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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안드는 정신적 스트레스 관리법 등록일 : 2012-01-27 00:31
돈 안드는 정신적 스트레스 관리법
※ 긍정적 생각이 건강을 지킨다.
우리가 흔히 말하는 행복이니 불행이니 하는 것은, 실제 상황보다는 우리 자신이 어떻게 생각하느냐에 달린 것이다.
어떠한 상황도 좋은 점이 있는가 하면 그 이면엔 나쁜점도 있기 마련이다. 어느 쪽을 더 생각하느냐에 따라서 그 결과는 전혀 달라진다.
이처럼 생각의 선택은 우리의 건강과 행복, 그리고 운명까지도 결정한다. 결국 긍정적 사고가 건강을 지켜주고 성공을 이끄는 것이다.
※ 생각하는 습관을 바꾸면 인생이 달라진다.
생각하는 습관은 우리의 말과 행동을 지배하고, 우리의 건강까지도 좌우한다. 생각이 씨가 되어 말과 행동으로 나타나고 마침내는 우리의 운명마저 결정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제부터는 자신이 무심코 반복적으로 내뱉는 말을 관찰해 보자. 그리고 그것이 내 건강을 해치고 남을 괴롭히는 것이라면 의식적으로 바꾸어 보자. 그렇게 하는 것이 건강과 장수에도 도움이 될것이다.
※ 긍정적 언어습관을 키워라.
어떻게 해야 낙관주의자가 될 수 있는지에 관해 잘 알고 있는 사람은 많지않다. 아무리 그런 생각이 좋다는 것을 알고 있다고 하더라도, 어려운 일에 실제로 부딪히는 경우에 자신의 습관적인 틀에서 벗어나는 것이 쉽지 않기 때문이다.
어렸을 때부터 낙관주의 또는 비관주의의 틀을 갖추어 왔기 때문에 무슨 일이 일어나면 그런 틀에 따라서 낙관적으로, 또는 비관적으로 반응하게 되는 것이다. 이러한 틀의 형성에 있어서는 특히 부모의 역할이 크다.
누구나 인생에서 가끔은 좌절을 경험하게 된다. 그때마다 스스로에게 있을지도 모르는 파괴적인 생각이나 말하는 태도를 바꾸어 나가는것이 낙관주의자가 되는 지름길이다.
비관적인 언어습관을 가진 사람은 우울증에 걸릴 확률이 높다. 따라서 비관주의자에게 우선 필요한 일은 언어습관을 바꾸는 것이다.
우선 한가지 일에서의 실패가 자신의 생활전체에 영향을 미치게 해서는 안된다. 이렇게 바꾸어 말해 보도록 하자. ''지금은 일이 안되어 기분이 안 좋지만, 더 노력을 해 보자. 그래도 안된다면 다른 길을 찾아보겠다''는 식으로 말이다.
※ 실패도 성공의 한 과정이다
인생이 언제나 순풍에 돛단 듯이 순탄할 수만은 없다. 처음에 잘 풀리다가도 중간에 좌절하는 사람들이 있고, 처음 시작은 힘들었지만 끝에 가서 좋은 결과를 얻는 사람도 있다. 인생은 마라톤과 같다. 일이 생각대로 안 풀릴 때, ''나는 할 수 없어'' 하며 비관적인 사고에 젖어 있어서는 안된다. 우선은 스스로의 시간과 노력이 부족해서 빚어진 결과임을 자각하자. 그리고 앞으로 훈련을 쌓고 노력을 아끼지 않는다면 얼마든지 성공할 수 있으리라 믿고 다짐을 해보자.
한가지 일에서의 실패가 자신의 생활 전체에 영향을 미치게 해서는 안된다. 이렇게 바꾸어 말해 보도록 하자. ''지금은 일이 안되어 기분이 안 좋지만, 더 노력을 해보자. 그래도 안된다면 다른 길을 찾아보겠다''는 식으로 말이다.
※ 일부러 라도 웃어라
우리나라 사람들은 보약에는 돈을 아끼지 않으면서 전혀 돈이 들지 않는 웃음에는 인색한 편이다. ''웃음이 헤프면 경박해 보인다''는 교육을 오랫동안 받아왔고, 근엄한 표정으로 사람을 대하는 것이 마치 인격적으로 무게를 더하는 것인 줄 생각하면서 말이다.
웃으며 일하면 힘든 일도 힘든 줄 모른다. 가능하면 유머가 깃들인 대화를 많이 하자. 점심때나 바쁘고 일이 잘 안풀릴때라도 일부러 웃어보자.
매일 거울을 보면서 웃는 연습을 하다보면 자기도 모르게 절로 웃음이 나온다. 이렇게 웃음 짓는 연습을 해서 안면근육을 이완시키는 것이 스트레스를 해소하는데 크게 도움이 된다.
돈 안들이고 쉽게 효과를 볼 수 있는 스트레스 해소법이다.
※ 과거는 작게, 미래는 크게
좋은 일이건 나쁜 일이건 과거의 기억에서 헤어나지 못하는 사람은 자신이 힘든 것은 물론이고 가족들까지도 고통스럽게 한다.
과거는 현재와 미래의 발전을 위한 교훈이나 디딤돌로만 삼아라. 그리고 잃어버린 것에 집착하기보다는 현재와 미래의 발전에서 활력을 찾도록 하자.
과거의 악몽이 스칠 때마다 미래의 꿈을 그려라. 그래서 마음 속에 과거는 작게, 미래는 크게 자리잡도록 해보자.
※ 열심히 일하면 우울을 모른다.
일을 하면 건강하고 젊어진다. 일이 단순히 먹고살기 위한 수단만은 아니다. 열심히 일하다 보면 사는 맛을 느낄 수 있고 흥이 난다.
또한 시어머니와 며느리가 한 집에 살면서 갈등을 겪는 경우에도, 직장에 다니는 여자가 고부간 갈등으로 인한 스트레스를 더 잘 견뎌내고, 더 건강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일을 많이 저지르자. 바쁘면 우울한 감정이 자랄 틈이 없다. 일하는 과정이 힘들더라도 나중에 그 결실을 대하게 되면, 일하면서 가졌던 스트레스가 말끔히 가신다. 또한 일을 열심히 하다보면 기회가 주어질 때 그것을 성공으로 이끌 확률도 높아진다.
같은 일이라도 마지못해하면 건강에 해롭다. 이왕 하는 일이라면 즐거운 마음으로 하라. 그러면 삶의 확력소가 될 것이다.
※ 우울증을 극복하는 방법
통계적으로 우울증 증세를 보이는 사람들은 대부분 비관적인 언어습관을 가지고 있다. 비관주의에서 낙관주의로 인도하는 데에는 언어습관을 바꾸도록 하는 인지치료가 도움이 된다.
그 방법을 간략하게 소개하면
첫째, 기분이 좋지 않을 때 머릿속에서 떠도는 생각이 어떤 것인지 찾아내라.
무의식적인 생각은 우리가 무심코 내뱉는 말 속에 들어 있다. 연습이 필요하다.
둘째, 반증을 통해 무의식적인 생각을 저지하는 법을 배워라.
셋째, 새로운 언어습관으로 대체하라. 다시말해 예전과는 반대의 방법으로 말해 보는 것이다.
넷째, 우울한 생각에서 벗어나 기분 전환하는 법을 배워라.
부정적인 생각의 표현을 잠깐 미뤄보는 것이다
다섯째, 우울증을 일으키는 언어습관에 반박하는 연습을 하라.
즉 부정적인 생각을 반박하라는 것이다.
낙관주의가 무조건 좋기만 한것은 아니다. 비관주의자가 사건의 실체를 정확히 파악하는 데 비해, 낙관주의자는 어떠한 상황에 처해도 낙관성을 유지하기 위한 환상을 가지려고 한다.
그러므로 난관에 봉착했을 때에는 낙관주의를 활용하고, 어려운 일에서 벗어난 다음에는 현실을 냉정히 파악하는 비관적 시각을 적절히 사용하는 지혜가 필요하다.
※ ''꿩 대신 닭'' 전략
자신에게는 물론 남에게도 너무 크게 기대를 걸다보면, 실망도 그만큼 커지는 법이다.
목표달성에 차질이 생길 때 느끼게 되는 좌절에 대해 효과적으로 대응하는 방법은
적절한 대안을 찾는 일이다.
대안을 찾으려면 자신이 정말로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먼저 알아야 한다. 만약 당신이 좌절감을 느끼고 있다면 우선 자신이 그 일을 왜 하려고 했는지를 구체적으로 열거해 보라.
아마도 그런 일들을 하는 것은 당신에게 어떤 보상이나 즐거움을 주기 때문일 것이다.
그 다음에는 각 보상에 대해 1점부터 10점까지 점수를 매기도록 한다. 그런 뒤에 다른 방법에 의해서도 그와 비슷한 보상을 얻을 수 있는지 알아본다.
이렇게 함으로써 최대한의(점수가 가장 높게 나온) 보상을 얻을 수 있는 방법을 선택할 수 있다. 이것이 결국 당신의 좌절된 목표에 대한 최선의 대안인 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