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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말할 수 있다> 대체편성자 사과하고 방송하라 등록일 : 2002-02-04 00:00

사물놀이 말고....ㅡㅡ^
정통성이 살아있는 우리고유 음악 국악을 사랑합시다!
그리고 제작자님...들
정통국악 프로그램 하나 만듭시다..!
국악의 꽃은 판소리라고 하던데요...ㅡㅡ;;
맞나 모르겠네요...ㅎㅎ
상업성에만...치중하지 마시고...
우리 문화예술 진흥에 앞장서 주세요..^^
감사합니다.

관리자님!



수고많으시지요? 더구나 저처럼 회사의 방침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고 떠들어대는 사람들 보면 속 상하시죠?



저도 지금 홈페이지를 관리하고 있기 때문에 그 사정 잘 압니다. 그런데 저기 밑에도 제가 이 문제를 썼고, 또 다른 분들도 열심히 논의들을 하고 있는데 아무 대답도 없으시네요. 그냥 지치기를 기다리시나요? 바로 위에는 답을 해주셨던데, 이글에도 아무런 답이 없어서 또 다시 씁니다.



정말 너무하십니다. 된다, 안 된다, 고려중이다 등등... 그렇게 할 수밖에 없는 사정을 말씀해주시면 우리들도 다른 방법을 찾아볼 거 아닙니까?



지역 토론 방송 반대 안합니다. 다만 시간대만 옮겨 달라는 건데. 그것도 안되면 <이제는 말할 수 있다>를 심야에라도 방송해주시든지.



제발 무슨 답변 좀 부탁합니다. 지역 방송을 살리는 길이 지역만 고집하는 것은 분명히 아니지요? 점점 여수문화방송에 대한 신뢰가 떨어져갈 것 같아서 안타깝습니다.



편성 담당하시는 분의 고견을 듣고 싶습니다.

기다리겠습니다. 벌써 세번째, 오늘도 또 낭패를 했습니다. 녹화 준비를 다 갖춰놓고 대기하고 있는데, 엉뚱한 화면이 나왔습니다. 지역방송으로서 좋은 다큐멘터리를 제작 방송하여 상도 받은 여수문화방송이 다른 시간대로 옮겨 방송해도 될 지역개발 관련 토론 프로그램을 배치하면서 또 짤라먹었습니다. 국가 보안법 문제를 다룬 두 번의 프로그램에 이어, 김일성 문제를 다룬 오늘 프로그램까지 ...... 도대체 어떤 속셈으로 이런 것인지 알 수 없는 노릇입니다. 여수 순천 사람들은 현대사의 진실에 눈감고, 장미빛 환상에 도취해 살아라고 하는 것인지....



문화방송 본사의 이 프로그램에 반감을 갖고 있는 여수문화방송 사장의 결정인지, 편성 책임자의 장난인지 규명해야 될 줄 압니다.



본사의 제작진이 현대사의 진실을 규명하기 위해 발버둥치며 제작한 프로그램을 성원은 못할지언정, 더욱이 현대사의 아픔을 겪은 이 지역의 방송으로서 자체 제작을 하지는 못할망정 잘라먹다니 .....

서울 지역 방송의 위성 송출을 막아야 된다고 생각했던 그동안의 나의 생각이 큰 잘못이었다는 것을 실감나게 해 준 사건입니다.



여수문화방송은 진실을 밝히고, 사과함과 동시에 심야 시간대라도 좋으니 재방송해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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