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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친절 택시 운전!한번정도 다뤄주길... 등록일 : 2003-02-15 01:07
김건욱이라 함다~!!!
어제의 기억이 아직도 남는군요!!!
팔짝팔짝 "오~~~~필승 김고은!"을 외치는
누님의 발랄 !깜찍!상큼!에 감동했슴다!
새내기 리포터라고 하시던데 전혀 그렇게 보이지
않더군요
병훈이랑(제 친구임당~!)누님 뒤만 졸졸졸 따라다닌거
모르시죠?
오늘부터 누님 나오는 프로는 다 지켜볼겁니다
힘내시구요 싸랑합니다.!!!!
오늘 저녁에 가족들과 함께.. 택시를 타려다 못잡아서. 콜택시를 잡아서 타구가다가 너무나도 어처구니없어서 글을올립니다.
아름다운여수 미항여수를 만드시는 님들 필히 읽어주세요..
저는 택시를 자주애용하는편인데..
여러기사분들이 참으로친절하다는걸 탈때마다 느꼈습니다.
그러나 오늘 가족들과 콜택시를탄뒤. 택시 운전사 여러분들이 달라보입니다.
오늘 소호쪽으로 가려구. "여천콜택시"를 이용하였습니다.
시간은 오후 6시 30분경이며, 차량을 탄 장소는 주공열쇠 맞은편입니다.
택시를 기다리는데 하두 오지않아. 택시를 잡아 타려는중에.
콜택시가와서..먼저잡은 택시를 다른분이 이용하다록 해드리고.
저희가족은 콜택시를 애용하였습니다.
그런데 "여천콜택시" 기사가 운전을 하면서.
계속 기분이 나쁘다니 어쩐다니하면서 저희가족을 굉장히 난처하게 하셔서.
제가 택시가 너무안와 그랬다구. 미안하다고 사과를 하면서..
분위기좀 풀려구.웃으면서. 가족들과함께. 제가 운전을할줄안다구하자.
급기야 차를 세우더니. 제게 운전을 하라고 하더군요.
" 택시하는 운전자가 손님에게 운전을 하고가라고하다니!!!"
이런경우가 어딨습니까?
이럴경우 어떻게 대처해야할지는 몰겠지만.
정말로 이런 택시 운전자가 있다는사실이 경악스럽게까지 합니다.
손님에게 차를몰고 가라니. 어느나라 법인지 몰겠습니다.
그래서 집에와서.콜택시를 불렀던 전화(682-0066)로 전화를해.
이차를 운전하시는분을 조치를 취해주라고했으나...
오히려 피해를 입은 저희가족에게. 마음대로 하라고 하시더군요.
"여천콜택시"회사에서, 피해받은 손님에게 죄송하다는 단 한마디도 하지않고,
오히려 택시 회사 직원이 "하고싶은데 하세요!" 라니..정말 여천콜택시 다시봤습니다.
다른분들이 이택시 운전자에게. 저희가족이 받은 피해를 받지 않게 해드리려구. 그택시 운전사님이 말씀드릴테니... 조심하세요.
" 여천콜택시 콜번호 143호
개인택시 차량번호는 3661이고
운전수 이름은 이금수입니다. "
아주 불쾌합니다
우리 여수를 찾는 다른 지역사람과. 외국인들도 많을텐데.
그런분들이 저희가족이 당한 피해같이 당하시지 않기를 바랍니다.
이분이 하루빨리 친절운행을 하시는 다른 모범 택시 운저자님들을보고 하루빨리 친절운행하시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여천콜택시"에 첫전화를한뒤 다시금 전화를해서,
조취를 취했는지에 대해 문의를 하자.
직원의 말이 "맘대로 하고싶은데로 알아서 하세요!"
그러더군요. 첫전화에서도 직원의 무례를 참았지만. 두번째 문의를 한전화에서 피해를 입은 저희가족이 또다시 이러한 무례를 당하자 참을수 없어서 글을 올립니다.
언제부터 택시 운전자가 손님에게 운전을하고 가라고 요구하게 되었는지 정말 몰겠습니다.
제가 아직나이가 어려. 어디에다가. 이런 일을 알려서 조취를 취해야할지 몰라. 여기에 글을 올립니다.
우리 여수 시민외에 다른지역에서 우리시를 방문하신 분들 또는 외국인분들이 저희가족이 오늘겪은 이런일로하여서. 여수시를 나쁘게 보지않게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또한 다른 선량하시구. 친절하신 택시 운전자 여러분들에게 이런사람 한분때문에. 피해가 가지 않았습니다.
또한 "여천콜택시" 직원분들도 피해를 호소하는 손님들에게 불친절하지않고. 나몰라라 하지않는 친절한 직원분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요즘 택시 운전자들이 불친절이 아직두 있는거 같습니다. 이러한 불친절을 뉴스에서도 한번정도 다뤄봐주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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