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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사장님께드리는글 등록일 : 2002-03-02 00:00



헤채에 대하여는 거듭 죄송합니다.우리아이는 mbc합창단에들어간것이 1년정도입니다만,

너무좋아하던 아이의 설레임에 부모인저도설레였던게 엊그제같은데 이렇게 쉽게 없어질합창단이였으면 애초에 꿈을 접었을텐데,

사설학원도 이렇게무책임하게끝내지도않았을뿐더러

어떻게된건지 (총무부장님은 누누히설명하셨다고하셨다고)

우리는 누누히들은적 없습니다.

mbc측은 우리가없애면 그만이지 자모들에게는 궂이격식과 예의를

갖출필요는 없다는식의 무례함, 그런인상을 받았습니다.

재정운운하며 아이들꿈과기대, 그동안의노력,희생,어떻게하실려고 이렇게 푸대접을 하시는건지 알수가 없습니다

수료식날은 정말 자식을앞에서 한없이초라하고 비참하게생각이 들었던적은 정말내생에 처음인것같습니다

다시한번 실망하고 분노를금치 못했습니다.

다른데서 받아보지 못했던 대접을한꺼번에받으니 너무나 감개무량해져서요........

이제와서 우리한테"기약은 없지만 재창단하길 바란다"는 어느분의말씀 지금 무얼잘못생각 하시는건 아닌지 그분 정말 이해가 안되는 분이시네요

방송매체가 이렇게 일방적이고 무책임하고 권위가 있는건지 새삼느낍니다.다시한번 성의없는 mbc태도와 자모들을 무시하는 처사를 도저히 이해할수가 없습니다.

더욱이 옳은것을 가르쳐야할 아이들에게 많은것을 몸소 가르쳐준

결과가되었으니 사장님께서도 자녀가 있으시겠지만, 이번과같은일을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mbc 사장님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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