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자의견 시청자 의견
김남태 피디님께 등록일 : 2001-07-09 00:00
정말 마음이 아프시겠습니다. 저도 10살 때 4살된 동생을 잃고 지금까지 마음이 아픈데 오죽 하시겠습니까?
병원측에서 아무런 성의를 보이지 안는 것 같은데 정말 분노가 치밉니다.
힘내세요.안녕하십니까. 저는 서울에서 만화를 그리고 있는 최정규라고 합니다.
일전에 한 번 통화를 한 적이 있는데 기억하실런지요.
주말에 고향엘 다녀왔는데 1층 학생이 조그만 봉투에 담긴 씨디를 전해주기에 반가운 나머지 짐정리도 하지 않고 씨디를 들었습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불법인줄 알지만 주위 사람들에게 카피해서 돌려 듣겠습니다.
그리고 기회가 된다면 만화의 소재로 써 보고 싶습니다.
무더운 날 몸 조심 하시고 김피디님의 이메일 주소를 몰라 게시판에 글 남긴 점을 이해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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