쪽 가슴부터 겨드랑이를 지나 등살까지의 부위. 팔이 가리고 있어 아무도 보지 못한다고 생각한다면 오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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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상체 비틀어 스트레칭
벽을 등 뒤로 둔 채 정면을 보고 선다. 골반은 정면을 향하도록 노력하면서 상체는 비틀어 손바닥으로 벽을 짚는다. 양쪽으로 15회씩 반복.
2 등 뒤로 X 모양 손잡기
양손을 등 뒤로 해서 손가락이 닿거나 가능하다면 맞잡아서 15초 유지한다. 반드시 양쪽으로 번갈아 가며 해줄 것.
3 가슴과 팔 연결하는 혈자리 누르기
쇄골 끝 아래쪽에 위치해 있고, 팔을 들면 움푹 들어간 곳에서 2~3cm 내려온 곳이 중부혈. 이곳을 손가락으로 천천히 눌러주기를 양쪽 15회씩 반복하면 톱 위로 볼록 올라오는 살 마사지에 유용하다.
4 뒤로 양팔 잡아당기기
양팔을 등 뒤로 두고 깍지를 낀 채 천천히 위로 올려 15초간 유지. 견갑골 근처 근육이 수축해 라인이 생길 정도로 근육을 긴장시켰다 풀어야 한다.

다이어트 인터뷰
“등살 같은 경우는 나이가 들수록 더 잘 붙게 됩니다. 특히 복부가 나올 경우 등이 함께 두꺼워지는데 복부가 .늘어지면 등도 같이 굽게 되기 때문입니다. 전체적인 신체 밸런스가 깨지고 자세가 나빠지면서 겨드랑이, 등살까지 한꺼번에 살이 붙게 되는 거죠.”


슬림한 상체 옆 라인 만들기 습관

1 큰 옷은 버려라
통 큰 박스를 즐겨 입는다면 이젠 이별을 고할 것. 이런 의상은 자기 전 집에서도 피하는 것이 좋다. 목에 피트되는 옷을 입어야 조금만 먹어도 포만감이 쉽게 느껴지고 배가 나올까봐 적게
먹게 된다.
3 콜라나 사이다 대신 율무차와 호박차를 마셔라
채소나 과일 등은 몸매 관리에 좋지만 근육 없는 상체의 물살을 빼는 데는 율무차가 효과적이다. 부기가 문제라면 호박 끓인 물을 수시로 마셔볼 것.
3 버스트 크림을 넓게 발라 탄력 주기
피부 탄력을 주는 데 최고인 버스트 크림. 적은 양이지만 샤워 후 좀 더 넓은 부위까지 자연스럽게 마사지하듯 발라주면 좋다. 가슴 위와 겨드랑이까지 부드럽게 바르면 혈액 순환도 되고 피부 탄력도 좋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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