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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예술 무대..(취한듯한 노래들~) 등록일 : 2001-11-22 00:00

여수 MBC는 리플을 왜 안 달아요?

706번의 경우 "기먼 기다, 아니먼 아니다"라고

리플 달 수 있을 건데???????.

아침에 급하게 글을 올리고 나서

먼가 마무리가 씨원하지 않다고 혼자 생각했습니다.

하고 싶은 말을 못한 것 같았습니다.



음..

그런 무대정도라면 여수 mbc에서 만들수 있지

않을까 혼자 생각했었습니다.그러나

그런콘서트를 한다면 내 자신부터가 발벗고 갈 자신이 없습니다.



여기..시청자의견...란은 꼭 여수mbc에서 만든 프로만

올려야 하는지요?



간만에 들려본 라디오방들..

"별밤"이 사연들이 제일 많이 올라왔네요..

아침마다 만나는 종일아저씨 방이 젤로 분윅이 좋아 보이는 군요



ps..울집 컴터가 아직 정상이 아니어서 키보드가 말을 잘 안듣네요..

단풍구경 제대로 못해보고 이 가을이 가버린것 같아..

아쉽습니다..여유를 가지고 싶습니다.

밤 1시에 티비를 켰다.

"김윤아"가 나와서 노래를 부른다..

자우림을 좋아했던 나는 잠을 잊었다..

요즘 독집앨범을 낸 "김윤아"째즈적인 음악냄새가 나고..

락을 하는 사람인데도..상당히 이쁘다..여성스럽다..



"노바소닉"정말 먼가 취한 듯한 무대였다.

남들이 보면 정상이 아니게 보였을 정도의..무대..

헤드뱅이를 너무 거칠게 해서 목디스크가 걱정돼 보였다.

노래로써도 취할 수 있다는 걸 알았다..



다소 어눌한 두mc들...

다소..안화려한 조명..작은 무대...

늦은 시간....

이런 무대 우리 곁에 멀리 있지 않는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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