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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더 이상 칼은 안된다 등록일 : 2001-09-13 00:00
지금지역민들은 그따위 영감들이 하는 포럼보다는
월드컵스페셜을 보고싶어합니다..
진정 지역민을 위한 방송이라면
월드컵스페셜 꼭 방송해 주세여~~보험사, 해고 모집인 다시 채용하는 속사정은?
계약자 관리 허술, 경영 부담에 잔여근무수당 지급 회피 논란
보험회사가 보험모집인들을 해고한 뒤 잔여모집수당을 해고자에게 지급하지 않은채 다시 경력사원으로 채용하는 이상한 경영을 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특히 보험회사들이 해고 보험보집인들의 잔여근무수당을 지급하지 않기 위해 해고한 근로자를 이전보다 불리한 근무조건을 내세워 다시 채용하고 있다는 주장이 나와 논란이 일고 있다.
민주노총 전국보험모집인노동조합(http://bohum.nodong.org)은 10일 성명을 발표하고, 보험회사가 주식투자 실패로 인한 손실에 대한 책임을 엉뚱한 곳에 떠넘겨, 보험모집 근로자들을 손쉽게 해고한 뒤 당연히 지급해야 할 잔여 모집수당을 지급하지 않고 해고한 보험모집 근로자들을 신입 또는 경력사원으로 다시 채용하는 한심한 경영을 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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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더 이상 칼은 안된다
부시 행정부 지나친 강경노선이 부른 부작용...보복땐 엄청난 재앙올 수도
칼로 일어선 자는 칼로 망한다."
예수 그리스도가 칼을 휘두른 베드로에게 던진 말이다. 물리적인 힘 보다는 이웃 사랑을 통해 구원이 이뤄질 수 있다는 얘기다. 상상조차 하기 어려운 엽기적인 대형 테러가 벌어지면서 오래전 예수 그리스도가 남긴 말을 다시금 되뇌이게 하고 있다.
지난 11일 발생한 미국 세계무역센터 테러 사건을 지켜 본 국내 네티즌들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면서 이번 테러사건의 본질은 부시 대통령이 집권한 뒤 강한 미국을 내세우며 펼친 강경노선이 불러온 부작용이라는 의견을 내놓고 있다.
한국의 네티즌들은 특히 "미국의 분풀이식 보복전쟁을 매우 경계하면서, 미국이 군사적인 보복에 나설 경우 폭력을 주고받는 악순환이 끊이지 않을 것"이라며 "강한 미국을 고집하기 보다는 평화를 우선시 해야 한다"고 촉구하고 나섰다.
뿐만아니라 국내 네티즌들은 "이번 미국 테러사건은 강경노선이 어떤 결과를 부를 수 있는지를 너무도 잘 보여주는 사례"라며 "북한을 자극하는 대북한 강경노선을 경계하고 햇볕정책을 펴 나가야 한다"고 목청을 돋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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