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생활의 지혜
커피를 좋아하시는 분을 위해 등록일 : 2011-08-02 14:15
1. 커피의 장 단점
1) 커피가 도움되는 경우
커피는 오래 전부터 생활의 필수품처럼 인식돼 왔음에도 커피와 질병 및 건강과의 관계에 대해서는 아직도 여러 부분에서 논란이 되고 있다.
일반적으로 커피는 카페인이 주성분이므로 커피와 관계된 모든 효과가 카페인 때문이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실제로는 카페인의 다른성분들이 일부 질병이나 증상에 좋은 효과 뿐 아니라 때로는 나쁜 효과를 나타낸다.
커피가 도움이 되는 질병 및 건강상태와 되레 도움이 안되거나 해가 되는 경우를 알아본다.
커피의 카페인은 기관지를 늘어나게 하는 효과가 있다.
1800년대에는 카페인을 천식의 치료제로 사용한 적이 있다.
그리고 연구에 따르면 규칙적으로 하루 한잔의 커피를 마시면 천식 발생의 위험이 50%줄고, 두 잔은 23%를 줄이지만 3잔 이상 마시는 경우는 그 이상의 이득이 없다고 덧붙인다.
커피의 긍정적인 효과의 두번째는 뇌를 각성시킨다는 것이다.
적은 양의 커피를 마셔도 사고능력이 향상되고 정신이 맑아지며 정신적인 업무의 능률이 향상되는 효과가 있음이 여러 연구를 통해 밝혀졌다.
특히 식후의 커피는 식곤증을 예방한다.
그러나 이러한 기능을 유지하기 위해서 계속해서 커피를 마시는 것은 도움이 안되고 이유는 알 수 없지만 일부에서는 오히려 커피가 수면을 촉진한다는 보고가 있다.
세번째의 긍정적 효과는 변비에 효과적이라는 점이다. 아침 일찍마시는 커피는 장 운동을 촉진해 변비를 해소하는 데 도움을 주는데,
이는 카페인 때문은 아닌 것으로 학자들은 보고 있다.
그러나 반대로 장기간 만성 변비약을 복용한 경우에는 커피가 변비를 더 악화시킨다고 한다.
이외에도 커피는 기분을 좋게한다는 긍정적인 측면도 가지고 있다
2) 커피가 해가 되는 경우
커피가 해가 되는 경우는 우선 위장이다.
커피는 위산 분비를 촉진시키므로 위산 분비가 많은 사람들은 피해야 한다.
이 경우 카페인이 들어 있는 커피와 그렇지 않은 커피 모두 영향을 미친다.
아울러 위식도 역류가 있는 경우,
과민성 대장염이 있는 경우에는 커피가 증세를 악화시키고 유발시킬 수 있으므로 주의를 요한다.
커피는 혈압을 일시적으로 올리는 기능도 갖고 있다.
특히 정신적 스트레스를 받는 상태에서 커피를 마시면 혈압이 더 올라간다.
그러나 이로 인해 지속적으로 혈압이 오르거나 수명이 악영향을 주는 것은 아니다.
심장병이 있는 경우 커피는 반드시 끊어야 한다는 객관적인 증거는 아직 없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담낭에 문제가 있는 사람들은 모든 유형의 커피는 피하는게 좋다.
커피는 담낭을 수축시켜 담낭 부위에 통증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이다.
또 하루 3잔 이상의 지나친 커피는 피하는게 바람직하다.
콜레스테롤에 대한 효과는 필터를 사용해 거른 커피나 인스턴스 커피는 나쁜 영향이 없으나 유럽식 커피(커피를 담은 상태에서 끊이는 것)는 콜레스테롤을 올린다는 연구가 여럿 있다.
간혹 환자들이 긴장할때 커피를 먹으면서 소변이 자주 마렵다고 한다. 또한 방광이 예민하여 약을 투여하는 경우 별로 효과가 없다고 할때 물어보면 커피를 자주 먹는 경우가 있다. 이런경우 커피를 중지하면 소변이 자주 마려운 증세가 호전되는 경우가 많다.
커피의 효능이야....다들 잘 알겠지만, 각성효과가 있어 긴장시 혹은 잠이 올때 우리몸의 대사를 더 활발하게 해주는 역할을 한다. 근데 의외로 방광에 대한 기능은 잘 모르는 것 같다. 위의 커피의 효능은 주로 카페인때문에 일어난다.
기본적으로는 신장에서 이뇨작용을 하기 때문에 소변을 많이 만들어낸다. 그래서 소변을 자주 가기도 한다. 이에 더하여 덧붙이고 싶은 말은 방광을 더 민감하게 한다는 것이다.
모든 근육은 칼슘의 농도가 증가하면 수축하게 된다. 똑같이 방광의 근육도 칼슘의 농도가 높아지면 방광수축력이 높아지는데, 동물실험에서 실험한 결과를 보면 카페인으로 처리한 동물의 방광근육의 칼슘농도가 높아졌으며 사람 역시 카페인을 복용하면 방광내압을 측정할 수 있는 요역동학검사에서 방광의 수축으로 인해서 방광내압이 증가된다고 한다.
소변이 자주 마려운 증세가 방광이 불안정해서 그럴 수 있는데, 방광의 불안정성을 측정한 결과 하루 100mg이하의 카페인을 먹은 환자의 경우 보다 100-400mg, 또는 400mg이상의 카페인을 복용한 환자들의 경우 방광의 불안정성이 1.5배, 2.4배 이상 증가하여 이에 대해서 주의를 하여야 한다고 한다.
그럼 카페인을 줄이면 방광의 안정에 도움이 될까?
최근에 200-300mg의 카페인을 복용하는 사람들을 두군으로 나누고 이들의 조건을 똑같게 만들면서 치료를 하면서 한쪽은 카페인을 계속 복용하였고, 다른 한쪽은 100mg 이하로 카페인을 줄여보았더니, 카페인을 줄인 군에서는 61%나 방광이 안정되었는데, 카페인을 계속 복용한 군에서는 12%정도밖에 좋아지지 않았다고 한다.
자....그럼....소변이 자주 마려운 분들은 한번 커피 (카페인이 많이 든 음식은 다 그렇다. 즉 차와 콜라등도...)를 중지는 못하더라도 줄여보자....
▲혈압=하루 다섯 잔 이상 마시면 혈압이 약간 상승한다. 하지만 1~2잔 정도로는 혈압이 올라가지 않는다.
▲뇌=진통제의 효과를 40%가량 높여 준다. 카페인은 편두통 치료에도 이용된다. 카페인은 잠시 뇌를 각성시키는 효과가 있는 반면, 새로운 정보를 받아 들이는 속도를 느리게 한다.
▲유방암=유방암은 별 관계가 없다는 연구결과가 많다. 노르웨이의 연구에 따르면 마른 사람들에게는 커피가 유방암 예방효과가 있다고 한다.
▲췌장암=조금 마시면 췌장암을 예방하지만, 많이 마시면 발생 위험이 높아진다는 연구가 많다.
▲골다공증=커피는 소변으로 배출되는 칼슘 농도를 증가시켜 골밀도를 떨어뜨릴 수 있다. 하지만 충분히 칼슘섭취를 하면 이런 위험은 그다지 크지 않다.
▲수면=잠을 쫓는 각성효과가 있지만, 그 효과가 오래 지속되진 않는다.
▲방광암=커피를 마시는 여성이 방광암 위험이 2배 정도 더 높다는 보고가 있다.
▲콜레스테롤=커피 속의 ‘카페스톨 ’이란 물질이 혈중 콜레스테롤 농도를 올린다. 하지만 이 물질은 필터에 대부분 걸리기 때문에 원두커피는 큰 문제가 안된다.
▲폐=카페인은 천식 증상을 완화시킨다. 그러나 커피를 마시는 사람이 천식에 덜 걸리는지는 명확하지 않다.
▲간=커피를 마시는 사람은 음주 후 간 손상이 적다. 커피를 마시는 사람은 간경화 위험성도 줄어든다는 보고가 있다.
▲대장암=커피를 마시면 대장암의 위험이 줄어든다는 보고가 있지만 그렇지 않다는 연구도 있다.
▲임신과 수유=하루 7잔 이상의 커피를 마시면 저체중아 출산 확률이 높아 진다. 수유 중에는 아기도 카페인을 섭취하게 되지만 아이의 영향에 대해 알려진 해악은 없다.
▲우울증=카페인은 자살을 방지하는 항(抗)우울효과가 있다.
1. 일반 커피(인스턴트 커피)
1) 커피 프림의 주성분
가. 젤라틴 : 주로 소나 동물의 가죽에서 나오는 부산물이다.
나. 쇼트닝 : 트렌스 지방 덩어리
다. 유화제 : 태안 앞바다 기름유출 사고때 물과 기름을 섞어주는 역할을 한다
라. 카제인나트륨 : 사용기준이 아직없는 식품 첨가물
마. 카라키난 : 이것도 사용기준이 정해져 있지않는 식품 첨가물
바. 카라멜 : 식품첨가물
사. 바닐라 향료 : 식품 첨가물
아. 물엿 : 식품 첨가물
천영성분이 하나도 없다 말그대로 화학첨가물이다
우리는 이것도 모르고 맛있게 인스턴트 커피를 수십년을 마셔왔다
2) 뱃살의 주범, 프림
커피 믹스에 든 프림의 주성분은 우유가 아닌 식물성 기름으로
기름과 물이 잘 썪이도록 하는 식품 첨가 유화제를 넣어 만든다.
이 프림 속 기름은 100% 포화지방산으로 뱃살을 늘이고, 매일 섭취하면
혈중 콜레스테롤의 수치를 높여 성인병과 심혈관계 질환을 일어 킬 가능성이 높다.
[건강] 커피가 인체에 미치는 영향 연구 결과들
3) 인스턴트 커피
인스턴트 커피는 원두커피를 추출하여 농축한 후 건조하여 분말형태로 만든 커피를 말합니다
분말형태의 병커피 / 믹스 커피 등…
농축커피를 건조하는 방식에는 분무건조와 동결건조의 두가지 방식이 있습니다
분무건조[SD:Spray Dry] 뜨거운 열로 건조하기 때문에 고운 분말형태를 띠며 향과 맛이 떨어집니다
동결건조[FD:Frozen Dry] 저온, 저압에서 건조하여 눈송이 처럼 굵은 알갱이 형태를 띠며 맛과 향이 우수 합니다
재료에 있어 인스턴트 커피는 원가를 줄이기 위해 분무건조한 저급 로부스타 커피를 사용합니다
- 로부스타 커피는 커피향과 맛이 떨어지며 쓴맛이 강해 원두커피로는 마시기 어려운 저급의 커피입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인스턴트 커피에 입맛이 길들여져 있지만 바로 추출한 원두커피와 달리
인공적인 건조 과정을 거치면서 커피 본연의 맛과 향을 잃게 됩니다
[출처] 인스턴트 즉 믹스 커피와 원두 커피의 차이 차이점|작성자 소년용사
커피가 인체에 미치는 영향을 인터넷에 많이 유포되어 있는 자료들 중에서 골라 보았읍니다.
자신의 체질과 건강상태에 따라 조절하는 것이 좋을 것 같네요
특히 우리가 즐겨 마시는 인스턴트 커피는 보통 1잔(자판기용)에 12g인데 그중에 커피는 1.8g 프림이 5g,설탕이 5g정도로 커피량이 적으면서도 은은한 맛이 없는 진한 맛을 내죠
커피의 종류가 24가지인데 인스턴트 커피 한잔인 1.8g은 40원인데 원두커피는 한잔에 원두가 10g을 사용해서 600원(60원/1g)이니 품질에서도 형편없지 않겠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인스턴트 커피를 즐겨 마시죠
아무리 설명해도 고집부리는 사람들도 있는데 그래서야……
“너희의 온 영과 혼과 몸이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강림하실 때에 흠 없게 보전되기를 원하노라” 살전5-23
그래도 커피를 원하시는 분은 아래 커피를 한번 보시기 바랍니다.
3. 콜라겐 커피
1) 콜라페 효과
■ 마이애미 의과대학에서 실시한 실험결과 콜라겐을
섭취하면 혈액에 콜라겐이 침투되어 시간이 지날수록 혈액 중 콜라겐 수치가 증가하고, 증가된 콜라겐은 피의 흐름을 통해 피부 진피층까지 도달하여 부족한 콜라겐이 보충되는 것을 입증 하였음.
■“콜라페”는 고 순도로 정제된 수용성 콜라겐과 체내흡수를 도와주는 비타민C 성분이 함유되어 체내에서 콜라겐 흡 수를 촉진시키므로 1일 2팩 꾸준히 음용하면 만족스러운 콜라페 효과를 느낄 수 있음.
2) 콜라겐의 역할
■ 관절: 탄력성과 유연성을 유지하는 연골의 대부분이 콜라겐임.
■ 뼈 : 뼈를 구성하고 있는 단백질층의 90%는 콜라겐이며, 부족하면 골다공증의 원인을 제공함.
■ 피부: 표피아래 진피의 70%는 콜라겐이며 진피는 표피의 수분 함유력의 열쇠를 쥔 곳으로 미세주름 제거, 보습력 유지 및 피부탄력을 위해 양질의 콜라겐 섭취가 필요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