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MBC

검색

시청자의견 시청자 의견

우리가 죽였습니다. 등록일 : 2002-03-28 00:00

서교동 서시장 부근에 복음안과라고 있습니다.

우연히 그 앞을 지나가다가 한 여성의 1인 시위의 모습을 보았습니다.

6살난 아들이 치료를 받다가 실명을 했다고 합니다.

지나친 시민으로 안타깝기도 하고 더 정확한 진실을 알고 싶습니다.

부탁드리겠습니다.







이번주는 예수님께서 고난을 당하신 고난 주간 입니다.

예수님은 우리의 죄를 위해서 대신 죽으셨어요.

세상의 어떤 신도 인간을 위해 대신 죽진 않았어요.

그러므로 다른 신은 가짜라는 것이예요.

다른 신은 원래가 사람이었는데 신이 되었다고 하지요.

하지만 사람은 신이 될 수 없어요.

하나님은 신인데 스스로 사람이 되셔서 사람의 죄를 위해

대신 죽으셨어요. 어떤 신도 이렇지 않아요.

못된 사람만 죽이면 되는거 아니냐구요?

만약 죄있는 사람만 죽이게 한다면 모든 사람이 다 죽어야 해요. 하지만 그렇게 하지 않으셨어요. 왜냐하면 스스로 사람이 되어 대신 목숨을 버리실 만큼 우릴 사랑했기 때문이지요.



정말 놀라운 사랑이지요?



여러분은 여러분의 친구를 위해 엄마 아빠를 위해 대신 죽을 수 있나요?

우리는 예수님의 죽으심을 통해서 사랑이란 어떤 것인가를

정말 알아야 해요.



그래서 모든 사람을 사랑하고 이해하고 참아주어야 한답니다.

나는 어떤 사람인가 한 번 곰곰히 생각해 보세요.



내가 신이라고 생각하고 있었나요?

내가 제일 좋은 사람이라고 생각했었나요?



우리는 우리의 죄를 위해 대신 죽으신 예수님 앞에

자기의 죄를 고백하고 예수님을 믿어야 해요.

그러면 나의 죄는 깨끗하게 없어지게 하신다고

예수님께서 약속 하셨거든요.



근데.....

예수님이 죽으신 것으로 끝났을 까요?



아니요...



예수님은 다시 살아나셨답니다!!!

거짓말 같다고요? 하나님은 전세계를 창조하신 분이고

우릴 만드신 분이예요.

다시 부활 하셔서 우리에게 새로운 소망과 기쁨을 주시는

것이라구요...



우리모두 예수님의 사랑을 본받고

또 부활의 소망과 기쁨을 나누어요..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