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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판 쿤타킨테, 외국인 노동자 등록일 : 2002-04-23 00:00
시청율 낮은거에다가 하믄 멀라드............
짜등나게 보고 싶은거 못보게..
4월 19일 진남체육관에서 시작한 세계태권도대회 개막식은 주승용시장의 선거잔치였다.
여수시로 부터 2억을 지원받은 대회 집행부의 지나친 주시장 눈치보기가 많은 참석자들의 눈살을 찌프리게 만들었던 것이 이유이다.
BIE 실사도 끝난뒤에 국제대회를 유치한 것도 그렇지만 주시장을 두 번씩이나 소개하는 일종의 추태(?)를 보였던 것이다. 더구나 이에 반해 정작 이 지역의 국회의원을 대신해서 온 민주당 시장후보는 소개조차 하지 않았다. 지난번 BIE 현지 실사기간에도 지역국회의원에게 단 한차례의 축사 기회도 주지않고 철저히 차단하더니, 이번에는 부시장이 지시한것도 묵살하고 의도적으로 민주당 시장후보 소개의 기회를 잘라 버린것이다. 결국 이날 민주당시장후보는 잔치집에 초대받고 갔다가 왜 왔냐고 뺨맞은 격이 되고 만 것이다.
시민 혈세로 자기생색이나 내는 행사를 치룬다는 발상이 참으로 한심하고 추접스럽기 그지 없는 행위가 아닌가?
국회의원하고 사이가 아무리 좋지 않다고 해도 시민의 세금으로 치루는 국제적인 행사를 자신의 선거운동장으로 만들어 버리는 조작극의 발로는 아무리 생각을 해봐도 너무한 짓 이라고 생각이 된다.
중앙정부의 예산과 국책사업을 유치하기 위해서는 지역내의 수장격인 국회의원과 시장의 협력이 중요한데 이래 가지고서야 무슨 지역의 발전이 있겠는가?...
어느지역에서 국회의원과 시장의 이런 불협화음이 만연되고 있겠는가?. 어느지역의 시장이 국회의원을 이렇게 대하는 곳이 있는가?
국회의원이 신이나게 지역을 위하여 일하게 하기 위해서라도 최소한의 예의는 지텨주어야 하는게 아닌가?
주시장 주변사람들에게 충고한마디 하고 마치고자 한다.
좀더 크고 넓게 생각좀 해라....!방송을 통하여 알게 된 EXPO유치기원 세계 태권도대회가 우리고장 여수에서 개최되어 너무 기쁘다
반드시 2010년 EXPO는 우리지역에서 시민의 힘으로 개최되어야 하고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이번행사는 좀 모순 되는 점이 있어 아쉬움이 남는다 저번 BIE실사 즈음에 개최된 배드민턴 대회는 세계적인 대회를 개최 할 수 있다는 우리시의 힘을 보여줄 수 있었고 실사단에게도 큰 영향을 주었을 것이다. 실사가 끝나고 우리시의 이미지와 관계가 먼 태권도를 개최하면서 시장과 몇몇 도의원, 태권도 집행부만의 행사로 비춰져 너무나 아쉽다.
지난해 태권도 박물관유치를 한다고 시에서 홍보를 하더니 유치를 했는지 안했는지 아무런 말도 없더니, 경기도 파주에 태권도 박물관이 유치된 것을 뒤늦게 알게 된 시민들은 이번 대회가 이해가 되지 않는다고들 한다. 시기도 문제지만 성급한 행사유치로 시의 예산낭비와 시민들의 힘을 결집하는 행사로서 역할을 못할 경우 과연 이런 시관계자들을 믿고 2010EXPO가 우리지역에 유치되더라도 성공적인 개최를 할 수 있을지 의문이다.
선거가 다가오니 선심성 행정의 한 단면을 보는 것 같아 씁쓸한 마음으로 이글을 쓴다.
타국과 타도시에 비해...월등히 지명도 떨어지는것은 사실이다.
헌데 더더욱 중요한건 여수 시민의 의식이랄까~~~~~
몸소 느끼지는 못한다 ..절대 ...
나또한 그랬다..얼마전까지 오동도를 다녀오기 전까지..
박람회 박물관을 조그맣게 지어놓았는데 그곳을 유심히 들러보고야 자긍심과 꼭 유치되어야 한다고 느낀다
방송에 바랄점은 시민이 몸소 느낄수있도록 지역경제의 이익.그리고 건설될 엑스포 단지의 모습들....규모를 말만이 아닌 시각적으로 느낄수있어야 한다
나또한 모형과 모델을 보고서야 엄청난 이익과 여수 이름을 위해서 반드시........이러쿵저러쿵 많은 관심이 생겨났다
소문에는 대전엑스포에 열배규모란 소리도 있고.....
암튼 ..자주자주 방송에서 경제적인 면을 많이 부각시키고..아직 가상이지만 그래픽등을 통해 발전될 모습을 자주 보여주고 응근히 여수시민의 긍지를 갖겠금 ..학생들 또한 견학을 시켜주고...이러쿵 저러쿵........암튼 수고하세요들한국판 쿤타킨테, 외국인 노동자
집회 참여하면 강제추방 으름장에,"노벨평화상 대통령 통치 나라 맞나?"
"피를 토하는 심정으로 호소합니다."
월드컵을 앞두고 정부가 불법체류 외국인 노동자들에 대한 단속을 강화하면서, 지난 10년 이상 임금체불 장시간노동 감금 성폭행에 시달려온 외국인 노동자들의 분노가 서울 하늘아래 폭발하고 있다.
지난 21일 오후 2시 외국인 노동자 1000여명은 서울 종묘공원에서 추방을 전제로한 등록과 단속을 반대하는 "이주노동자 투쟁 탄압 규탄 대회"를 가진데 이어, 22일 "등록거부·추방반대, 합법화 쟁취를 위한 2차 집회를 추진했다.
반면 법무부 경찰 국가정보원 등은 합동단속반을 구성해 2차 집회에 참여하는 외국인 노동자들을 모두 붙잡아 추방하겠다는 강경한 입장을 밝혀 외국인 노동자들의 거센 반발을 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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