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자의견 시청자 의견
여기를보세요,,부영여고앞동산 에 15층아파트에대해.. 등록일 : 2002-05-30 00:00
순천대학교 다니는 학생입니다.
인도교수님 인터뷰를 하신걸루 아는데요....
언제쯤 방송하는지 궁금해서요.
월요일(27일)로 알고 있었는데 다시보기에도 없구요.
어떤 프로인지도 잘 모르겠네요.
답변 부탁드립니다.
전시장에 가보았는데, 여기에 안내 글이 있어서 한마디 올립니다.
정말 괜찮은 전시이데요.
여수에서 이렇게 잘 기획된 전시는 없던 것 같더라고요.
팜프렛도 좋고, 회원들의 대작의 노고가 작품 곳곳에서 보이고요. 여수엑스포 홍보도 하고...
여수도 이제 제대로 된 전시를 보는구나 하는 느낌이 있어서 여기에 글을 올립니다.
한번 구경하러 가세요.
후회하지 않을 좋은 전시이데요.
그런데 날짜가 얼마 안되네요. 빨리 서둘서요.
(원문글------------------------------
뉴스제보란에 올리는데에 로그인 요구해서 이 곳에 글을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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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세계박람회 여수 유치 붐 조성을 위한 미술전시회 개최
2002. 5. 31-6. 6 / 여수진남문예회관
주최 : 사단법인 한국민족예술인총연합 여수지부
주관 : 여수민족미술협의회
후원 : 전람남도, 여수시, 한국민예총 전남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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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민예총이 2002년 야심찬 기획 전시를 준비하고 있다.
오는 5월 31일(금) 바다의 날 오후 6시에 개막식을 시작으로 6월 6일(목) 현충일까지 여수 진남문예회관에서 2010 세계박람회 여수 유치 붐 조성을 위한 "새로운 공동체를 위한 바다와 땅의 만남전"을 개최하게 된다. 이번 전시회에는 여수민족미술협의회 소속 14명의 회원들이 1인 200호 기준의 대작 중심으로 약 28점 정도의 평면 회화 작품들이 130평의 진남문예회관 전시장에 웅장한 모습으로 펼져질 것이라 한다.
여수를 소재로 하는 작품들이여서 관람객들이 즐거운 마음으로 감상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되는 이 전시회에 여수시민들의 관심과 관람이 요청된다.
민족미술인들의 야심찬 대작 기획전에는 여수민족미술 작가 김선수, 김소라, 김수지, 김은주, 김태완, 박경남, 박진희, 선호남, 심경숙, 윤석현, 이은아, 이현섭, 장창익, 정채열이 참가하게 된다.
회원 각각의 개성과 표현방법이 다양하게 펼쳐서 보여주게 되는 이 전시회는 여수에서 처음으로 지역미술인들이 2010 세계박람회 여수 유치 붐 조성에 동참하는 전시회라 할 수 있어 많은 시민들이 관심이 주목되고 있다.
여수민예총은 몇년전 부터 여수를 소재로 한 기획 시리즈로 전시회를 보여 주었던 미술전문 창작 단체로 알려져 있는데, 이제는 2010 세계박람회가 다양한 계층과 문화 속에서 유치 열기가 모아지는 것을 보면서 2010 세계박람회가 여수로 확정되는 데 희망이 있다고 할 수 있다.
이번 전시회는 사이버상에서도 보여주게 되는데, http://www.yeosuart.org/art/exhibition/sea-earth 로 접속하면 가정에서도 볼 수 있는 특색이 있는 미술 전시회로 평가된다.
야심찬 여수민예총 미술 대작 기획전에 가족과 함께 관람하는 좋은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
안내: 여수민족미술협의회장 김태완(019-9101-9045)뉴스제보란에 올리는데에 로그인 요구해서 이 곳에 글을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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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세계박람회 여수 유치 붐 조성을 위한 미술전시회 개최
2002. 5. 31-6. 6 / 여수진남문예회관
주최 : 사단법인 한국민족예술인총연합 여수지부
주관 : 여수민족미술협의회
후원 : 전람남도, 여수시, 한국민예총 전남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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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민예총이 2002년 야심찬 기획 전시를 준비하고 있다.
오는 5월 31일(금) 바다의 날 오후 6시에 개막식을 시작으로 6월 6일(목) 현충일까지 여수 진남문예회관에서 2010 세계박람회 여수 유치 붐 조성을 위한 "새로운 공동체를 위한 바다와 땅의 만남전"을 개최하게 된다. 이번 전시회에는 여수민족미술협의회 소속 14명의 회원들이 1인 200호 기준의 대작 중심으로 약 28점 정도의 평면 회화 작품들이 130평의 진남문예회관 전시장에 웅장한 모습으로 펼져질 것이라 한다.
여수를 소재로 하는 작품들이여서 관람객들이 즐거운 마음으로 감상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되는 이 전시회에 여수시민들의 관심과 관람이 요청된다.
민족미술인들의 야심찬 대작 기획전에는 여수민족미술 작가 김선수, 김소라, 김수지, 김은주, 김태완, 박경남, 박진희, 선호남, 심경숙, 윤석현, 이은아, 이현섭, 장창익, 정채열이 참가하게 된다.
회원 각각의 개성과 표현방법이 다양하게 펼쳐서 보여주게 되는 이 전시회는 여수에서 처음으로 지역미술인들이 2010 세계박람회 여수 유치 붐 조성에 동참하는 전시회라 할 수 있어 많은 시민들이 관심이 주목되고 있다.
여수민예총은 몇년전 부터 여수를 소재로 한 기획 시리즈로 전시회를 보여 주었던 미술전문 창작 단체로 알려져 있는데, 이제는 2010 세계박람회가 다양한 계층과 문화 속에서 유치 열기가 모아지는 것을 보면서 2010 세계박람회가 여수로 확정되는 데 희망이 있다고 할 수 있다.
이번 전시회는 사이버상에서도 보여주게 되는데, http://www.yeosuart.org/art/exhibition/sea-earth 로 접속하면 가정에서도 볼 수 있는 특색이 있는 미술 전시회로 평가된다.
야심찬 여수민예총 미술 대작 기획전에 가족과 함께 관람하는 좋은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
안내: 여수민족미술협의회장 김태완(019-9101-9045)한나라당 "테러와의 전쟁" 선포
고대출신 비하 발언 보도는 허위...유사 사이버테러 법적 처벌 시사
최근 이회창 한나라당 대통령선거 후보가 과거 "고려대 출신도 기자를 할 수 있느냐"면서 비웃었다는 보도가 나와 논란을 빚고 있는 와중에, 한나라당이 허위사실 보도에 대한 정정보도는 물론 사이버 테러에 대한 법적 조치까지 거론하고 나서 귀추가 주목된다.
이번 이 후보 발언 시비는 M신문이 최근 이 후보가 지난 97년 대선 직전에 가진 기자들과의 술자리에서 일부 기자에게 "창자를 뽑아버리겠다"는 발언을 했다는 "창자론"의 진상이 실린 <월간중앙 6월호>를 보도한 데서 비롯됐다. M신문은 기사에서 97년 10월께 있었던 술자리에서 어느 대학 출신이냐는 이후보의 질문에 해당 기자가 "고려대 출신"이라고 하자 이회창 후보가 "그 대학 나오고도 기자가 될 수 있냐"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클릭!! 상세기사보기
http://www.newsking.co.kr 부영여고는 안심산 자락에 위치한 우리 지역의 여성교육의 산실로 날로 거듭나고 있는 학교입니다.
그런데 부영여고 앞 약4층 높이의 언덕 위에 위치한 여수시 소유의 6천여 평의 공용부지를 교육환경에 대한 무관심 속에 지난 3월 6일 아파트 건설업체인 주식회사 모아건설에 매각되었다 합니다.
모아건설에서는 그 땅에 15층 높이의 303세대 고층 아파트를 신축하고자 4월 27일자로 여수시청 허가 민원과에 건축허가를 신청해 놓은 상태입니다. 시청 담당자나 시장의 입장은 법적하자가 없다면 허가를 내줄 수밖에 없다고 합니다. 건설회사에서는 2004년 4월쯤 입주예정으로 공사를 시작한다고 합니다.
따라서 2001년 인문계 지역중심고등학교로 지정된 이후 1,200여 명의 학생들이 입시준비 매진하고 있는데 2년 이상의 공사장 소음과 진동 그리고 분진으로 시달려야 합니다.
그러나 이러한 고통보다 더 중요한 것은 아파트가 완공되면 여학생들의 교실이 빤히 내려다보여 수치심과 모욕감마져 느낄 수 있고, 특히 언덕 밑에 바짝 붙어있는 기숙사의 사생활 침해는 두말할 필요가 없습니다. 뿐만 아니라 하늘을 가리는 일조권과 조망권, 교통량의 증가로 인한 소음 등 교육적 환경 파괴가 불보듯 뻔한 일입니다.
단순히 내 자식이 부영여고에 다녀서가 아니라 여학교라는 특수한 상황과 교육적 환경을 고려하지 않고 아파트 부지로 허가를 해준 탁상행정의 표본 여수시는 즉가 허가를 취소하고 쾌적한 학습환경을 유지시켜야 할 것이다.
또한 모아건설도 단순히 기업의 이익만을 추구하기 보다는 미래의 주역인 학생들이 편안한 마음으로 학업에 임할 수 있도록 아파트 건립 계획을 취소해야 할 것이다.
여수 시민 여러분 부영여고는 다른 나라의 남의 학교가 아닌 우리지역의 내 자식이 공부하는 학교입니다. 학교환경을 지켜 우리 지역의 내 딸들이 훌륭한 사람이 되도록 함께 부영여고 앞 아파트 건립 반대 운동에 동참합시다.
"여학교가 훤히 들여다보이는 고층아파트가 웬말이냐!
수치심과 모욕감에 여성교육 무너진다."
"교육환경 팔아서 모아 아파트 지원마라!"
"탁상행정으로 결재말고 현장행정으로 결재하라!"
우리부영여고가 지역중심학교로 성장하고 선생님 학부모 학생
모두일치가되어 면학분위기가조성되어 열심히하고있는데
부영여고앞에 고층아파트라니 무슨황당한일이란 말입니까?
아파트를 건립하기시작하면 소음으로 학생들공부하는데
전혀공부할수있는 상황이 될수없을뿐아니라 건립이된다면
우리부영여고는 고층아파트에가려 어두운그늘속에서
생활할뿐만아니라 여학생들에사생활에 크나큰문제가있습니다
남학생이 아니라 여학생이라는점을 감안하시어
심각하게받아들여 다시한번더생각해 고층아파트건립의 허가를
심사숙고해서 일을해주셨으면합니다.
저는 부영여고를 다니는 학생입니다..
들리는 소문에 의하면 이번6월달에 짖기로하던데..
시청에서 허가를 안내준다든데..이번 시장선거때문인가?하고 의구심을 품는 학생들도 많습니다.
이번 아파트 건설땅을 생각(?)하지 않고 팔아버린 시에 관계되는 여러분께..적지않은 실망감을 가지고 있습니다.
아파트가 들어서면 문제점이 굉장히 많이 일어나게 됩니다.
학교의 위지보다 높은곳에 위치한 아파트에서 주민들이 학교의 모든생활의 모습을 의도적으로..아니 의도적이 아닌.. 자연스럽게 보게 되어 보장 되어야 할 여학생들의 사생활이 보호되지 않습니다... 특히. 24시간 학교에서 생활하는 기숙사 학생들의 피해는.. 더욱 클 수밖에 없으며.. 창문 조차 제대로 열지 못하는 상황이 발생될 것 같습니다...
덧붙여서.. 밖에 먼지가 날리게 되어 체육활동도 못하게 되고..
급식실에 먼지와 함께 음식을 섭취하게 되어.. 위생상 좋지 않습니다.. 그리고.. 제가 생각하기에는 아니,,
여수 모든 주민들이 생각하기에는.. 겨울에 충분히 햇빛을 받아야 할 여고생 들인데.. 15층의 건물이 들어서게 되면 햇빛도 들지 못하고 여름에 통풍 환경도 좋지 않아.. 각 건물에 냉.난방 시설과 공기 청정기 시설을 설치 해야하는데.. 그 비용은 어디서 마련 할 것이며.. 우리의 수업료로는 턱없이 부족합니다..
또한 아파트가 완공되면 여학교 교실이 빤히 내려다 보일 뿐만 아니라 특히 언덕 밑에 바싹 붙어있는 기숙사의 사생활 침해는 물론 하늘을 가리는 일조건과 조망권 문제, 여름에는 바람 한 점 없는 무더운 학교, 겨울에는 햇볕이 들지 않는 그늘진 학교가 되는 등 아파트 건립으로 인한 교육환경 파괴가 무척 심각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리고 서울의 대도시 경우에는 아파트가 많은 가운데에 학교가 있으니깐 괜찮다는 입장을 가지신분들.
여기는 여수이고..그학교들의 경우에는 실업계고등학교 그리고 초등학교밖에 없는걸로 압니다..
이걸 보시는 분들...
우리 부영여고의 심각한 현실을인식하시고..
시에 관계되는 분들..
깊이 생각해주시길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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