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갱년기 증상 이렇게 극복하자. 등록일 : 2011-08-19 10:40
<폐경기 자가 진단>
1 얼굴이 확확 달아오른적이 있다.
2 가슴이 두근두근 거린적이 있다.
3 땀을 많이 흘린다.
4 머리가 자주 아프다.
5 잠을 잘 못이룬다.
6 앞가슴에 불편감이나 통증을 경험 하였다.
7 호흡을 길게 못하고 짧은 숨을 몰아 쉰다.
8 손발이 저리거나 쑤신다.
9 쉽게 피로 하고 전신에 힘이 없다.
10 관절마다 통증이 있다.
11 건망증이 심해진다.
12 괜히 불안해진다.
13 우울한 느낌이 들때가 많다.
14 여러사람속에 혼자 있는것을 두려워한다.
15 소변을 자주 보게 된다.
16 하복부에 분비물이 없어졌다.
17 성욕이 거의 없어졌다.
18 부부관계시 통증을 경험 했다.
19 웃거나 뛰거나 할때 소변이 저절로 나온적이 있다.
20 피부나 모발이 건조하다.
이 증상들이 여러개 중복된다면 갱년기에 대해 의심을 해보셔야죠.
아래 설명드리는 자세는 갱년기에 들어선 혹은 노화가 걱정되는 분들을 위한 체조 자세입니다.
따라해 보시는 것도 좋을듯 싶군요,,
1. 책상다리로 앉아서 한 호흡한다,
2. 코로 술을 들이쉬면서 두팔을 교차시켜 좌우의 무릎을 힘껏 붙잡는다.
3. 숨을 멈춘채로 무릎에서 좌우 손을 떼어 두손을 배위에서 포갠다.
4. 포갠 두 손바닥으로 배를 가볍게 좌우 두번씩 펑펑 때리면서 숨을 입으로
내쉰다.
이상을 1회로 해서 3~7회쯤 실시한다, 멈춘 숨이 괴로워지기 직전에 입에서 숨을 확
토해내는데, 이때 사람에 따라서 숨의 길이가 다르기 때문에 이 행법을 행하는 것은 3회도
좋고 5회쯤도 무방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