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자의견 시청자 의견
아나운서 선발시 발음은 보지 않는가 보죠 등록일 : 2001-02-17 00:00
선발을 하셨는지 궁금하군요...
아직 홈에는 모집 요강이 나와 있어서 적임자를 못 찾으신건지
궁금 합니다...
다시 모집을 하시는건지 궁금하구요,
선발을 하셨다면 그분의 간단한 프로필도 알고 싶군요..
프로필을 간단히 알려 주신다면 합격 요건이 어느정도인지
쉽게 알 수 있을 것 같아서요..
그리구 리포터 모집 계획도 알고 싶습니다.
답변 기다리겠습니다.처음엔 신선한 충격으로 다가왔습니다.
그 프로 너무 좋아요 앞으로 계속 좋은 아이템으로 날로 발전했으면 합니다. 다른 방송사와의 차별화된 프로..
정보에 더딘 장애우들을 위해 먼저 매스컴에서 진보된 정보로 많은 도움을 주었으면 합니다. 중앙방송사도 아닌 지역방송사에서 그런 아이템을 내셔서 장애인들의 앞길을 활짝 열어주시니 너무 감사하구요. 알고보면 장애인들도 많은 소질을 가지고 있는 분들 많아요. 그분들이 떳떳하게 사회생활하는데도 많은 도움을 줄수 있는 프로가 되었으면 합니다. 너무 한쪽으로 치우치지 않고 더불어 살아가는 의미에서 장애인들의 프로가 함께 공존한다는게 너무 기분좋아요.
특히 시청율이 높은 시간대에 있어서도 너무 좋구요.
어쨌거나 저에겐 너무 신선하게 다가왔습니다.
무슨 특별한 날에만 장애인을 위한 프로를 만든다거나 하는것보다 이렇게 자연스럽게 함께 섞여서 서로에 대해 몰랐던 것도 조금씩 알수있고 선입견도 사라지는것 같습니다.
그런 프로는 날로 발전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각 지역의 특성일지도 모르지만 유독 여수와 광주권 방송의 경우 아나운서의 발음이 정확하지 않은 경우를 종종 보게 됩니다.
계속적으로 이 지역에 살고 있던 사람들에게는 별 문제가 없는지 모르지만 타 지역에서 오래 살다 온 저에게는 아나운서나 MC들의 발음이 틀리다는 것을 바로 알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예"발음을 "애"라고 하는 경우로 "예정"을 "애정"이라고 하고 "예를 들어"를 "애를 들어"라고 하고 있습니다.
모든 아나운서 MC들 발음 교정을 해 주시를 바랍니다. 우리말도 제대로 하지 못한사람들이 방송을 한다니 참 부끄럽습니다.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