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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를 감동시킨 119대원 등록일 : 2002-01-25 00:00



여수mbc왕팬입니다.

제가 사랑하는 마음을 가지고 "포럼21"을 몇번이나 볼려고 시도를 했는데..

매번 몇마디 못듣고 잠이 들어 버립니다.



까만 바탕 화면이 너무 칙칙해 보이고..

내용은 좋은지 모르겠지만 재미가 없더군요..

까만 바탕화면 쩜 밝은 색으로 칠했으면 좋겠습니다.



pd님은 시청자가 재미와 관심을 가지고 시청할 수 있도록

신경 쩜 많이많이 써 주세요...

저는 굳이 없애 달라고 말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왜냐면...왕팬....이니깐!!









일요일밤에 하는 전국 "이제는 말할 수 있다" 좀 보게 해줘요.

지역 방송을 끼워넣더라도 전국 방송하고 성격이 같은 것을 넣으면 어느 정도 납득할 수는 있지만, 너무 어룰리지 않잖아요. 더구나 "이제는 말할 수 있다"는 mbc에서 의욕적으로 하는 특별기획 방송이잖아요. 혹시 무슨 의도가 있나요?



그런데 지역에서 "포럼21"인가 방송하면서 짤라버리니 너무 어처구니 없어요. 포럼21을 꼭 방송해야한다면, 다른 시간으로 돌려주세요. 예전 군사정권치하라면 여수 mbc에서 의도적으로 프로그램을 짤랐다고 비난받을 일입니다.



전남 동부지역 사람들은 그 내용을 알면 안된다는 것입니까? 도대체 이유가 뭡니까? 왜 하필이면 그 프로그램을 짜르나고요?



여수 문화방송의 답변을 기다리겠습니다.

답변없으면 5,6공 비호세력으로 규정하겠습니다.(^^;)

빨리 시정해주세요. 아프리카를 감동시킨 119대원



대학병원 외면한 "가나"국적(國賊) 부자(父子) 입원비 내며 치료도와



119소방대원이 현금서비스까지 받아 병원비를 마련하지 못해 안절부절하고 있는 아프리카 가나 국적(國賊) 부자(父子)의 입원비를 대신 지급하며, 치료를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준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네티즌들의 마음을 훈훈하게 만들고 있다.


21일 "나그네"란 네티즌이 국회 홈페이지 게시판에 옮겨 놓은 글 "119대원의 아름다운 용기(외국인 아버지와 아들의 짧고도 긴 이야기)"에 따르면 "서울 용산(소방서)에서 일하고 있다"는 한 소방대원은 지난 21일 저녁께 동료 대원들이 병원조차 외면했던 가나 청년의 병원비를 대신 지불하며 입원할 수있도록 도와주는 인간애를 발휘했다.


특히 그 가나 청년의 아버지가 용산소방서로 직접 찾아와 구급대원들의 손을 잡고 타국땅에서의 인간적 신뢰와 고마움을 가슴깊이 새기게 됐다며 감사의 뜻을 전달하자, 용산소방서 119대원들 사이에선 코끝 찡한 진한 감동이 흘렀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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