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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의 공정성을 생각하며 등록일 : 2002-05-17 00:00

박민주 기자님께 묻고 싶습니다.

기사를 제대로 써보세요.

앉아서 듣지 말고

발로 뛰면서 현실을 직면해 보세요

그러면 당신은 성공한 기자가 될것입니다.

약자한테 강하지말고 강자한테 강한이가 되세요

부디 기자라는 신분에 변 칠하지 마시구요.

문화방송의 기자들은 다들 변견들만 있는지

궁금합니다.

기사다운 기사를 내보내는 적이 없으니

쯔쯔쯔~한심합니다.

여수문화방송국의 무한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부디 좋은 기사 내보내 주십시요..

본인은 여수시 덕충동 소재 (주) 경산장례식장을 운영하는 박영훈입니다.

다름이 아니오라 저희 사업장 인근에서는 보성건설이 2000년도부터 국도 17호선 우회도로 개설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부터 여수시 덕충동 작은굴 인근 구간에서 발파작업이 시행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 발파작업으로 인해 저희 건물이 금이 가고 내부의 균열이 심하게 발생되는 등 이에따라 건물 내부가 또 다시 균열이 발생우려가 높아 물적, 심적인 고통이 더욱 심해지고 있습니다.

더구나 이같은 상황으로 인해 참다못한 본인은 계속적으로 보성측에 이같은 원인과 대책마련을 요구했습니다. 그러나 보성건설측은 현재 이시간까지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않고 뒷짐만 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특히 최근 몇일사이에 비가 계속내려 발파작업으로 인한 균열 피해로 천정이 무너지고 비가 계속내리고 있어 영업에 막대한 지장은 물론 사무실 직원들의 안전상에도 피해가 우려되고 있습니다.

이에 반해 보성건설측은 아무런 조치없이 안하무인격으로 이같은 상황을 외면하고 있어 국책사업을 시행하는 건설회사라고는 도저히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그동안 보성건설은 많은 공사를 하면서 이같은 민원이 발생할 때마다 이렇게 피해인들을 모른척 하는지 그것 또한 의심스럽습니다.

더 이상 보성건설로 인해 피해보는 시민이나 주민이 없기를 간절히 바라는 마음에서 이같은 글을 띄웁니다.

피해상황은 그림 파일을 첨부해 놓았습니다.



금호 석유 화학 해고 노동자의 문제가 개시판뿐만이 아니라

여수 사람들의 오가는 얘기속에 자주 나오고 있습니다

방송국의 뉴스란것은 시청자의 귀와 입을 대변하는 역할이라

생각합니다..

방송국 높은분과 관계자여러분!

저 노동자들이 현장을 나와서 저렇게 험악한 욕을 해가며

절실이 목놓아 외치는지 한번 생각해 보셨는지요?

저들이 돈많고 할일없어서 저럴까요?

직장 해고는 그들에게 삶에 중대한 위협이기 때문입니다

가족들의 생계가 달렷기에..



문화방송 그래두 방송 공정성 만큼은 다른 타방송보단

낮다구 생각해서 방송을 보는 시청자들 많다 생각합니다..

어느 누구의 외압과 압력보단 오직 방송의 역할을

충실히 하는 방송국이 그래두 문화방송이라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요즘 흔들리나요?

누가압력 넣나요?

지금 이 개시판글들 설마 읽지 않은신거 아니겟죠?

고민도 많으실거라 생각됩니다..

어떠한 외압도 있을수 있고 하지만

공정한 방송을 원하는 문화방송을 사랑하는 사람이 많다는걸

잊지 말았으면 합니다..

방송인의 해야할 일을 다시 한번 가슴에 생각하시고..

저들의 속사정이 나마 방송국이 속 시원히

알려주기라도 한다면

저들의 속끓는가슴이 후련할거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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