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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스 김성재 두번 죽인 황수정 마약 보도 등록일 : 2001-11-20 00:00



저팔계님~

안녕하세요?

날마다 뉴스를 가져다 주셔서 잘보고 있습니다.

inewsking 링크를 해 놓으시던데

글쓰실때 문서형태 쩜 text+html...로 고쳐서 좀 해주세요

그럼 링크가 바로 되는데..

뉴스 보는 길이 쉬워 지겠지요..



항상 좋은정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팔계님의 얼굴을 "시청자의견"란에 오면 계속 볼수 있겠지요?

꼭 기자 같으십니다..^*^

언제나...한결같기를.....초심을 잃지 말기를...

미군따라 시집간 곳은 美國이 아니었다



미군 아내 한국여성 실태 보고서 공개...경혼 실패율 80% 충격



주한 미군들과 결혼하는 한국여성들중 60%이상이 5년안에 이혼하는 것을 비롯 미군과 한국여성간 결혼 성공률은 20%에 불과하다는 보고서가 나와 충격을 주고 있다.

특히 미군과 결혼한 한국여성들 가운데 매년 1~2명 정도가 미국에서 자동차사고로 목숨을 잃고 있는 것으로 드러나 사실확인과 대책마련이 시급하다.


주한 미군과 결혼해서 미국으로 건너간 한국여성들은 대부분 교통편도 여의치 않은 미국의 외딴지역에 위치한 미군기지 주변에서 생활하고 있는데, 평균적으로 미육군 1개 부대당 250~300명, 그리고 미공군 1개 부대당 70~100명의 한국 여성들이 장기 거주하고 있다.

미군과 결혼한 한국여성들의 경우 50% 가량이 돈을 벌어오라는 남편의 강요에 시달리고 있으며, 5년을 주기로 60% 이상이 이혼을 하고 있다.


미군과 이혼한 한국여성은 양육비와 위자료 조차 제대로 받지 못한채 또 다른 미군과 결혼하거나 미국인과의 동거를 반복하고 있다. 한국여성과 미군간 결혼 성공률은 종교문제, 인종갈등, 열악한 기지촌 환경, 문란한 성생활 등으로 인해 20%수준에 머물러 있는 실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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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일 토요일 근무를 마치고 여수의 대표적인 고찰 흥국사를 찾았다.

마침 가을이 한참 무르익고 있는 흥국사는 절집에서 느껴지는 포근함과 안락함을 주었다.


흥국사 입구에 있는 보물 563호인 홍교로 향했다.

날씨가 너무 좋아 오히려 사진은 별로였다. 약간 흐렸으면 더 좋은 사진을 촬영할 수 있었을텐데...

이는 콘크라스트가 너무 강해 빛이 닿는 부분과 그렇지 못한 부분의 편차가 심해 사진이 거칠게 보이기 때문이다.



홍교(보물 제 563호)


이어 스님들의 무덤인 부도를 만났다.

전국토가 묘지화 되어가고 있는 이때 스님들의 화장은 우리가 본 받아야 할 문화가 아닌가 한다.

나도 적당한 시기에 화장동의서를 작성할 생각이다.



스님들의 무덤인 부도




대웅전앞의 국화와 옆에 있는 당간지주는 1,000년 세월을 말해주고 있었다.


대웅전에서 11시방향으로 50M쯤 올라가자 원통전이 나왔다.

이곳에는 금동 천수천안 32응신 혹자혹위 불상이 모셔져 있다.

다른 글자의 뜻은 잘 모르겠고 천수천안만 내 눈에 들어 왔다.

천가지의 손과 천가지의 눈을 가지고 있다 한다.

부처님이 천가지의 손과 천가지의 눈으로 많은 중생들의 소원과 뜻을 받아들여 해결해 준다는 뜻이 담겨 있을 것이다.

그래서 이곳은 소원을 비는 중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곳이다.



천수천안 불상


원통전을 나와 흥국사가 한눈에 내려다보는 곳을 찾았다.

이곳 흥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장소는 나무를 타고 올라가야 한다.

몇년전 촬영한 기억이 있다.

오늘도 그곳을 향했다.

오늘의 복장은 양복에 구두인데...

나무밑에 도착하여 양복을 벗고 구두를 벗었다.

나무의 손잡이가 뛰어야 하는곳에 있어 몸을 나무에 바싹붙이지 않으면 올라갈 수 없다.

몇번 망설이다 그만 뒀다. 양복입고 사진 찍으러 온 것도 그렇지만 나무를 올라간다고 생각한 내 자신이 우스웠다.

아쉬었지만 몇년전 촬영한 사진을 대신 싣는다.



흥국사 전경(1996년 촬영)




흥국사 가는 길




가을이 무르익고 있다




대웅전입구의 사천왕상




스님들의 공양에 없어서는 안될 장이며 된장이 이곳에 있겠지요


아래는 흥국사에서 각 장소마다 설명한 내용을 그대로 옮긴다.


흥국사는 전남 여수시 중흥동 17번지에 있는 전라남도 문화재자료 제38호로 영취산 중턱에 자리잡은 이곳은 고려 명종 25년(1195년)에 보조국사 지눌이 창건하였다. 그 뒤 명종15년(1560년)법수대사, 인조 2년(1624년)에 계특대사, 숙종 16년(1690년)에 통일대사등이 고쳐 지었다.


흥국사는 호국정신이 창건의 사상적 배경이 되었고, 이 정신이 크게 부각된 것은 조선시대의 커다란 국란인 임진왜란시에 의승군의 본거지가 되어 400여명이 활약한 때였다.


절안에는 보물 제396호인 대웅전, 원통전, 팔상전, 불조전, 응진전등 14채의 절집과 괘불, 보물 578호인 대웅전 후불탱화, 그리고 보물 제563호인 홍교가 있다.



홍교(자료사진)



홍교는 조선16대 인조 17년(1639년) 계특대사가 화강석을 재료로 하여 아취식으로 축조한 석조 문화재이다.

이 다리의 특징은 총86괴의 장방각석이 반원의 형태를 이루면서 기하학적인 정확한 각을 이루어 스스로의 무게를 지탱토록 구축되어 있다.

이 다리는 1981년 폭우로 부분적으로 붕괴되었으나 이듬해에 다시 원형대로 복원한 것이다.

길이 : 11.9M  폭 : 2.7M  높이 : 5.5M



원통전(전라남도 유형문화재 15호)


원통전은 관음보살의 자비가 통하지 않은 곳이 없다는 뜻으로 이름이 붙은 것으로 관음전이라고도 한다.


이 건물은 앞면5칸 옆면3칸(면적 76.03㎡)의 팔작지붕 건물로서 팔작지붕의 한쪽면이 입구 구실을 하는 T자 형식의 특이한 구조이다. 주심포 건물이면서 기둥 위의 쇠서 같은 장식을 한 다포적 수법이 보이는 등 아름답고 기능적인면을 강조하였다. 관음보살을 모신 불단을 가운데 두고 전체를 마루로 깔아 탑돌이를 하듯 불단 주변을 볼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고려 명종 25년(1195) 보조국사가 지은 건물로 불타고 조선 명종13년(1560년) 법수대사, 인조2년(1624)계특대사가 중수하였다. 1974년에 해체 보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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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스 김성재 두번 죽인 황수정 마약 보도



KBS 항의 팬들과 유족들에게 본의아니게 죄송 공개 사과, 사과보도 요청도



KBS가 지난 14일 황 씨의 마약복용을 보도하면서 지난 95년 11월 20일 의문사한 듀스의 김성재씨를 자료화면으로 삽입, 김 씨의 죽음을 마약과 연관지으려 하는 것 아니냐는 거센반발에 직면하자, 인터넷을 통해 공개적으로 사과하는 일이 벌어졌다.


최근 드라마 "허준"에서 예진 아씨역을 맡아 인기를 한몸에 얻은 탤런트 황수정씨가 마약을 복용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연예인들의 문란한 사생활이 여론의 도마위에 오르내리고 있는 와중에 KBS가 황 씨 마약복용 사건을 보도하면서 의문사한 김성재씨 화면을 삽입하자 "약물과다 복용"논란을 불러 일으키며 수많은 억측을 자아냈던 과거 김 씨의 의문사 관련 보도행태를 다시금 떠올리게 한다는 팬들의 비난이 빗발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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