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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티 생활의 지혜

생활속팁~ 등록일 : 2011-12-25 21:39

생활 속의 지혜모음

 
베개의 적당한 높이는
‘베개는 높여 잔다’는 말이 있지만 베개가 너무 높으면 머리의 혈액부족으로 머리가 아프게 되고

어깨가 결리며 너무 낮으면 자고나도 피곤해진다.

적당한 배개 높이는 이불에서 6cm, 세로폭은 50cm, 가로폭은 어께넓이보다 약간 크게 하면 된다.

양치질 외 치약의 활용방법
금속스푼이나 포오크 등의 오래된 때는 부드러운 천에 치약을 묻혀 닦으면 깨끗하게 닦이고 윤기가 살아나며,

손에 묻은 생선냄새가 잘 가시지 않을 때에도 치약을 발라 씻으면 효과가 있으며,

다리미 바닥의 때도 치약을 발라 문지르면 깨끗이 없어진다.

병속을 닦을 때는 달걀껍질로
병속을 씻기 힘들 때는 병에 물을 조금 넣은 뒤 달꺌껍질을 부숴 넣어 흔들면 깨끗이 씻어진다.
 
마요네즈가 묻은 그릇은 찬물로 씻어야

마요네즈는 물과 기름이 분리되기 쉬운 상태로 조합되었기 때문에

더운물로 씻으면 기름이 분리되어 기름투성이가 되므로 찬물을 사용해야 한다.
 
우유팩을 도마대신 사용
고기나 생선을 나무도마위에 놓고 칼질하면 칼자국이 남고 병균이 생길 수도 있으나

우유팩 을 사용하면 칼자국도 나지 않을 뿐 아니라

생선이나 육류를 다른 그릇에 다시 옮겨 담을 필요 없이 직접 옮길 수 있어 좋다.

달걀껍데기를 깔대기 대신 사용
쓰다 남은 식용유 등을 병에 담기 위해 깔데기 대신 달걀껍질에 구멍을 내어 사용하면

깔데기씻을 부담이 없어 편리하다.
 
목욕실 거울에 김이 서리는 것을 막으려면
목욕탕 거울에 김이 서리는 것을 막으려면 거울에 비누(퐁퐁)칠을 한 뒤 마른걸레로 닦아주면

거울 표면에 얇은 비누막이 생겨 김이 서리지 않게 된다.
 
드라이 플라워 만들기
기념일 등에 받은 꽃을 어떻게 보관해야 할지 고민스러울 때가 많다.

거꾸로 매달아 놓고 말려도 되지만 전자레인지를 활용하는 방법이 있다.

분무기로 꽃에 물을 살짝 뿌린 뒤 전자레인지에 넣고 3분정도 열을 가하면

모양이 좋게 말려져 반 영구적으로 보관할 수 가 있다.

 
소음 심한곳에서 전화받을 때
소음이 심한 곳에서 전화받을 때 한 쪽 귀를 막는 건 별 소용이 없다.

그보다는 자신의 송화기를 손으로 막아 소음이 들어가지 못하게 차단한 후

수화기로 듣는 것이 훨씬 쉽게 알아듣는 방법이다.

신발의 발냄새 없애려면
무더운 여름철에는 현관에 신발을 그냥 두면 심하게 냄새가 난다.

이럴 때는 냉장고에 사용하는 탈취제나 숯을 신발마다 약간씩 넣어두면 좋다.

 
구두약은 저녁에 발라두어야
구두는 저녁에 구두약을 발라두고 다음날 아침에 닦아야

가죽에 구두약이 잘 스며들어 제대로 닦이고 오래 신는다.

표면이 튼 구두 손질하는 법
구두의 표면이 트거나 부딪혀서 표면이 벗겨졌을 때는 양초를 이용한다.
양초토막으로 트거나 벗겨진 곳 또는 윤이 나지 않는 부분에 골고루 문지른 뒤 성냥불을 갖다대고 녹인다.

그러면 녹은 양초가 가죽에 스며들게 되는데

그 때에 곧 구두약을 칠하고 닦으면 헌 구두라도 새 것처럼 보이게 된다.

가죽소파의 얼룩진 때
가죽소파에 얼룩진 때는 여간해서 잘 지워지지 않는데

옥시크린과 주방용 세제를 같이 따뜻한 물에 잘 풀어준 다음 솔로 묻혀 닦아준다.

이렇게 닦아준 다음에 헹굴 때는 물에 유연제(섬유린스)를 섞어 헹구어 주면 좋다.

그런 다음 대형 타울로 물을 닦아낸 다음 그늘에 건조를 시켜 주셔도 되고

좀 빨리 마르게 하려면 선풍기를 틀어 바람을 쏘여주면 된다.

가죽 옷이 오돌도톨한 곳에 긁혔다면
바나나 껍질의 미끈한 부분을 가죽에다 대고 자주 문질러 주면 헤어진 가죽이 새것처럼 깨끗해지는데,

의류 뿐 아니라 핸드백, 구두 등 흑․갈색으로 된 가죽이면 모두 사용할 수 있다.

 
벽에 난 못자국 제거
가구나 벽에 못자국같은 작은 구멍이 생겼을 땐 이쑤시개에 접착제를 발라 구멍에 끼워 넣고

남는 부분을 칼로 잘라내어 반반하도록 처리한다.
 
뻑빡한 열쇠구멍엔 흑연가루를
자물쇠가 뻑뻑해서 열고 잠글 때 힘들면 열쇠구멍으로 연필가루를 넣은 후

여러차례 열고 잠그기를 반복하면 동작이 아주 부드러워진다.

 
양복바지를 가방에 넣을 때
출장을 자주갈 때 주름이 잘가는 양복바지는 고민의 대상인데,

이럴 때는 신문지를 둥굴게 말아서 여기에 바지를 두루마리처럼 감아 가방구석에 넣어보자.

주름도 지지 않으며 장소도많이 차지하지 않아 깔끔하다.
 
세제용기를 버리기 전에 한번 더 세탁을
세제는 보통 종이상자에 담겨 있는데 이 상자를 흔들어서 안 나오면 다 쓴 것으로 버리게 된다.

그러나 상자의 안쪽은 온기로 인한 흡수력 때문에 많은 세제가 달라붙어 있으므로

마지막(뜨거운 물로 흔들어 줌)까지 알뜰하게 사용하자.  
 
집안의 페인트 냄새를 없애려면
집안에서 페인트 칠을 하고 나면 냄새 때문에 머리가 아프고 오래간다.
이럴 때에는 양파를 몇 개 쪼개어 집안 구석구석에 놓아두면

두가지 냄새가 중화되어 아무런 냄새도 나지 않는다.

 
두루마리 휴지 절약법
두루마리 휴지는 빙글빙글 돌면서 풀려나오기 때문에 필요이상으로 풀리기 쉽다.

이럴 경우에는 두루말이를 납작하게 눌러서 두면 둥글 때보다 잘 풀려나오지 않아 모르는 사이에 절약된다.
 

팔꿈치 거무스레할 때
무릎, 팔꿈치, 발뒤꿈치가 거무스레할 때는 레몬조각으로 닦아준다.
과일산이 검은것을없애주는 효과가 있기 때문이다.
 
유리창 닦을 때 식초를...
분무기에 약간의 식초를 섞어서 유리창에 뿌려주면 시중에서 사는 유리 광택제보다 더 잘 닦아진다.
 

옷주름 잘 펴지게 하려면
힘을 주고 다려도 잘 다려지지 않는 주름이 있다.

이때는 물에 식초를 1작은 술 정도를 타서 분무기에 넣고 뿌리면서 다려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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