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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 마스카드 처럼 소리없는 고백..여수사랑의 부부합창단 공연을 보고 등록일 : 2001-12-08 00:00
더욱 정진하시길 바랍니다!
별이의 소리없는 고백..인가 봅니다.
크리스 마스카드가 너무 일찍 도착 했나요?
행복한 날들 되세요~
a natural woman- divas 라이브 중에서.WMA
클릭하시면 라이브로 음악을 들을수 있습니다.
대설이 지났습니다.
많이 춥군요..안녕하세요?
제가 오늘 시민회관에서 하는 "사랑의 부부합창단"공연을 보고 왔습니다.
이름만 들어도 따듯해져오는 ..단어.."사랑".. "부부"
열심히 노력한 흔적을 보고 왔습니다.
단조로움을 피하기 위하여 옷을 세번이나 갈아 입었고
"여수 챔버 앙상블..의 협연도 있었습니다.
바이올린을 켜는 동생이 바이올린을 샀다며..
아주 잘생긴 넘이라고 보여 주었던 기억이 납니다.
700만원 짜리..활이 50만원..헉
챔버 앙상블은 바이올린..비올라..플릇..더블베이스..첼로..
제 눈에는 첼로 연주자 눈에 띄었습니다.이름이 박영집이더군요..
"노영심"도 이 왔습니다.
생각한 것 이상으로 말도 잘합니다.. 그리고 평범합니다.
피아니스트로 영원히 남고 싶다고 하더군요..
역쉬 피아노의 천재처럼 보였습니다.
마음에 음악을 좋아하는 우리는 누구나 음악가 인가 봅니다.
제 3회라고 하더군요..기독교 냄새가 강합니다.
그러나 여수지역에서 이렇게 작은음악회를 준비해 주신
분들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멀리 서울..각지에서 오신 그분들의
의기투합이 정말 큰 힘인것 같습니다.
전 종교가 없지만..오늘은 기독교 버젼으로..
이 음악회를 준비한 머리머리위에 축복을~
별이 떠 인사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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