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자의견 시청자 의견
여수 mbc 사옥 이전과 관련하여 등록일 : 2025-07-09 15:13
mbc는 공영방송이다 여수 mbc 또한 예외가 아니다.여수 mbc는 MBC 종사자들만의 것이 아니라 지역 시청자와 시민들의 것이다.
대한민국 정부가 국민이 주인이듯 mbc는 시청자와 시민이 주인이다 50년 넘게 여수의 있어 온 여수엠비씨가 어느 날 갑자기 다른 지역으로 간다고 한다. 그것도 이미 여수 mbc 송출 구역 안에 들어있는 인근 순천으로 옮긴다는 논의가 물밑에서 진행중인 것 같다.
소문에는 대단한 야심을 가진 자치 단체 장애 주선과 권유로 이같은 어처군이 없는 일이 벌어지고 있다고 하니 주인인
시민의 한 사람으로써 준엄하게 경고한다
지역민의 동의를 얻지않은 사옥 이전 논의는 즉시 중지되어야 한다.
이호인 사장은 이 모든 사태에 책임을 지고 즉각 사퇴하라.
관리자
2025-07-14 11:49
최근 사옥 이전 등 회사의 변화에 대해 지역 각계의 의견 잘 듣고 있습니다.
이에 대한 여수MBC의 기본적인 입장을 전해드립니다.
현재 여수MBC의 경영 전반이 지역 지상파 체제로서의 구조적 한계에 부딪혀 있습니다.
사옥 노후화로 인해 근무 환경이 매우 열악할 뿐 아니라 UHD등 새로운 방송환경에 적응하기도 어려운 여건 입니다.
회사는 콘텐츠 제작, 유통 방식에서부터 방송 외 부대사업 분야 까지 모든 영역에서 근본적인 변화가 불가피한 시점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습지센터에 조성중인 기회발전 특구에 입주해서 혁신의 전환점을 마련하는 방안도 고려대상중 하나입니다.
더 세부적인 향후 계획은 명확한 회사의 방침과 의견이 정해지는 대로 전해 드리겠습니다.
회사의 생존과 혁신 방안을 마련하는 과정에서 항상 여러분들의 다양한 의견을 묻고 깊이 고민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