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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길수 밖에 없는 "한국축구" 등록일 : 2002-06-19 00:00

6월14일자아침뉴스를다시보구싶은데...



다시보기에 올려주시면고맙겠습니다.....^^이길수 밖에 없는 "한국축구"



이탈리아 높은 콧대 넘은 한국축구, 그 비결은 "토털사커"



한국 선수들은 세계 최고가 아니었지만, 한국팀은 세계최강이었다.


18일 한국과 이탈리아간 월드컵 16강전은 한 사람의 천재보다는 다른 동료 몫까지 묵묵히 해내며 기본에 충실한 여러 사람의 노력이 보다 우월하다는 평범한 진리를 우리에게 보여준 인상깊은 경기였다.


개인기량이 월등하다는 점을 내세워 한국팀과의 허리싸움을 될 수 있으면 피했던 능수능란한 거대한 아웃복서는 하나가 쓰러지면 또 하나가 맞서고, 또 하나가 넘어지면 또 다른 하나가 나서서 맞싸운 파이터들에 의해 혼수상태로 까지 몰리며 그라운드위에 드러눕고 말았다.



붉은악마, 자원봉사도 으뜸



6.13 지방선거 자원봉사한 붉은악마 차림 여중생, 지역 선관위도 감탄



붉은 악마는 응원 뿐만아니라 자원봉사도 으뜸이었다.


지방선거가 치러진 지난 13일, 붉은악마 차림을 한 부산 중앙여중 3학년에 재학중인 여학생이 서구청 투표소에서 온종일 자원봉사활동을 하면서 흐트러짐없이 투표하러 나온 주민들을 상대로 공손하게 꼬박꼬박 인사를 하는가 하면, 장애인들을 부축해서 기표소까지 안내하는 선행을 베풀었다는 사연이 청와대 미담소개 게시판(미담번호 G0206-0003)에 올라 관심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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