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자의견 시청자 의견
여수mbc 저녁 뉴스 데스크 유감 등록일 : 2025-06-22 20:55
오늘 저녁 mbc 뉴스데스크를 시청하는 가운데 국직한 국제 뉴스와 용산 대통령이 여야 대표 초청에 관심을 가지고 시청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서울 뉴스 20분즘에 여수mbc 지방 뉴스로 전환되어 나와서 너무나 황당했습니다. 그동안 계엄과 탄핵 시국을 거치면서 신뢰하는 mbc뉴스만 시청해 온 시청자입니다. 그런데 이건 너무하다 과하다는 생각을 지울 수가 없엇습니다. 그래서 본방송을 끄고 유튜브로 서울mbc 방송을 시청하면서 시청 소감을 몇자 올림니다. 요즘 우리지역 뉴스를 보면 시청자에게 큰 관심을 줄만한 특별한 뉴스가 보이지 않는데, 미국이 이란 핵 시설 공격과 호르뮤즈 항 차단과 유가 상향 가능성등이 국민들의 초미의 관심 사항이고 대통령과 여야 대표 회동등 이런 중요한 뉴스를 중간에 끊고 목표mbc 광주mbc 리포터가 취재한 뉴스를 보고 싶지 않습니다. 제발 부탁합니다. 지방 뉴스가 서울 전국 뉴스 보다 많이 방영되지 않도록 좀 해 주세요.
관리자
2025-06-23 09:12
여수mbc 뉴스에 많은 관심 가져주셔서
고맙습니다.
저희도 지역 뉴스를 처리할때
대내외적인 중요 사항을 심도있게
지켜보고 그 상황에 따라
서울 뉴스를 끊고 들어가고 있습니다
지역 뉴스가 전국 뉴스보다
많이 방송되지는 않고
주로 평일은 15분,일요일은 길어도
7-8분 정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지역 방송의 존재 이유는 지역 발전을 위해 지역민과 함께하는 것이라 생각하며 지역의 올바른 뉴스를 통해 지역의 정치,경제,사회,문화 창달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는 점 말씀드립니다
전국 뉴스를 더 많이 보고 싶다는 말씀 충분히 이해하고 공감합니다
다만 지역뉴스가 전국뉴스의 중요성에 다소 떨어진다 생각하시더라도 지역민 누구에게는 꼭 필요한 뉴스가 될 수 있다 생각하시고 지역 방송사에
더 많은 애정 부탁드립니다
앞으로 뉴스 편성에 더욱 신중을 기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