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MBC

검색

시청자의견 시청자 의견

2002년 2월 11일 뉴스 허위보도 등록일 : 2002-04-08 00:00

안녕하세요

저는 여수중학교2학년5반에문효만이라고 합니다

제가 방송국을 구경하고 싶은데요 좀구경시켜주시면안될까요

된다면 평일은말고 일요일로 잡아주세요



: 여수MBC기사

:

: 건강검진 축소 확인

: 취재기자: 최우식 출고일: 2002 년 04 월 08 일

: 엘지정유 건강검진결과

: 축소의혹과 관련해 검찰의 수사가 진행되고

: 있는 가운데,

: 회사측의 압력 행사나 사전 협의의 의혹은

: 확인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 엘지-칼텍스 정유 직원들의

: 건강검진결과 조작 의혹을 수사하고 있는

: 광주지검 순천지청은 최근,

: 검진과정에서 이상 소견자에 대한

: 판정이 성실하지 못한 점은 인정되지만,

: 회사측 관련부서의 압력 행사나

: 간부 사원의 지시 여부는

: 확인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

: 검찰은 또, 이같은 병원측의 의료행위가

: 의사의 재량권안에서 이뤄진 만큼,

: 사법처리는 어려울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

: 한편, 이번 검찰의 수사는

: 건강검진결과에 대한 축소의혹이 불거지자,

: 엘지-칼텍스 정유측이

: 의뢰해서 이뤄진 것입니다.

:

:

: 광주CBS보도

:

: 엘지정유 건강검진축소에 엘지압력행사

:

: 엘지정유 노동자 건강검진 축소조작 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 광주지검 순천지청은 특수건강검진 결과를 축소하는 과정에

: 엘지정유측이 검진병원에 압력을 가한 사실을 확인했습니다.

:

: 검찰은 엘지정유 특수건강검진 실시과정에서 직업병 요관찰자

: 등 이상 소견자가 많이 나오자 엘지정유 노경팀 김모 대리가

: 광주 김병원에 전화를 걸어 이상 소견자를 줄여달라며

: 압력을 행사했다고 밝혔습니다.

:

: 검찰은 엘지측의 압력이 행사된 뒤 김병원이 최초 판정의사가

: 아닌 무자격 의사가 검진결과를 재판정하도록 해 이상 소견자

: 가 축소된 사실도 인정된다고 덧붙였습니다.

:

: 그러나 검찰은 엘지측이 압력을 가하고 김병원이 이상 소견자

: 를 축소하기는 했으나 의사의 재량권 안에서 이뤄진 일로

: 아직까지 범죄 혐의가 입증되지 않았다며 사법처리가 어려울

: 것임을 시사했습니다.

:

: 순천지청은 엘지정유의 수사의뢰 이후 엘지정유와 엘지정유 노

: 조,김병원 관계자 그리고 최초 판정의사인 김양옥씨 등에 대한

: 광범위한 조사를 벌였으며 조만간 수사를 마무리할

: 방침입니다.

:

:

: 조기선기자 kscho@cbs.co.kr 계층간의 이해관계를 떠나서 민중들의 눈과 귀에 바로된 정보를 제공하는 것이 언론의 첫번째 임무라고 생각합니다.



국내의 거의 모든 언론이 정부와 자본의 하수인 노릇을 하고 있다는 것은 익히 다 아는 사실이지만 오늘 뉴스를 보면서 다시 한번 언론의 비도덕성에 치를 떨었습니다.



LG-Caltex정유의 특수건강검진 조작 사건에 대해서 순천지청의 수사결과를 보도한 내용은 언론의 공정성에 위배된 비도덕적인 행위라고 생각됩니다.



처음 LG정유 노조가 건강검진 조작사건에 항의하려고 회사내외서 항의집회를 여러번 했는데도 불구하고 언론은 한번도 보도를 한적이 없었으면서 신뢰성이 없는 검찰의 수사결과를 보도하는 것은 누가 생각해도 언론이 LG정유 회사와 결탁했다고 밖에 볼 수 없습니다.



어치피 언론이 내뱉은 말을 믿지는 않지만 ....저녁 뉴스 한토막으로 인해 즐거운 저녁 시간을 망쳤네요.



정말 공정성과 도덕성을 갖춘 언론이 되어 민중의 눈과 귀를 삐뚤어지게 하지 말아 줬으면 좋겠습니다.순천 공영농산물 도매시장 관련 9시 뉴스데스크 보도 최우식 기자가 보도한 출하농산물 하역비를 도매시장 법인이 부담한는 보도는 사실과 다른 허위보도이며 농민에게 부담시키고 있으며 농수산물 유통및 가격안정에 관한법률 제40조2항 부칙제1조2항에 도매시장안에서 농산물을 판매하기 위하여 소요되는 하역비는 법인이 부담한다라고 되어있음에도 법을 위반하면서 까지 농민 및 출하자에게 부담시키고 있는데 허위 사실을 보도하여 여수.순천.광양.구례.고흥.보성.전남동부지역 농민 및 출하자.유통인.시청자를기만하였고 도매시장을 홍보하는 시녀로 전락한 최우식 기자의

기자로써 신분이 의심스러우며 MBC 여수방송국은 정정보도를 통해 사과해야 하며 허위보도를 취재한 기자는 자체 조사를 통해서

사실을 확인한후 퇴출 시켜야 할것이며 만약 그렇지 않을 경우 농민의 이름으로 퇴출시키고 말겠습니다. 현재도 하역비를 선별비로 용어를 대체하여 농민들의 유통비용을 가중시키고 있는 실정인데 도매시장 횡포를 취재 하여 방영할 용기는 없겠지요?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