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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Re:9시뉴스 지역방송을 보고..화가나서... 등록일 : 2002-01-21 00:00

이렇게 글을 쓰는 이유는



제가 "수요예술무대"를 너무너무 보고싶은데



어떻게 봐야할지 모르겠어요



다시보기로 들어가도 방법이 없고....



도대체 어떻게 보는 건가요?



꼬~~옥 좀 알려주세요

박광수 기자님 홧팅.





(원문글------------------------------

a10041시청자님 시청자님의 충고의 글을 이제서야 확인하고 답변올리는것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그리고 저의 보도를 눈여겨 보시고 충고주신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사실 시청자님의 글을 보고 저의 보도화면을 다시한번 확인해 보았읍니다.아차 싶더군요...



리포트가 방송되기전 수차례 내용을 확인합니다만 지적하신 부분이 눈에 띄지 않았다는 사실에 더 놀랐고 평소 저의 언어습관을 되돌아 보게 됐습니다.



크게 무례하다거나 경우가 없는 편은 아니라 스스로 생각하는데 아마 자연스러운 인터뷰를 유도하려는 의도가 작용했던지 잠재적인 나쁜 습관이 있었던 모양입니다.



시청자 같은 분이 저희들을 발전시켜주신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항상 관심있게 봐주시고 지적해 주십시오.



저도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 또 보다 정제된 방송제작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여수문화방송 보도제작국 보도부 박광수 기자

연락전화 017-651-3350



a10041시청자님 시청자님의 충고의 글을 이제서야 확인하고 답변올리는것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그리고 저의 보도를 눈여겨 보시고 충고주신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사실 시청자님의 글을 보고 저의 보도화면을 다시한번 확인해 보았읍니다.아차 싶더군요...



리포트가 방송되기전 수차례 내용을 확인합니다만 지적하신 부분이 눈에 띄지 않았다는 사실에 적쟎이 놀라 평소 저의 언어습관을 되돌아 보게 됐습니다.



크게 무례하다거나 경우가 없는 편은 아니라 스스로 생각하는데 아마 자연스러운 인터뷰를 유도하려는 의도가 작용했던지 잠재적인 나쁜 습관이 있었던 모양입니다.



시청자 같은 분이 저희들을 발전시켜주신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항상 관심있게 봐주시고 지적해 주십시오.



저도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 또 보다 정제된 방송제작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여수문화방송 보도제작국 보도부 박광수 기자

연락전화 017-651-3350



시청자의 권위와 권리를 스스로 포기하는군요!!

공인이라는 사람이 무엇인가요!!

한사람의 언어와 언행 행동으로 많은 사람이 피해를 볼수 있고

한사람의 행동이또한 어떤이에게는 본보기가 되기에 공인으로써의 몸가짐이 중요 한것입니다...제가 박기자에게 어떤 감정이 있어서 이런글을 올리는 것이 아니라..

공인으로써..그리고 그방송을 시청하고 있는 많은 사람에 대한 기본적인 예의 와 도덕이 아니겠습니까...

시청자를 하찮게 보지 않고서야,...어찌 방송중에 한손을 주머니에 넣구 인터뷰를 하며..반 말투의 언행을 할수 있겠는지요..



물런 실수는 있기 마련입니다...하지만 어린아이가 할아버지 수염을 잡는거하고...고등학생이 할아버지 수염잡는것은 어연히 다른 것입니다...



이싸이트 보도 뉴스 부분에 보면20일자 뉴스테스크를 클릭하여 확인해보면..알것 입니다....한번 그기자의 언행을 보고.그 기자를 옹호 하시기 바랍니다....



저도 님 생각에 동의해여...



정말 그런 조그만한것에 그렇게 사람이 거만하다는둥..



그렇게 사람인격을 망가트리는 사람들이 좀 없어졌으면..



하네요...



그리고 9시뉴스 지역방송을 보고..화가나서...글을 쓰신분..



자신을 한번 돌아보세요...



자신이 만약 그기자였다면...



만약 이렇게 당신에게 이런 나쁜글이 올라왔다면..기분 나쁘시겠



죠!!



남의 인격을 함부로 망가트리는건 나쁜거라고 생각합니다.



(원문글------------------------------

글쎄요;

저도 그 방송을 봤는데요....



어느 한 단편만 보고 너무 몰아세우는건 아닌지 생각해봐야 하지 않을까요^^



물론 그 태도가 거만해 보였던건 사실이지만

평소 그 기자가 취재/보도해 왔던 기사들을

눈여겨 보신 분들이라면 좀 다른 견해가 있을수 있지 않을까 싶은데...



단편적인 행동하나로 그 인격까지 거만하다 치부하는건 어째 좀 ...



저는 그 기자가 시리즈로 보도했던 "섬" 생활에

관한 얘기들을 눈여겨 봐 왔는데요. 최근에는

"섬 못떠나는 사람들"로 방영한 적도 있었죠!

소외되어가는 섬 이야기를 조목조목 그려나가는

그 마음이 따뜻하게 다가오던데...



어제의 그 행동을 거만이 아닌 실수라고 봐준다면 너무 억지일까요?



저만의 생각이었다면 죄송합니다. 꾸뻑--









(원문글------------------------------

오늘 그러니까 1월 20일자 9시 뉴스 시간에

정확히 9시26분에 전남 여수에서방송하는 지역뉴스를 보다가 제가 잘못 본건지 ..제정신이 아닌 건방진 기자인지 확인코자...의견을 올립니다..

순천의 도로변의 전봇대 등의 기사로 인터뷰를 하는 것 같았는데..제가 보기엔

박 광-- 기자라고 하는 기자가 시민과 인터뷰중에 왼손을 아랫바지 주머니에 넣고..한손에 미니 마이크를 가져대며..인터뷰를 하는 장면이 두번이나 나오던것 같던데......제가 잘못 본것 같지 않던데...... 인터뷰 도중 나이가 훨많은 시민 같았는데..한손을 주머니에 넣고 또한 인터뷰중 말투도 대중이 보는인터뷰인데 기자가 "어 ~ 어어 " 또"어~~ 음" 하고 아주 낮은사람 대하듯이 인터뷰를 할정도로

기자가 그렇게 대단한 직업인지..아님 그렇게 힘을 줄수 있는 직업인지...또한 대중을 대상으로 방송하는 방송국이 이런 장면하나 편집하지 못하고...내보낸다면....님들 도대체 하는 일이 무언가요...?



명확한 답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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