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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건조함을 이기는 착한 뷰티 습관 등록일 : 2012-01-09 13:58
<< 겨울철 건조함을 이기는 착한 뷰티 습관 >>
피부속 수분을 유지하려면 어떤 노력을 해야 할까?
무언가 굉장히 어렵고 거창하게 계획을 세워야 할 것 같지만 의외로 간단하다.
우선 물마시기.
피부밖에서 물을 줄 수 없으므로 물을 섭취해 피부 속에서부터 물이 차오를 수 있도록 돕는다.
하루 8~10잔을 마시는 것이 정석이라고 하지만, 모든이에게 해당하는 방법은 아니다.
평소 물을 잘 마시지 않는 것이 습관이라면 갑자기 많은 양의 물을 받아들인 몸이 놀란 나머지 부종이 생길 수도 있으므로, 양을 조금씩 늘려가자.
이렇게 몸 안쪽부터 물을 채우면 진피층과 각질층에도 수분이 적절히 충전되어 축촉한 피부를 유지할 수 있다.
클렌징도 너무 자주 하거나 박박 씻어내려 하지 않아도 좋다.
메마른 겨울 피부의 클렌징은 피지로 인한 노폐물 제거보다는 각질로 인한 더러움 제거가 먼저이기 때문.
피부 당김이 없고 피지막을 손상시키지 않는, 보습 성분이 함유된 부드러운 클렌저를 선택하자.
세안 후 피부가 머금은 수분을 그대로 유지하려면 물기가 마르기 전 보습 크림을 고루 발라줄 것.
스킨케어 라인만큼은 화장대보다는 욕실에 비치해두어 세안이나 샤워 후 수증기가 욕실에 남아 있을 때 크림까지 발라주면 보습 효과는 확실히 배가 된다.
< 뷰티 매거진 발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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