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MBC

검색

시청자의견 시청자 의견

항상 라디오를 켜 둘께 등록일 : 2001-10-28 00:00

다들 좋은데

아나운서는 발음이 생명!

제발 발음 좀 똑바로 하세요.

중복 발음,

어쩔 때는 오타인지 몰라도 엉뚱한 발음,

끊어서 읽을 곳을 잘못 지키는 발음......



여수 mbc 아나운서들은 물론, 앵커들도

각자 반성들 하시고

제발 물 흐르듯 자연스럽게 좀 하세요.

무슨 변명만 하지말구.....다른지역의 아나운서는 중앙방송만큼 하나요?

저도 아나운서의 꿈을 갖고 있는 사람입니다.

여수 mbc아나운서가

뭐 다른 지방 방송의 아나운서보다 부족하다는 생각은 안듭니다.

다만 우리가 중앙방송에 길들여 있어서

무조건 지방방송이 촌스럽다는 생각

혹은 지방 방송 아나운서가 부족하다는 생각이 든 것일겁니다.

지금 방송하고 계신 아나운서...

그만큼 갈고 닦은 실력이 있어서 on air앞에 나설수 있는 겁니다.

아무리 잘생기고 겉모습이 멋지고 아나운싱 잘하고

그런 아나운서가 방송을 한다고 해도

우리가 그런 틀에 밖힌 생각을 가지고 있다면 지역민들을

위한 지방방송은 커질수 없습니다.

!!!!!!!!!!!!!!!!!!!!!!!!!!!!!!!!!!!!!!!!!!!!!!!!!!!!!!!!









(원문글------------------------------





여수MBC는 아마운서 채용할때 기준이 뭔지 알고 싶습니다.



전 우리고장 뉴스를 가끔(물론 아래 이유로 자주 보고 싶지가

않아서) 보는데 항상 아나운서들의 어눌한 말투와 찡그린(일부

1~2명) 표정과 수준에 미달하는 외모 때문에 뉴스를 계속 보고

있기가 부담 스러울 때가 많습니다.



사실 본인들도 노력을 많이 하겠지만 10년 전이나 지금이나

진행이나 의사전달 능력들이 달라진 것이 거의 없어요.



여수 MBC 방송국 사장님! 우리지역에 그냥 보통 다른 지역

아나운서 정도 되는 사람은 없나요?



아나운서님들 모두 열심히 노력(?)하고 수고 하시는 줄은

알지만 현실은 받아 들이시길 바랍니다. 기분 나쁘게만 생각

하시지 마시고 내부적인 각성과 근본적인 개선으로 지금

까지와는 다른 여수MBC뉴스를 우리 지역민들에게 제공해

주시길 바랍니다.



결코 여수MBC를 비방 하고자 하는 말이 아닙니다. 정말 지역

에 사는 사람으로서 우리 지역 방송국이 타지역 방송국과 비교

되서 보이지는 않았으면 하는 바람 그밖에 제가 무슨 생각이

있어 이시간에 이러고 있겠습니까.





여수MBC는 아마운서 채용할때 기준이 뭔지 알고 싶습니다.



전 우리고장 뉴스를 가끔(물론 아래 이유로 자주 보고 싶지가

않아서) 보는데 항상 아나운서들의 어눌한 말투와 찡그린(일부

1~2명) 표정과 수준에 미달하는 외모 때문에 뉴스를 계속 보고

있기가 부담 스러울 때가 많습니다.



사실 본인들도 노력을 많이 하겠지만 10년 전이나 지금이나

진행이나 의사전달 능력들이 달라진 것이 거의 없어요.



여수 MBC 방송국 사장님! 우리지역에 그냥 보통 다른 지역

아나운서 정도 되는 사람은 없나요?



아나운서님들 모두 열심히 노력(?)하고 수고 하시는 줄은

알지만 현실은 받아 들이시길 바랍니다. 기분 나쁘게만 생각

하시지 마시고 내부적인 각성과 근본적인 개선으로 지금

까지와는 다른 여수MBC뉴스를 우리 지역민들에게 제공해

주시길 바랍니다.



결코 여수MBC를 비방 하고자 하는 말이 아닙니다. 정말 지역

에 사는 사람으로서 우리 지역 방송국이 타지역 방송국과 비교

되서 보이지는 않았으면 하는 바람 그밖에 제가 무슨 생각이

있어 이시간에 이러고 있겠습니까.





이제는 사명감으로 라디오를 듣습니다.



"배철수의 음악캠프"들어보니...음....

"월드뮤직"을 방송하고 있네요....

"월드뮤직"이란 영미위주의 팝만 들은 우리의 귀를 제3세계 음악도

들어 보는 것이죠...

오늘은 "아프리카 음악"을 방송하고 있네요.



배철수는 "가을개편"으로 특집으로 하고 있것만.



"추음1.2부"에서는 진작부터 했지요..

수욜날 "제3세계 음악" 코너가 있어지요

이렇게 한발자국 앞서가는 프로 였습니다.



남들하고 똑 같은건 개성이 아니지요.(배낀 거지요)

먼가 다른것을 보여 준것이 나쁜건 가요??

앞서가지는 못할 망정 도퇴 되지는 말아야 겠습니다.



"배철수"는 라디오 열라 오랬동안 했지요..

그가 티비에 나왔을때...퀴즈프로에서 엄청난 감각을 우리에게

보여 줄 정도로...감각을 가지고 있는 사람입니다.



그 보고도 "매니아"만을 위한 방송이라고 돌을 던지진 않겠지요?!









가을볕이 눈부셔서 눈을 못뜨겠군요.



제가 어제 목간통을 갔습니다..허걱~

첨으로 가본 목욕탕에 스피커가..라디오를 틀어 주시더군요.

아줌마들이 많은 곳이라 그런지..한증막에 "즐거운오후 3시"가

나오고 있었습니다..

"이소영"씨 덕분에 저는 한증막에서 땀을 한바가지나 더 흘렸습니다..감사합니다..ㅎㅎ



음..전"즐거운오후 3시"잘 안들어 봤습니다..

전에 하신 "김대진"씨를 보면서..

오동도에서도..콘서트장에서 mc를 보셨었지요..그는 아직 젊으나..

유머러스하고..아줌마인 제가 보기에도..트롯을 감당한 그릇이 있게 보였습니다..



"이소영"씨 친구따라 mbc에 갔다가 봤지요..

너무 가벼운 목소리..(팝송발음도 좋더군요)너무 트롯하고는

잘 안어울더군요..그가 트롯을 담을 그릇이 되는지 의심스럽습니다~!



어제 "정오의 희망곡"들었는데..

식상에 가까운 노래들 정말 지겹습니다.

제가 팝에 입문한지 6개월째라서 가요를 잘 안들었습니다.

그러나 저는 가요는 한번 들으면 기억하는 음감을 가지고 있습니다.

우리는 왜 식상한 그런 노래를 들어야 하는지..

정말 모르겠습니다..



"오미희"씨 그는 dj이전에 탈랜트 입니다.

그래서 목소리가 풍부하지요...어제 들어보니 흘러간가요가 아닌

요즘 나온노래들도 들려 주더군요.

서울방송을 따라가지는 못하지만 먼 미래를 바라보고 지역의

특성을 발휘해야 하지 않을까요??



편성부장님이 왜 팝을 안좋아 하신지 잘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걱정이 됩니다..

자꾸 가요 쪽으로만 자꾸 흘러가는 편식이 걱정이 됩니다.



"봄개편"을 준비 하고 있다고 하니..

그때까지 제가 항상 라디오를 켜두죠..



휴일 잘 보내십시요~!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