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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기자 - DJ, 폭행시비 논란 무성 등록일 : 2001-10-23 00:00



방송여건 변화에 따른 합리적인 편성전략으로

기존 프로그램에 포맷변화와

내부인력 활용을 통한 경쟁력 유지에 개편방향을 두고

취약 프로그램 폐지 및 진행자 교체를 하다보니

처음은 프로그램 진행자의 빛깔과 성격이

다소 차이가 나겠지만,

차츰 청취자의 소중한 벗으로 자리매김 할 것으로 확신합니다.

애정을 갖고 계속 지켜봐 주셨으면 합니다.



좋은 글 주신 애청자 분께 감사합니다.



여수MBC 편성제작부장



방송기자 - DJ, 폭행시비 논란 무성



방송국 기자들, 그리고 DJ가 주먹다짐을 벌인 뒤 곧 바로 DJ가 해고당하는 사태가 벌어져 네티즌들이 술렁이고 있다.


경기방송 라디오 음악프로그램 "한밤나라" DJ로 일했던 한상균씨는 최근 인터넷 상에서 "지난 14일 새벽, 백 아무개 PD와 함께 뒤늦게 워크샵에 참여했으나 보도팀 기자들에 의해 회의장 밖으로 끌려 나갔다. 곧 이어 보도팀 기자 4명이 나를 폭행했다"며 "이들이 나를 때린 이유는 "자신이 소개한 홈페이지 업체를 왜 방송에서 비난하느냐"는 것이었다"고 밝혔다.


한 씨는 "한밤나라 청취자 여러분불은 잘 알겠지만 한밤나라 홈페이지는 잦은 말썽을 일으키는 등 사용때 이용자들의 불편과 불만이 많았다"면서 "이런 불만이 담긴 사연을 소개하며 청취자 여러분께 사과 하고 내 의견을 덧붙였다. 이 방송에 불만을 품은 보도국 기자들이 계획적으로 나를 폭행하고 백 PD에게도 갖은 욕설을 하며 위협했다"고 설명했다.


반면 18일 열린 경기방송 인사위원회에 참석한 문제의 방송국 기자 4명은 진단서를 운운하면서 오히려 자기들이 폭행을 당했다고 주장, 한 씨가 주장하는 집단 폭행 사실을 완강하게 부인하고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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