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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회창, 여고생에 "빠순이" 어색한 농담 등록일 : 2002-05-16 00:00
엠비씨에서 중계한다는거 알고 진짜 피곤한 몸을 이끌고
새벽에 일어났는데 안하더라구여.......분명 4시였는데..
편성표엔 3:40분으로 나왔거든여..
정말 허탈하더군여...혹시 또 늘 그랬던것 처럼 여수
문화방송에서 짜른것 아닌지 묻고싶어서 올립니다..
꼭 좀 답해주세염.....
축구 가지고 뭘 그러느냐...하시겠지만..
우리나라 그럼 월드컵 개최권을 넘겨야 겠죠..^^;;이회창, 여고생에 "빠순이" 어색한 농담
신세대와 격차 좁히려 한 농담..."친근" 보다는 썰렁한 분위기 연출
한나라당 이회창 대통령 후보가 15일 서울 동명여자정보산업고등학교 일일교사로 강의하는 과정에서 여학생들을 가리켜 "빠순이 부대"란 용어를 사용, 한동안 썰렁한 분위기를 연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후보는 스승의 날을 맞아 서울 은평구 대조동 동명여자정보산업고 여학생 350여명을 상대로 ‘꿈과 도전 정신을 가져라’는 주제로 강의하면서 “여러분들 보니 명랑하고… 빠순이부대가 많을 것 같아요.우리 당에도 많아요. 지방 돌아다녀보면 오빠부대 많아요. 오빠가 아니라 ‘늙빠’지, 늙은 오빠….”라고 말을 했다는 것. 또 특강 중간중간에 "간혹 여학생들이 나더러 `오빠"라고 부르는데 난 `늙빠" 아니냐"고 묻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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