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 급식 물병, 운동할 때 마시는 물병, 사우나 할 때 마시는 물병 등...

땀을 많이 흘리는 여름에, 보리차, 매실, 녹차, 홍삼 등의 물을 담아 자주

사용하게 된다. 특히 진하게 보리차를 우려낸 날엔 물병 안에 착색이 된다.

또 입구가 작은 물병의 경우 물로만 대충 씻기를 하면 위의 사진처럼 누렇게

미끈하게 뭔가가 낀다. 여러분도 물병 안을 확인해 보셨나요?

아니면 손가락을 넣어 살짝 만져 보셨나요? 미끈거리지는 않는지.....

이럴 땐 달걀 껍질을 이용해 세척해 보세요. 따로 세척솔이 없더라도

달걀 껍질 하나면 해결된답니다.

계란 요리할 때 껍질을 한쪽에 모아 두었다가 물병 세척할때 사용하세요.

잘게 부수어 물병에 넣고 물을 넣고, 약간의 주방세제(한방울 정도)를 넣고

뚜껑을 닫은 다음 힘껏 흔들어 줍니다. 그런 다음 물로 헹구면 끝.

물병 관리도

깨끗하게 잘해야 몸에 좋은 물 안심하고 먹을 수 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