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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티 생활의 지혜

커피의 종류 등록일 : 2011-11-03 11:20

@향커피의 종류

헤이즐넛=풍미가좋은 개암나무에서 추출한 향이 헤질넛입니다. 달콤함때문에 제과용으로 쓰이며 잘끓이면 설탕을 넣지 않아도 단맛이 납니다..

에메랄드 아이시리 크림= 아이리시 위스키향과 달콤한 향이특징으로 우리에게 가장 익숙한 향커피입니다.

프렌치 바닐라= 멕시코가 원산지인 난초과 식물에서 추출한 향이 부드러운 바닐라 향을 냅니다.

자메이카 블루마운틴= 고품격에 값도 비쌉니다. 카리브 연안의 자메이카 섬 2500미터 고지대에서 생산되며 부드러운맛, 신맛 , 단맛이 잘어울러진 커피 입니다.

카페코나= 하와이 코나지방에서 생산되는 이커피는 부드러운 맛에 살짝 신맛을 냅니다.

프렌치 로스트= 콜롬비아 와 멕시코 산을 섞은 커피를 많이 볶는 제품입니다.진한커피를 원할때 알맞습니다.

카페로열= 나폴레옹이 즐겼다는 커피로 잔 위에 스푼을 걸치고 각설탕을 올려놓고 블랜디를 부어 불을 붙여만든다.

아이리쉬 커피= 더블린공항 주변에서 추위를 막기위해 마시기 시작했다는 커피로 위스키와 초콜릿 맛의 칵테일용 액체가 들어갑니다.

@원두 커피의 종류

블루마운틴= 일본의 자본투자로 가치가 높아진 커피로 자메이카 에서 생산되는 가장비싼 커피입니다. 자메이카 통틀어 1년에 3만포대 정도가 생산됩니다. 거의 85% 일본으로 수출되며 영국의 알리자 베스 여왕이 즐긴것으로 유명합니다.

산토스= 브라지 상파울로 지방의 원두로 부드럽고 쓴맛은 적고 신맛과 철분이 풍부한 토양에서 성장해 커피향기가 풍부하게 느껴집니다.

코스타 리카 코랄 마운틴= 매우 부드러운 맛을 느낄수있습니다.

모카= 커피나무의 이름에서 유래한 커피로 예멘 산 '모카 마타리' 가 유명합니다. 부드러우며 진한향을 지니고 있어 저녁식사후에 좋습니다.

가요 마운틴= 인도네시아의 작은 지역에서 생산되는 것으로 생산량이 적습니다.

대다수 오가닉 방식으로 재배되기에 비싼가격에 팔립니다.

케냐= 세계에서 손꼽는 커피중 하나로 강한 향기와 독특한 신맛을 가지고 있으며 커피 원두의 독특한 맛을 느낄수있습니다.

킬리만자로= 중앙 아메리카에서 생산되는 커피중 가장강한 향기를 가지고있습니다.

에스프레소(espresso): 커피의 핵심. 이탈리아어로 ‘빠르다’는 뜻으로, 추출 하는 데 걸리는 시간이 22~30초에 불과합니다. 차돌박이·삼겹살 등 기름기 많은 식사 후 마시면 입안이 개운합니다.

도피오(dopio) :‘2배(double)’라는 의미. 에스프레소를 두 배로 마시고 싶거나, 카푸치노 등을 진하게 마시고 싶을 때 “도피오로 해달라”면 됩니다.

카페 라테(caffe latte): 라테는 우유’를 의미합니다. 에스프레소와 우유의 비율을 1:4로 섞어 부드럽다. 아침식사로 빵과 곁들이거나,이것만 마셔도 든든합니다.

카푸치노(cappucino): 카페 라테보다 우유가 덜 들어가 커피 맛이 더 진합니다.
아침식사 또는 샌드위치 등의 담백한 식사에 좋습니다. 아랍인들이 흰 터번 또는 모자(cap)를 쓴 모습과 비슷한 데서 유래했다는 설이 유력합니다.

마키아토(macchiato): 에스프레소에 우유 거품을 얹어 ‘점을 찍는다(marking)’는 의미. 카푸치노보다 강하고 에스프레소보다 부드럽습니다.

콘 파나(con panna): 에스프레소에 휘핑크림을 얹었습니다. 마키아토와 비슷하지만 더 답니다. 뜨거운 에스프레소 위에 휘핑 크림을 얹기가 쉽지않아, 커피를 만드는 종업원(바리스타)들이 껄끄러워하는 주문 중 하나입니다.

카페 모카(caffe espresso): 카페 라테에 초콜릿을 더한 것이라고 이해하면 쉽습니다.

1. 카페 로얄

- 푸른 불꽃을 연출해내는 커피의 황제 카페 로얄은 프랑스의 황제 나폴레옹이 좋아했다는 환상적인 분위기의 커피이다. 식후에, 기호에 따라 적당량의 꼬냑 또는 브랜디를 커피에 섞이지 않도록 하여 어두운 분위기에서 점화하면 로맨틱한 환상에 젖어들게 하는 멋쟁이 커피이다.

2. 비엔나 커피

- 음악의 도시 오스트리아의 비엔나에서 유래되었다는 커피로 그 역사만도 300년이 넘은 것으로 알려졌는데, 정작 비엔나에서는 비엔나 커피라는 이름을 가진 커피는 없으며, 이 곳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에 의해 단지 입에 오르내리는 이름일 뿐이라고 한다.

3. 카페 로망

- 이탈리아식의 진한 커피로 회교도들이 즐겨 마셨다고 하며 일본에서는 리치커피라고도 하며 보통 커피잔보다 아주 작은 잔으로 마신다.

4. 커피 스노우볼

- 커피후랏빼(빙수얼음과 아이스크림, 콘덴스밀크를 이용한 커피)의 응용으로 어린 아이 또는 여성에게 알맞은 메뉴이다. 아이스커피와 아이스크림의 앙상블이 매력적인 여름철 커피이다.

5. 트로피칼 커피

- 남국의 정열적인 무드가 살아 있는 커피로 화이트 럼을 사용하는 것이 특색이다.

사용하는 컵도 대단히 정열적인 느낌을 주는데, 한 마디로 자주색의 컵과 진한 밤색의 커피와 노란 레몬의 빛깔이 뿜어내는 강렬한 이미지의 커피이다.

6. 아이스 커피

- 미국에서는 골드커피, 일본에서는 쿨커피라고 불리우는 이 커피는 여름철에 제일 많이 찾는 메뉴로써, 이 아이스 커피의 생명은 커피의 쓴 맛에 있다. 핫 커피에 비해 향은 적지만 적당히 쓴 맛과 고유의 색깔은 여름철의 갈증과 더위를 식혀주기에 충분하다.

7. 콜드 모카 쟈와

- 핫 모카쟈와는 말 그대로 핫 커피를 이용하여 만드는 대신 여기선 아이스커피를 이용하며 커피젤리와 초코려를 섞은 볼륨 있는 커피이다.

8. 카페 칼루아

- 칼루아란 멕시코산의 데킬라술의 일종으로, 데킬라 술의 향기와 커피의 맛이 어우러진 독특한 메뉴이다. 칼루아의 양을 조절함으로써 맛의 변화를 느낄 수 있다.

9. 버터커피

- 동양보다는 서구 사람들이 즐기는 메뉴로써 특히 추운 겨울에 마시면 속이 따뜻해져서 한결 편안한 커피이다. 버터 조각이 완전히 녹게 되면 컵 주위에 버터가 뭍어 모양이 좋지 않으므로 녹기 전에 마시는게 좋다.

10. 잼 커피

- 재정 러시아 시대의 귀부인들이 잼을 핥아 먹으면서 마셨다는 커피로, 잼의 특성과 커피의 향이 입 속에서 만나는 매력을 느낄 수 있다.

11. 커피젤리

- 일본에서는 커피 메뉴 베스트 5위권에 들어갈 정도로 인기 있는 메뉴로써, 여성 취향의 커피라기 보다는 아이들의 간식이나 디저트 용으로 알려져 있다.

12. 커피 플롯트

- 크림커피로 일명 카페그랏세, 카페제라트로도 불리며, 아이스크림이 들어 있는 커피이다.

흔히, 여름철에 청량음료로 많이 애용되는 커피이다.

13. 진저 커피

- 산뜻한 생강의 냄새가 커피의 향과 만나 강한 맛을 느끼게 해주는 커피로,

겨울철 강장제용으로도 많이 이용되며 프랑스에서 많이 즐기고 있다.

14. 카페노일

- 애프터 디너 커피로서 식후에 안식과 단란함을 느끼게 해준다.

영국의 블랙커피는 설탕이나 크림을 넣지 않은 커피, 화이트커피는 밀크를 넣은 커피,

또는 스트레이트 커피와 같은 메뉴로 통하는 카페노일은 농도를 강하게 하여 설탕없이 마신다.

15. 커피 펀치

- 오후의 피로한 시간에 한 잔 마시면 피로가 풀리고 활력이 되살아나 일명 스테미너 커피라고도 하며 주로 남성 취향의 메뉴이다.

16. 커피 밀크 쉐이크

- 아메리칸 스타일의 여름철 음료로 모카 쉐이크라고도 불리며, 아이스 커피와 아이스크림이 조화된 메뉴이다. 계란의 노른자를 넣기도 하나 약간 텁텁한 맛을 주므로 주의해야 하며 불륨있는 글라스를 이용하는 것이 좋다.

17. 스트림 오브 라인

- 로렐라이로부터 시작하는 갖가지 전설을 간직한 라인강의 고요한 흐름을 표현하려했다는 이채로운 커피로, 진을 가하여 맛을 돋구는 메뉴이다.

18. 스파이스드 커피 레모네이드

- 스파이스와 레몬이 들어간 커피로 주로 식전에 많이 마시는 메뉴이며, 블랙으로 마시는 사람에게 알맞은 커피이다.

19. 카페 카푸치노

- 이탈리안 타입의 짙은 커피로, 아침 한 때 우유와 커피에 시나몬향을 더하여 마시게 되면 더욱 풍미를 느낄 수 있다. 카푸치노라는 말은 회교종파의 하나인 카푸치노 교도들이 머리에 두르는 터번으로 모양이 같아서 이름 지어졌다. 기호에 따라 레몬이나 오렌지 등의 껍질을 갈아 섞으면 한층 더 여러 향이 어우러진 맛을 살려낼 수 있는 신사의 커피이다.

20. 시트론 카페로얄

- 카페로얄의 변용으로, 파티석상이나 무드가 있는 곳 등에서 여러 사람이 보는 가운데 시도해봄직한 메뉴이다.

21. 더치 커피

- 물을 사용 3시간 이상 추출한 독특하고 향기 높은 커피이다.

네덜란드풍의 커피라고도 하는데 열대지방의 원주민 사이에서도 이 풍습이 보인다.

22. 하와이안 커피 후로스티

- 아이스커피와 파인의 향이 조화를 이룬 커피로, 생파인의 반쪽을 글라스 가장자리에 장식하여 이국의 냄새가 물씬 풍기게 하는 메뉴이다.

23. 하니커피

- 설탕 대신에 벌꿀을 이용한 커피로써, 은은한 꽃향기가 베어 나와서 색다른 조화를 느낄 수 있는 메뉴이다. 피곤할 때나 취침 전에는 브랜디나 위스키를 첨가해보는 것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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