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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사회당 선거운동원 폭력진압 논란 등록일 : 2002-06-01 00:00
여수문화방송..
주소를 알수 있는 방법이..
하나도 없는거 같네여..모자보건센터, 임신한 여직원 혹사 논란
임신 8개월 여직원에 출장근무 강요, 근무중 절박유산에 졸도까지...
임신한 여직원에게 무리한 일을 강요, 해당 여직원이 심한 하혈과 함께 절박유산으로 3주간 입원 치료받은데 이어, 최근 일을 하는 도중에 졸도하는 일이 대한가족보건복지협회 충북지회 모자보건센터에서 벌어졌다는 주장이 나와 논란을 빚고 있다.
30일 한규숙(orange7878) 씨는 KBS 뉴스게시판을 통해서 "내 아내는 대한가족보건복지협회(http://www.ppfk.or.kr) 충북지회(모자보건센터)에거 일하고 있다"며 "임신한 아내에게 골다공증검진을 위한 엑스레이 촬영을 맡겨 하루종일 방사선에 노출돼 있도록 방치한데 이어 다른 부서를 도와서 출장을 갔다와 달라고 요구, 임산부를 보호해야할 모자보건센터가 임신한 여직원을 최악의 상황으로 몰아가고 있다"며 성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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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부영여고 2학년에 재학중인 여학생입니다.
시청측에 적은말솜씨지만, 말씀좀 드리려고 합니다.
저희학교 바로옆, 6천여평의 여수시 소유의 땅에
무아건설에서 15층짜리 고층아파트신축허가서를 제출하였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법적하자가 없다면 허가를 해야한다는
시청측의 입장이지요.
우선 첫째로,
아파트를 지으면, 상당한 소음이 납니다.
제가 소호동에 사는데 소호동에도 요즘 아파트 많이 짓지요?
바로 집앞에서 공사를 하는데.. 상당한 소음이 납니다.
공부하려고 마음먹어도 짜증만 나는 여름에 더 짜증나게했었죠.
게다가 여름에는 더워서 창문까지 열고있어야하는데
그렇게 하면 소음은 더 커질뿐더러, 공사장에서 나는 분진이
창문을 통해 집안으로 날아듭니다.
저희집은 이해합니다.. 그러나 공공기관인 학교!
바로옆에서 공사를 하는데, 그리고 지금허가를 한다면
올 여름부터 신축공사에 들어갈텐데, 창문다닫고 공부하란소립니까? 저희가 인내심이 그렇게 강한줄 아십니까?
잠에는 장사없듯이, 더위에도 장사 없습니다.
둘째,조망권이 침해됩니다.
인간도 광합성을 해야한다는 사실을 아십니까?
태양이 없었다면 지구에 인간이라는 생물이 존재했을까요?
저희 학교는 북향으로 지어져있습니다.
그러니깐, 고층아파트가 들어설 자리가 남쪽이죠.
햇빛도 없이 애들 축 쳐져서 공부를 해야한다면..
생각만 해도 끔찍합니다.
바람도 안통하지, 햇빛도 안들어오지..저희가 무슨 곰팡이라도
되는줄 아십니까?
셋째,교육의 의무를 실행는데 오류가 생깁니다.
국민에게는 각자가 지켜야할 권리와 의무가 있죠.
그 의무중 하나가 교육의 의무입니다.
국민에게, 교육의 의무를 실행하는데 피해를 주는것이
한 도시의 시청이라면 그게 민주국가에서 말이나 되는소립니까?
넷째,여수시의 교육율이 떨어지게됩니다.
옛날 어른들은 부영여자고등학교라는 이름대신에
부영여상,여천여상,부영상고라는 상스러운 비칭을 쓰셨죠.
지금도 그렇게 생각하십니까?
상당히 시대감각이 둔하시군요^^ 정말 둔하십니다.
저희학교는 날로 비상하고 있습니다.
머잖아 다른 학교를 모두 따라잡을 것입니다.
학교에서는 야간자율학습과 보충수업제도를 실시하고있고,
저희를 엄히 다스리고 있고, 실력있으신 교사진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학생들의 교육열도 날로 커지고,선생님들의 기대도
날로 부상하고 있죠. 올해 입시에서는 연세대부터 한양대,홍익대
순천사대,전남대등등..아주 좋은 대학교와 과에 많이 진학했죠.
게다가 아직 지어진지 7,8년밖에 안되는 시설좋고 깨끗한 학교.
고층아파트를 짓는다는것은,
날아오르는 새의 날개를 꺾는것이고, 그 날개를 꺾는 여수시는
새가 물어올 흥보의 박씨를 포기하게되는 셈이죠^^
아시겠습니다?
저희학교가 날아오를수 있게 도와주십시오..
저희 학교 학생들.. 정말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물론 저두요.
공부의 재미를 깨달았고, 1등의 욕심을 가지게 되었고,
서울.. 그리고 세계로의 꿈을 꾸고 있습니다.
저희학교가 다른 학교들에 비해 머리가 나쁜것도 아닙니다.
지능지수는 어느학교나 다 비슷비슷합니다.
단지 저희가 중학교때 남보다 안해서 입니다.
저희들이 커서 물어올 박씨에는 엄청난 복이 있을것입니다.
엄청난 행운이 있고, 여수시의 부흥이 있을것을 장담합니다.
아파트 건설보다 더 큰 부흥을 안겨드릴것을 약속합니다.
고층아파트건설을 막아주세요
저희가 공부할수있게 도와주세요 경찰, 사회당 선거운동원 폭력진압 논란
경찰, 원용수 후보 사무소 철거 진압 반복, 피비린내 몸싸움
"첫날 밤, 삼성동 밤하늘에는 월드컵을 축하하는 대형폭죽이 터졌다. 첫 폭죽이 터지는 순간 경찰은 길가에 서 있던 선거운동원들을 기습 진압했다. 길 건너편에서는 붉은 악마의 "대∼한민국" 응원소리가 울려 퍼지고... 같은 시간 길 하나를 사이에 두고 사회당 선거운동원들은 경찰들이 휘두르는 방패와 발길질로 인해 땅에 뒹굴어야 했다."
월드컵 전야제와 개막전으로 서울 마포구 상암동 월드컵 경기장이 후끈 달아올랐던 지난 29일부터 31일까지, 서울 감남구 삼성동에선 원용수 사회당 서울시장 후보의 선거연락사무소 설치를 둘러싸고 발전노조 근로자들과 경찰들 사이에선 피비린내 나는 몸싸움이 벌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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