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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민의 발을 자르다니요? 등록일 : 2001-12-28 00:00

순천시 신지식인이 간척지 우리쌀과 보성 녹차만을 엄선하여

신비로운 보성 녹차주를 개발 특허를 획득하고

전국으로 시판하고 있습니다

보성녹차주를 우리지역에 홍보하기 위해

라디오 광고를 하고자 하는데 절차또는 비용등을

잘모릅니다

메일로 답변을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탐방후 기사화할 의향은 없으신지요

메일 부탁드립니다

보성녹차주 전남총판

061-722-5421

016-605-3110 한규환 서울시민의 발을 자르다니요?



서울시민들, 새해부터 마을버스 정류장 축소 방침에 "누굴위한 거냐" 비난



"고급 자가용 타고 다니는 부자들은 별문제 아니겠지만 서민들은 발이 잘리는 것이나 다름없어요."

서울시가 새해부터 마을버스 정류장을 대폭 축소키로 한 것과 관련해 시민들이 거세게 반발하며, 철회를 촉구하고 나서 귀추가 주목된다.


서울시가 2002년 1월1일부터 마을버스 정류장을 대폭 축소하겠다는 방침을 밝히자, 마을버스를 이용하던 시민들은 시내버스 경영난을 해소한다는 미명아래 애꿎은 시민들만 피해를 보게 됐다면서 시민들의 의견조차 수렴하지 않은 오만한 탁상공론이라고 강력하게 비난하고 나섰다.


특히 전철이나 시내버스가 다니지 않는 사각지대에 살고 있던 시민들은 마을버스 정류장 축소로 사실상 교통수단이 없어진 것이나 다름없다며 마을버스 정류장 축소방침의 철회를 촉구, 마을버스 정류장 축소 조치가 제대로 지켜질지 의문스러운 실정이다.


뿐만아니라 마을버스를 주로 이용해온 나이많은 노인들의 경우 움직이는 조차 어려워 졌다는 하소연까지 나와 많은 사람들을 안타깝게 만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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